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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1회 영무파라드 호텔 아트페어’ 열린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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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2-06-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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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장과 컬렉터층이 확대되는 데 발맞춰 문화예술산업 전반을 아우르기 위해 특화를 목표로 한 호텔 아트페어가 열린다.

24일 영무토건·영무파라드호텔(대표 박헌택)에 따르면 국내 호텔 아트페어의 중심축인 더코르소 아트페어와 부산일보, 영무예다음의 후원으로 오는 7월1일부터 7월4일까지 부산 해운대 소재 영무파라드호텔에서 ‘제1회 영무파라드 호텔 아트페어’를 연다.

호텔 12층에서 15층까지의 모든 객실에서 진행될 이번 아트페어는 한국 미술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서울 인사동과 청담동 화랑을 주축으로 세계적 거장 뿐 아니라 주목받는 현대작가의 블루칩(유망주) 작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영무파라드 호텔 아트페어 관계자는 “최근 20대에서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를 중심으로 미술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면서 “이번 부산 영무파라드 호텔 아트페어가 지방 미술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그동안 미술애호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더코르소 아트페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며 갤러리 관계자들과 프라이빗(사적·비공개)한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준비했다.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쉬는 것도 예술이다’는 슬로건 아래 호텔 전체를 거대한 미술 전시장으로 만들어, 휴식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파라드 갤러리’를 추구하고 있다. 호텔 안에만 도합 30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건물의 보이드(void) 공간을 활용한 대형 그라피티 작품은 압도적이라는 반응이다.

이번 아트페어는 그간 예술계에 지속적으로 쏟았던 열정과 애정, 메세나 정신이 복합된 산물로 평가되고 있다.

부산 최초 예술이 있는 호텔을 표방하고 있는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초대 아트페어의 성공과 미술계 호황을 기원하며, 작품구입 고객(150만원 이상)에게 영무파라드호텔 26층 레스토랑 씨엘로(cielo) 식사권과 영무파라드호텔 객실 경품응모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010-236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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