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월호 유가족 이야기 ‘장기자랑’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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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유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장기자랑’의 이소현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마련됐다.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이사장 이상훈)는 28일 오후 7시 영화 ‘장기자랑’의 시사회 및 관객과의 대화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진행한다.
영화 ‘장기자랑’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유가족 어머니들로 구성된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동명 연극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옥랑문화상 수상작이다.
이날 상영 후 영화를 연출한 이소현 감독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의 활동가 추말숙 배우가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진행을 맡을 추말숙 배우는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는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 062-222-1895.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이사장 이상훈)는 28일 오후 7시 영화 ‘장기자랑’의 시사회 및 관객과의 대화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진행한다.
영화 ‘장기자랑’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유가족 어머니들로 구성된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동명 연극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옥랑문화상 수상작이다.
이날 상영 후 영화를 연출한 이소현 감독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의 활동가 추말숙 배우가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진행을 맡을 추말숙 배우는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는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 062-222-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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