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광주와 서울 청년들이 노래하는 5·18
페이지 정보
본문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오월정신을 기억하고자 하는 광주와 서울의 청년들이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문화공동체 딴청과 공연예술창작터 수다의 오월뮤지컬 ‘비망’이 10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11일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동구 대인동 소극장 씨어터연바람에서 열린다.
창작뮤지컬 ‘비망’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같으면서도 다른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현 시대 청년들에게 오월정신계승과 더불어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광주의 문화공동체 딴청과 서울의 공연예술창작터 수다가 함께 만드는 무대다. 두 단체는 오월정신을 기억하고자 국립 5·18민주묘지, 옛 전남도청과 5·18민주광장 등을 돌아보고, 지난 5월 열린 상설음악회 오월의노래에서 뮤지컬 ‘비망’ 공연을 함께 올리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공동체 딴청(대표 김유경)은 20~30대 지역 청년들이 모여 뮤지컬 공연을 기획·제작하는 문화예술단체로, 2018년 뮤지컬 ‘첫번째 딴짓-오 당신이 잠든 사이’, 2019년 ‘두번째 딴짓-루나틱’, 2020년 ‘세번째 딴짓-내 마음의 풍금’ 등 정기공연 등을 선보여왔다.
공연예술창작터 수다(대표 송명순)는 2013년 창단해 다양한 방식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공연예술을 창작 및 발굴해온 창작예술집단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관람이며 예매 및 문의는 문화공동체 딴청 인스타그램(@ddan_chung)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공동체 딴청과 공연예술창작터 수다의 오월뮤지컬 ‘비망’이 10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11일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동구 대인동 소극장 씨어터연바람에서 열린다.
창작뮤지컬 ‘비망’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같으면서도 다른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현 시대 청년들에게 오월정신계승과 더불어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광주의 문화공동체 딴청과 서울의 공연예술창작터 수다가 함께 만드는 무대다. 두 단체는 오월정신을 기억하고자 국립 5·18민주묘지, 옛 전남도청과 5·18민주광장 등을 돌아보고, 지난 5월 열린 상설음악회 오월의노래에서 뮤지컬 ‘비망’ 공연을 함께 올리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공동체 딴청(대표 김유경)은 20~30대 지역 청년들이 모여 뮤지컬 공연을 기획·제작하는 문화예술단체로, 2018년 뮤지컬 ‘첫번째 딴짓-오 당신이 잠든 사이’, 2019년 ‘두번째 딴짓-루나틱’, 2020년 ‘세번째 딴짓-내 마음의 풍금’ 등 정기공연 등을 선보여왔다.
공연예술창작터 수다(대표 송명순)는 2013년 창단해 다양한 방식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공연예술을 창작 및 발굴해온 창작예술집단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관람이며 예매 및 문의는 문화공동체 딴청 인스타그램(@ddan_chung)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링크
- 이전글‘민주주의와 예술’ 동시대적 의미 모색하다 23.06.12
- 다음글예술의전당에서 만나는 ‘오스트리아 빈 클래식 정수’ 23.06.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