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이숙경 예술감독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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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광주비엔날레’ 이숙경 예술감독이 미술관포럼 강연에 나선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2023 미술관포럼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이숙경 예술감독을 초청해 올해 비엔날레를 중심으로 한 강의를 4월3일 오후 4시 광주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이숙경 예술감독이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주제인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설명하면서 대중들에게 다소 난해하게 여겨지는 현대미술을 친근감있고 현장감 있게 미리 소개하는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전환과 회복의 가능성을 가진 물을 은유이자 원동력, 방법으로 삼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사는 지구를 저항과 공존, 연대와 돌봄의 장소로 상상해 볼 것을 제안한다. 오랜 시간에 걸쳐 스며드는 부드러움으로 변화를 가져오는 물의 힘을 새로운 표본으로 삼아 참여 작가들과 함께 분열과 차이를 포용하는 법을 모색한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4월7일부터 7월9일까지 주전시관을 비롯해 국립광주박물관, 무각사, 예술공간 집,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등에서 열린다.
한편 올해 미술관포럼은 매달 첫 번째주 월요일에 열린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2023 미술관포럼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이숙경 예술감독을 초청해 올해 비엔날레를 중심으로 한 강의를 4월3일 오후 4시 광주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이숙경 예술감독이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주제인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설명하면서 대중들에게 다소 난해하게 여겨지는 현대미술을 친근감있고 현장감 있게 미리 소개하는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전환과 회복의 가능성을 가진 물을 은유이자 원동력, 방법으로 삼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사는 지구를 저항과 공존, 연대와 돌봄의 장소로 상상해 볼 것을 제안한다. 오랜 시간에 걸쳐 스며드는 부드러움으로 변화를 가져오는 물의 힘을 새로운 표본으로 삼아 참여 작가들과 함께 분열과 차이를 포용하는 법을 모색한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4월7일부터 7월9일까지 주전시관을 비롯해 국립광주박물관, 무각사, 예술공간 집,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등에서 열린다.
한편 올해 미술관포럼은 매달 첫 번째주 월요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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