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15회 무진전국국악대전’ 국회의장상에 나금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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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 명인·명창들의 예술혼을 기리고 국악의 저변확대와 참신한 국악 유망주 발굴을 위한 ‘제15회 무진 전국국악대전’ 일반부 종합대상은 무용부문 나금자씨가 수상했다.
BBS광주불교방송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명인명창추모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열렸다.
경연은 일반부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눠 판소리·무용·기악 3개 부문으로 치러졌다. 전국에서 출전한 참가자들이 예선을 거쳐 본선과 결선에서 기량을 겨뤘다.
최종 심사결과 일반부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은 무용부문에 출전한 나금자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부 종합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은 판소리 부문의 강예림 학생이 차지했다.
판소리 부문에서는 중등부 대상에 안수연 학생, 고등부 대상에 강예림 학생, 일반부 대상에는 박심업씨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기악 부문은 손유빈 학생이 중등부 대상을, 송가원 학생이 고등부 대상을, 노주애 씨가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무용 부문에서는 장라온 학생이 중등부 대상, 이경서 학생이 고등부 대상, 나금자씨가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으며, 경연 종목별로 일반부와 신인부, 학생부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이 수여됐다.
BBS광주불교방송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명인명창추모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열렸다.
경연은 일반부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눠 판소리·무용·기악 3개 부문으로 치러졌다. 전국에서 출전한 참가자들이 예선을 거쳐 본선과 결선에서 기량을 겨뤘다.
최종 심사결과 일반부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은 무용부문에 출전한 나금자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부 종합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은 판소리 부문의 강예림 학생이 차지했다.
판소리 부문에서는 중등부 대상에 안수연 학생, 고등부 대상에 강예림 학생, 일반부 대상에는 박심업씨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기악 부문은 손유빈 학생이 중등부 대상을, 송가원 학생이 고등부 대상을, 노주애 씨가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무용 부문에서는 장라온 학생이 중등부 대상, 이경서 학생이 고등부 대상, 나금자씨가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으며, 경연 종목별로 일반부와 신인부, 학생부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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