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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인공지능사업단, 서울대 AI연구원·AI양재허브 등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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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3-09-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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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하 AI사업단)이 다음 달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개소를 앞두고 AI 기업 육성과 AI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국내 주요 AI 관련 단체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AI사업단은 13일 서울대 AI연구원, AI 양재허브와 함께 서울 양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관에서 ‘AI데이터센터 서비스 자원 확대에 따른 AI기업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한국인공지능협회, 한국SW산업협회, 지능정보산업협회,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각각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추진하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중 하나인 AI데이터센터 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AI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활용한 AI기업의 서비스 개발·연구를 촉진하고 AI 산업 생태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AI 관련 신규사업 기획과 과제 발굴 협력, 과제 공동 수행, 잠재력 우수한 AI기업 발굴, 사업과 행사에 대한 공동 홍보 등이다.

AI사업단은 협약식 후 AI 관련 기업 50여 개가 참여한 가운데 AI데이터센터 서비스 이용자 모집을 위한 사전설명회도 가졌다.

AI사업단은 AI데이터센터 개소 이후 올 하반기부터는 엔비디아의 최신 성능 가속기 등 AI 모델을 개발·연구할 수 있는 컴퓨팅 자원의 규모를 대폭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부터 AI데이터센터에서 HPC(초고성능 컴퓨팅 자원) 20페타플롭스(PF)를 포함한 컴퓨팅 연산능력 88.5페타플롭스(PF), 저장용량 107페타바이트(PB) 규모의 컴퓨팅 자원 전체가 가동된다.

김준하 단장은 “AI데이터센터에서는 초거대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초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고, AI 기업들이 AI서비스 연구개발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서비스 자원을 대폭 확대 제공할 방침”이라며 “광주 AI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성장가능성이 큰 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적극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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