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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광주정보문화진흥원, AI+콘텐츠사업화 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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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3-08-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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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광주시와 함께 지원하는 2023년 AI+콘텐츠프로젝트사업화지원사업 수혜기업 선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인공지능콘텐츠창작랩(이하 AICL)에서 주관하는 AI+콘텐츠 프로젝트 사업화지원 사업은 콘텐츠의 새로운 제작방식 변화에 맞춰 신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청년 고용을 통해 지역인재를 육성, 인공지능 특화도시 광주에서 광주 5대 전략산업인 문화콘텐츠와 인공지능을 융합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올해 프로젝트는 총 4개로 △㈜내스타일이 주관하고 ㈜에스와이컴퍼니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창작 보조 도구 웹 서비스 개발 △㈜인디제이가 주관하고 맨인블록 주식회사가 참여하는 메타버스 지역 전시 공간의 분위기 맞춤 AI 배경음악 제공 서비스 △㈜스튜디오쉘터가 주관하고 기어이주식회사가 참여하는 애니마 △㈜공감미디어가 주관하고 파이온코퍼레이션이 참여하는 웹툰 활용 AI 기반 무빙툰 자동 완성 플랫폼 구축이 그것이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총 10억원의 제작 지원을 한다.

특히 ㈜스튜디오쉘터는 기어이㈜와 ‘기억으로 만든 집:이향정’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제작,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페스티벌 초청을 비롯해 뉴질랜드 독 엣지 영화제(Doc Edge Film Festival) 등 국제 영화제에 연이은 초청을 받은 바 있다. 올해 AI+콘텐츠프로젝트사업화지원사업을 통해 Anima Project Gwangju 2023을 진행할 예정이다. Anima Project Gwangju 2023은 광주 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민과 인공지능이 함께 만드는 콘텐츠로 향후 글로벌 프로젝트로 확장, 광주와 세계 도시 간의 협력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내스타일은 인공지능 창작 보조 도구 웹서비스 개발을 통해 지역 내 작가 지망생이나 제작사에 웹 소설 창작 보조도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협력 인프라를 구축, 향후 광주의 콘텐츠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또 ㈜인디제이는 광주지역의 공간을 메타버스로 구축해 지역 내 작가들의 창작물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작품 분위기에 어울리는 배경음악을 자동으로 제공해 사용자가 몰입,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광주대표 만화콘텐츠 제작기업인 ㈜공감미디어는 웹툰 시장의 확장 및 발전에 따라 객체인식, 머신러닝 등 AI기술을 통한 화면전환 및 모션, BGM매칭이 가능한 무빙툰 제작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이경주 원장은 “인공지능 특화도시이자 콘텐츠 중심도시인 광주의 대표 산업으로, 인공지능융합콘텐츠의 지표가 될 수 있는 우수한 프로젝트 제작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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