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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그린뉴딜·미래에너지의 중심‘SWEET 2021’개막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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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2-06-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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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21’(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가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등 22개 기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코트라(KOTRA),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10일까지 3일간 해상풍력, 수상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 연료전지, 스마트그리드 등 그린뉴딜을 선도할 미래 에너지 신기술을 알리고 신제품이 전시 판매된다.

또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전KDN, 한전KPS 등 에너지 공기업과 유니슨, 비에이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대표 기업을 비롯해 245개 사가 참여해 550개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전력공사는 홍보관 참가와 더불어 협력업체와 에너지밸리 협약기업으로 구성된 ‘한국전력동반성장관’을 지원하며, 한국중부발전 등 발전 6사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한국발전산업관’을 지원한다. 한국가스공사는 ‘한국가스공사 동반성장관’에 참가해 천연가스 등 국내 가스분야의 우수 기술들을 전시한다.

또 광주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혁신성장투어’가 동시 개최된다.

시와 동반성장위는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협약(MOU)을 맺고, 광주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대·중소기업 간 혁신성장과 상생협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혁신성장투어의 부대행사로 열린 혁신기술 구매상담회에는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 86개 기업이 참여해 200여개의 중소기업과 1:1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인도, 이집트, 멕시코 등 24개국이 참가하는 해외수출상담회는 코트라 공동주관으로 전시기간을 포함해 2주간 화상으로 확장 개최되며, 수출 희망기업 대상 1대1 수출지원 컨설팅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진행된다.

한국태양광발전학회가 주최하는 글로벌태양광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저명한 태양광 석학들이 대거 참가해 정보를 교류하고, 전남풍력산업협회·전남개발공사가 주최하는 ‘전남풍력산업 육성 포럼’에서는 국내외 해상풍력 현황과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에 관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

이 밖에도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이 세미나를 통해 전문기술 현황을 공유한다.

이용섭 시장은 개막식 환영사에서 “이번 전시회는 그린뉴딜을 선도하는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정보 공유로 광주시가 2045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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