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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18문학상 본상·신인상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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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3-05-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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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이사장 원순석)과 계간문학들, 한국작가회의가 공동주관하는 ‘2023 5·18문학상’의 본상과 신인상 수상작이 결정됐다.

기성작가의 단행본을 대상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2023 5·18문학상 본상 심사위원회는(심사위원장 강형철, 심사위원 배봉기·오창은·정도상) 지난 4월22일, 김형수의 ‘김남주 평전’과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올해 5·18문학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어 5·18문학상 신인상은 5·18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위촉한 총 6인(시 고영서·송경동, 소설 손병현·은미희, 아동문학 김미승·이옥근)의 심사를 거쳐 시 부문에 서나루의 ‘공공고고학저널, 2716년 여름호’, 소설 부문에 윤대정의 ‘용서, 내 몫이 아니다’, 아동문학 부문에 이아름의 ‘24시 목욕탕의 비밀’이 각각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5·18문학상은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기리고 오월문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제정됐다. 신인상 시상을 통해 신인작가의 발굴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기성작가를 대상으로 한 5·18문학상 본상은 2016년부터 추가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5·18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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