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미얀마를 위한 광주행진곡' 이달의 PD상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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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영어방송(사장 배승수)이 제작한 ‘미얀마를 위한 광주행진곡’이 이달의 PD상을 받았다.
광주영어방송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특집 다큐멘터리 ‘미얀마를 위한 광주행진곡’ (기획 김미영, 연출 노형진 최항, 작가 정지효)이 한국PD연합회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5월 18일과 21일 한국어와 영어로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 특집 프로그램은 미얀마의 실상을 전달하고, 그들의 민주화운동에 80년 광주의 민주화운동이 끼친 영향과 향후 연대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다큐멘터리다.
이번 특집은 미얀마 Z세대가 중심이 되어 이끄는 민주화운동과 더불어 미얀마 군부의 통치역사와 과정 등을 담았다. 방송은 5·18민주화운동의 상처를 간직한 광주의 애끓는 연대감과 미얀마의 봄을 염원하는 광주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PD연합회는 “광주영어방송의 이번 특집 프로그램이 광주의 마음이 미얀마 시민들에게 전달되고 민주화운동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광주영어방송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특집 다큐멘터리 ‘미얀마를 위한 광주행진곡’ (기획 김미영, 연출 노형진 최항, 작가 정지효)이 한국PD연합회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5월 18일과 21일 한국어와 영어로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 특집 프로그램은 미얀마의 실상을 전달하고, 그들의 민주화운동에 80년 광주의 민주화운동이 끼친 영향과 향후 연대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다큐멘터리다.
이번 특집은 미얀마 Z세대가 중심이 되어 이끄는 민주화운동과 더불어 미얀마 군부의 통치역사와 과정 등을 담았다. 방송은 5·18민주화운동의 상처를 간직한 광주의 애끓는 연대감과 미얀마의 봄을 염원하는 광주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PD연합회는 “광주영어방송의 이번 특집 프로그램이 광주의 마음이 미얀마 시민들에게 전달되고 민주화운동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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