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광주시 전통 문화유산 관광자원화"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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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란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3)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전통문화 보존·관리 및 육성 조례’가 5일 시의회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전통문화를 보존·관리 및 육성하고 전통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목적 및 정의, 시장의 책무를 규정했다.
또 기본계획 및 시행 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전통문화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전통문화의 보존·관리·육성을 위한 홍보 및 전통문화와 장소를 활용한 관광자원화 사업 등에 대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임 의원은 “전통문화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 우리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며 “새로운 혁신도 과거의 뿌리에서 출발할 수 있는 점을 인식하고 전통문화를 가치창출의 일환으로 개발한다면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한 축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23일 (사)광주칠석고싸움놀이보존회(회장 이임연)가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지역을 넘어서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대한민국 대표 대동한마당 민속놀이인 광주칠석고싸움놀이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조례안은 전통문화를 보존·관리 및 육성하고 전통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목적 및 정의, 시장의 책무를 규정했다.
또 기본계획 및 시행 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전통문화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전통문화의 보존·관리·육성을 위한 홍보 및 전통문화와 장소를 활용한 관광자원화 사업 등에 대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임 의원은 “전통문화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 우리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며 “새로운 혁신도 과거의 뿌리에서 출발할 수 있는 점을 인식하고 전통문화를 가치창출의 일환으로 개발한다면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한 축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23일 (사)광주칠석고싸움놀이보존회(회장 이임연)가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지역을 넘어서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대한민국 대표 대동한마당 민속놀이인 광주칠석고싸움놀이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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