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청년 미술인들의 등용문 ‘아시아프’ 개막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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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최대 청년 미술 축제 ‘2021 아시아프’(ASIA-YAF)가 개막돼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열린다.
2004년을 기점으로 올해 18회를 맞이한 아시아프(Asia-Young Art Festival)는 매년 10여명의 신진작가들을 선정해 광주지역 청년 미술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신진 청년작가는 아시아프를 통해 전시활동을 이어가면서 관람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관람객은 잠재력 있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전시와 차별화된다.
이번 아시아프는 고미아 고숭 김바다 김수경 김하늘 윤성민 이지수 이해천 정윤화 조정숙 최태홍 홍지희씨 등 총 13명의 작가가 선정돼 70여점의 작품이 함께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영 아트 페스티벌’의 기획의도에 맞게 한국 뿐 아니라 중국작가도 참여한다.
아시아프 관계자는 “올해를 기점으로 아시아프가 단순 일회성 전시를 뛰어넘어 중국, 일본, 대만 등 국가적으로 작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예정”이라며 “장기적인 계획으로는 지역 청년작가들 작품이 외국으로 반출돼 외국에서도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청년작가 고숭(28·중국)씨는 “세계적인 위기 코로나19 사태로 한국에서 전시기회가 감소해 속상한 상황에서 국적에 관계없이 작가 참여가 보장되고 다양한 작가들과 교류해 전시를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번 아시아프 심사를 맡은 조선대학교 김종경·박홍수 교수는 광주지역 청년 미술인들의 등용문인 아시아프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신 청년작가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두 교수는 “지역의 미술축제인 아시아프가 지역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매년 질적 성장을 보여준다” 며 “청년작가들이 진솔하면서도 독창적인 시도로 가능성과 역량을 보여준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2004년을 기점으로 올해 18회를 맞이한 아시아프(Asia-Young Art Festival)는 매년 10여명의 신진작가들을 선정해 광주지역 청년 미술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신진 청년작가는 아시아프를 통해 전시활동을 이어가면서 관람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관람객은 잠재력 있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전시와 차별화된다.
이번 아시아프는 고미아 고숭 김바다 김수경 김하늘 윤성민 이지수 이해천 정윤화 조정숙 최태홍 홍지희씨 등 총 13명의 작가가 선정돼 70여점의 작품이 함께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영 아트 페스티벌’의 기획의도에 맞게 한국 뿐 아니라 중국작가도 참여한다.
아시아프 관계자는 “올해를 기점으로 아시아프가 단순 일회성 전시를 뛰어넘어 중국, 일본, 대만 등 국가적으로 작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예정”이라며 “장기적인 계획으로는 지역 청년작가들 작품이 외국으로 반출돼 외국에서도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청년작가 고숭(28·중국)씨는 “세계적인 위기 코로나19 사태로 한국에서 전시기회가 감소해 속상한 상황에서 국적에 관계없이 작가 참여가 보장되고 다양한 작가들과 교류해 전시를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번 아시아프 심사를 맡은 조선대학교 김종경·박홍수 교수는 광주지역 청년 미술인들의 등용문인 아시아프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신 청년작가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두 교수는 “지역의 미술축제인 아시아프가 지역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매년 질적 성장을 보여준다” 며 “청년작가들이 진솔하면서도 독창적인 시도로 가능성과 역량을 보여준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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