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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 청소년 영화인들의 ‘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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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3-10-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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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사장 이강래)과 한국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성)는 7일부터 9일까지 광주와 익산 일대에서 ‘제25회 한국청소년영화제’(Korea Youth Film Festival)를 펼친다.

‘창이 없는 방에도 달이 뜨는 축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광주와 익산에서 동시 개최된다.

개막식은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에 맞춰 7일 오후 3시부터 동구 문화예술복합공간 충장22 야외광장 일대에서 치러진다. 이날 축하공연과 시상식, 대상 수상작 상영 등이 이어지며,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간 대회 수상작품들이 섹션별로 상영된다.

공식 개막에 앞서 전야제가 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광주와 익산 일대에서 2개월간 촬영한 청소년 계몽영화 ‘예쁜상처’ 시사회,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장철수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또한 오상빈 광주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주재로 김윤근 익산시 청소년수련관장, 소일 익산시 여성청소년계장 등 패널이 참여하는 학교폭력심포지엄이 이어진다.

개막 이튿날인 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익산 영등공원에서 ‘제25회 한국청소년영화제 기념 축복&축제’가 펼쳐져 창의력과 개성이 넘치는 청소년 영화제 수상작 상영과 함께 키퍼트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물 개봉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이 마련된다.

한편 1999년 국내에서 최초로 시작된 ‘한국청소년영화제’는 방황하는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영상작품공모전을 통해 여러 주제의 창작영상물을 제작해왔다. 한해 200여편에 이르는 청소년들의 작품이 출품돼 창의력 있는 청소년 육성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서회복을 위한 새로운 영상미디어 교육의 채널로 자리 잡았다. 영화제를 주최하는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은 청소년의 일탈을 조장하는 문제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총 다섯 편의 영화를 제작해 전국의 중학교에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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