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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최고의 전통주 ‘죽향41’ 선정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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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3-07-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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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전통주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판로를 개척하고자 열린 ‘제11회 남도 우리 술 품평회’가 지난 11일 오후 2시 광주문화방송 공개홀에서 열렸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사)전남전통주생산자협회가 주관하며 광주문화방송이 후원한 이번 품평회는 광주문화방송 유튜브를 통해 3시간 20분간 생중계됐다.

행사에서는 공신력 있는 10명의 심사위원과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모집된 18명의 국민평가단이 맛과 색, 향과 질감을 비롯해 패키지 심사 등 다양한 항목 평가를 거쳐 우수한 전통주를 발굴했다.

전 제품 가운데 담양 죽향도가의 ‘죽향41’이 대상에 선정돼, 전남도지사상과 마케팅 지원금 500만원을 받았다.

또 최우수상으로는 우리술 막걸리부문에 해창주조장의 ‘해창12도’, 약청주부문에 남도탁주의 ‘정고집나주배약주’, 기타주류부문에 백운주가의 ‘백운복분자’, 증류주부문에 병영양조장의 ‘병영소주’ 등 11개 제품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전남도지사상과 마케팅 지원금 2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제11회 남도 우리 술 품평회’에서 담양 죽향도가의 ‘죽향41’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과 최우수상에 선정된 기업에는 오는 10월23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3 남도 큰잔치’에서 제품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김혜련 심사위원장(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심사평을 통해 “술의 품질이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좋았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지역 농산물의 사용이다. 다양한 약재뿐만 아니라 머스크멜론, 비파 등 이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을 사용한 술들이 인상 깊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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