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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광주와 서울 청년들이 노래하는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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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3-06-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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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오월정신을 기억하고자 하는 광주와 서울의 청년들이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문화공동체 딴청과 공연예술창작터 수다의 오월뮤지컬 ‘비망’이 10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11일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동구 대인동 소극장 씨어터연바람에서 열린다.

창작뮤지컬 ‘비망’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같으면서도 다른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현 시대 청년들에게 오월정신계승과 더불어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광주의 문화공동체 딴청과 서울의 공연예술창작터 수다가 함께 만드는 무대다. 두 단체는 오월정신을 기억하고자 국립 5·18민주묘지, 옛 전남도청과 5·18민주광장 등을 돌아보고, 지난 5월 열린 상설음악회 오월의노래에서 뮤지컬 ‘비망’ 공연을 함께 올리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공동체 딴청(대표 김유경)은 20~30대 지역 청년들이 모여 뮤지컬 공연을 기획·제작하는 문화예술단체로, 2018년 뮤지컬 ‘첫번째 딴짓-오 당신이 잠든 사이’, 2019년 ‘두번째 딴짓-루나틱’, 2020년 ‘세번째 딴짓-내 마음의 풍금’ 등 정기공연 등을 선보여왔다.

공연예술창작터 수다(대표 송명순)는 2013년 창단해 다양한 방식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공연예술을 창작 및 발굴해온 창작예술집단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관람이며 예매 및 문의는 문화공동체 딴청 인스타그램(@ddan_chung)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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