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광주석산고 ‘위버맨쉬’ 독서동아리 2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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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석산고등학교 학생독서토론 프로그램 동아리 ‘위버맨쉬’ 학생들이 책 쓰기 결과물 ‘심장을 바쳐서라도’, ‘추억과 기대 사이’를 출간했다.
위버맨쉬 동아리는 총 39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2학년 학생 4명의 책 쓰기 결과물이 나왔다.
‘심장을 바쳐서라도’(저자:사안)는 의학분야 창작 소설이다. 의학분야 지망생인 학생이 한 명의 의사가 좌절과 절망을 극복하고 생명을 살리는 의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소설의 공간 배경으로 유럽 난민의 여정을 밟아가는 과정은 방대한 자료 조사의 역량과 함께 우리 시대의 난민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이 돋보인다.
‘추억과 기대 사이’(공동저자:정승민·박정주·김수성)는 법조인, 교사, 건축가를 꿈꾸는 저자들이 각각의 진로와 관련된 3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따뜻한 시선으로 고달픈 어른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위버맨쉬 학생 대표인 사안(2년) 학생은 “위버맨쉬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책을 읽고 토론활동을 하면서 삶에 대해 인식의 창이 넓어지고 때로는 가치관을 바꿀 기회를 얻었다. 부족하지만 우리의 책이 많은 사람의 가슴을 울릴 책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위버맨쉬 동아리는 총 39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2학년 학생 4명의 책 쓰기 결과물이 나왔다.
‘심장을 바쳐서라도’(저자:사안)는 의학분야 창작 소설이다. 의학분야 지망생인 학생이 한 명의 의사가 좌절과 절망을 극복하고 생명을 살리는 의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소설의 공간 배경으로 유럽 난민의 여정을 밟아가는 과정은 방대한 자료 조사의 역량과 함께 우리 시대의 난민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이 돋보인다.
‘추억과 기대 사이’(공동저자:정승민·박정주·김수성)는 법조인, 교사, 건축가를 꿈꾸는 저자들이 각각의 진로와 관련된 3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따뜻한 시선으로 고달픈 어른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위버맨쉬 학생 대표인 사안(2년) 학생은 “위버맨쉬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책을 읽고 토론활동을 하면서 삶에 대해 인식의 창이 넓어지고 때로는 가치관을 바꿀 기회를 얻었다. 부족하지만 우리의 책이 많은 사람의 가슴을 울릴 책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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