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악방송 ‘올해의 프로그램상’ 2개 부문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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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국악방송(사장 백현주)이 광주전남PD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올해의 프로그램상’ 2개 부문을 수상했다.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제작한 ‘ 남도마실 청춘농부-사운드 로그(Sound Blog)’와 부처님 오신 날 특집 ‘메타버스 너머에 부처가 있다’ 를 연출한 고미란 PD가 작품상(정규)과 실험정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작품상을 받은 ‘ 남도마실 청춘농부’(연출 고미란, 구성 조영임)는 소리로 하루의 일상을 담아내는 ‘사운드 로그’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청년 농부들이 농촌과 자연에서 만나는 다양한 소리를 생동감 있게 청취자들에게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메타버스 너머에 부처가 있다’는 메타버스라는 관점을 통해 과학과 불교의 공통점을 찾으려는 실험적인 시도가 돋보였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실험정신상을 받았다.
고미란 PD는 “많은 청취자가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메타버스 너머에 부처가 있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오는 27일 오전 11시 국악방송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재방송될 예정이다.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제작한 ‘ 남도마실 청춘농부-사운드 로그(Sound Blog)’와 부처님 오신 날 특집 ‘메타버스 너머에 부처가 있다’ 를 연출한 고미란 PD가 작품상(정규)과 실험정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작품상을 받은 ‘ 남도마실 청춘농부’(연출 고미란, 구성 조영임)는 소리로 하루의 일상을 담아내는 ‘사운드 로그’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청년 농부들이 농촌과 자연에서 만나는 다양한 소리를 생동감 있게 청취자들에게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메타버스 너머에 부처가 있다’는 메타버스라는 관점을 통해 과학과 불교의 공통점을 찾으려는 실험적인 시도가 돋보였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실험정신상을 받았다.
고미란 PD는 “많은 청취자가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메타버스 너머에 부처가 있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오는 27일 오전 11시 국악방송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재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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