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일본 공대생들, 조선이공대서 ‘빛고을 광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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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바라키공업고등전문학교 학생들이 조선이공대학교를 방문해 광주를 배운다.
이바라키공전 학생들은 4일 환영식을 비롯해 2주 동안 조선이공대에 머물며 대학이 마련한 단기연수 일정에 참여한다.
지난 2010년 5월 시작된 단기연수 프로그램은 양 대학이 맺은 학술 및 문화교류 협약 프로그램의 하나로, 일본 공업전문 대학생들에게 특성학과 실습 및 한국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면 올해 12번째다.
4일 열린 환영식에는 조선이공대 조순계 총장과 노찬승 국제교류원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이바라키공전 성경민 국제창조공학과 전기전자코스 부교장과 학생 5명 등이 참석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기계과, 전자과 등 전공실습교육과 함께 한국어 교육을 받고 광주그린카진흥원, 기아오토랜드광주 등 산업체를 견학하는 글로벌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주한옥마을 등을 방문해 한국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날 예정이다.
조순계 조선이공대 총장은 “대한민국 광주는 민주와 예술로 대표되는 도시이다. 일본 이바라키의 이공계 인재들이 이번 단기연수를 통해 광주를 직접 체험하고 전공 및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바라키공전 학생들은 4일 환영식을 비롯해 2주 동안 조선이공대에 머물며 대학이 마련한 단기연수 일정에 참여한다.
지난 2010년 5월 시작된 단기연수 프로그램은 양 대학이 맺은 학술 및 문화교류 협약 프로그램의 하나로, 일본 공업전문 대학생들에게 특성학과 실습 및 한국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면 올해 12번째다.
4일 열린 환영식에는 조선이공대 조순계 총장과 노찬승 국제교류원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이바라키공전 성경민 국제창조공학과 전기전자코스 부교장과 학생 5명 등이 참석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기계과, 전자과 등 전공실습교육과 함께 한국어 교육을 받고 광주그린카진흥원, 기아오토랜드광주 등 산업체를 견학하는 글로벌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주한옥마을 등을 방문해 한국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날 예정이다.
조순계 조선이공대 총장은 “대한민국 광주는 민주와 예술로 대표되는 도시이다. 일본 이바라키의 이공계 인재들이 이번 단기연수를 통해 광주를 직접 체험하고 전공 및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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