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충장로 문화거점 ‘충장22’ 문화플랫폼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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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동문화재단은 최근 동구로부터 충장로에 복합문화공간 거점 역할을 담당할 ‘충장22’의 위탁 기관으로 선정돼 원도심 충장로의 발전을 견인하는 허브 역할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충장22는 근대산업의 한 부분을 담당했던 광주 동구 충장로 22번지의 간장공장을 새롭게 꾸며 레지던스 공간으로 활용, 개관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복합문화공간이다.
대동문화재단은 충장22를 시민문화마당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로 이날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비전 선포식은 오는 8일 오후 4시 충장22에서 거행할 예정이다.
비전 선포식은 개그맨 전유성씨의 사회로 진행한다. 판소리 김향순 명창과 통기타 가수로 활동 중인 가객 정용주, 머찌그레이스의 패션쇼, 김용철 설장구, 샤인무용단의 창작무용, 무등종합예술단의 난타공연, 빛고을영무장농악단의 판굿 등으로 구성된다. 공예 플리마켓 및 어반 스케치 활동, 청년미술제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조상열 대표는 “충장22는 광주 상권의 중심지 역할에 충실했던 충장로4·5가의 명성을 되찾는 거점시설로서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인들이 머물며 창작하는 코 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아온 문화단체의 노하우를 접목해 복합문화 레지던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장22는 근대산업의 한 부분을 담당했던 광주 동구 충장로 22번지의 간장공장을 새롭게 꾸며 레지던스 공간으로 활용, 개관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복합문화공간이다.
대동문화재단은 충장22를 시민문화마당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로 이날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비전 선포식은 오는 8일 오후 4시 충장22에서 거행할 예정이다.
비전 선포식은 개그맨 전유성씨의 사회로 진행한다. 판소리 김향순 명창과 통기타 가수로 활동 중인 가객 정용주, 머찌그레이스의 패션쇼, 김용철 설장구, 샤인무용단의 창작무용, 무등종합예술단의 난타공연, 빛고을영무장농악단의 판굿 등으로 구성된다. 공예 플리마켓 및 어반 스케치 활동, 청년미술제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조상열 대표는 “충장22는 광주 상권의 중심지 역할에 충실했던 충장로4·5가의 명성을 되찾는 거점시설로서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인들이 머물며 창작하는 코 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아온 문화단체의 노하우를 접목해 복합문화 레지던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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