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광주시립미술관 개관 30주년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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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광주시립미술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미술관 30년의 역사를 한권으로 집대성해 발간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광주시립미술관 30년사 자료집 ‘서른 살: 광주시립미술관 1992-2022’에 1992년 전국 최초의 공립미술관 개관 이후부터 현재까지 광주의 시각문화는 물론, 한국미술 전반에 크고 작은 변화를 추동해 온 광주시립미술관 30년 역사를 담았다.
이 자료집은 지역의 특성을 기반으로 세계 속에 현대미술을 변화에 맞춰 성장해왔던 광주시립미술관의 30년의 역사를 뒤돌아보며, 미술관 연구직들이 중심이 돼 총설 ‘30년, 기억의 갈피’를 시작으로 ‘소장작품 30년’, ‘전시 30년’, ‘교육 30년’, ‘레지던시 30년’ 등의 내용을 수록했다.
또 미술관 30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잊혀져가는 광주화단의 기억을 보강하기 위해 역대 관장 8인과 인터뷰 ‘미술관의 기억’을 자료집에 실었다. 인터뷰에 참여했던 역대 관장은 강연균(제3대), 최영훈(4대), 오건탁(5대. 7대), 이태길(6대), 박지탁(8대), 황영성(9대), 조진호(10대), 전승보(11대) 등이다.
김준기 관장은 “미술관 구성원들을 망라해 미술인과 시민들의 노고가 얼마나 지극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수많은 정보들이 이 한권에 담겨있다”라며 “이 자료집은 과거를 토대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데 소중한 지침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시립미술관 30년사 자료집은 비매품이며 국공립미술관 및 도서관 등에 배포 예정이다. 광주시립미술관 2층 자료실에서도 관람 가능하다.
광주시립미술관은 광주시립미술관 30년사 자료집 ‘서른 살: 광주시립미술관 1992-2022’에 1992년 전국 최초의 공립미술관 개관 이후부터 현재까지 광주의 시각문화는 물론, 한국미술 전반에 크고 작은 변화를 추동해 온 광주시립미술관 30년 역사를 담았다.
이 자료집은 지역의 특성을 기반으로 세계 속에 현대미술을 변화에 맞춰 성장해왔던 광주시립미술관의 30년의 역사를 뒤돌아보며, 미술관 연구직들이 중심이 돼 총설 ‘30년, 기억의 갈피’를 시작으로 ‘소장작품 30년’, ‘전시 30년’, ‘교육 30년’, ‘레지던시 30년’ 등의 내용을 수록했다.
또 미술관 30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잊혀져가는 광주화단의 기억을 보강하기 위해 역대 관장 8인과 인터뷰 ‘미술관의 기억’을 자료집에 실었다. 인터뷰에 참여했던 역대 관장은 강연균(제3대), 최영훈(4대), 오건탁(5대. 7대), 이태길(6대), 박지탁(8대), 황영성(9대), 조진호(10대), 전승보(11대) 등이다.
김준기 관장은 “미술관 구성원들을 망라해 미술인과 시민들의 노고가 얼마나 지극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수많은 정보들이 이 한권에 담겨있다”라며 “이 자료집은 과거를 토대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데 소중한 지침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시립미술관 30년사 자료집은 비매품이며 국공립미술관 및 도서관 등에 배포 예정이다. 광주시립미술관 2층 자료실에서도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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