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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튀르키예 이재민’ 음악으로 전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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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3-04-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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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악인회(대표 최해훈)는 광주남구합창단(지휘 국경완)과 함께 ‘튀르키예 복구 성금 자선음악회’를 오는 25일 오후 4시 남구 노대동 물빛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친다.

자선음악회는 대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공연은 이대형 어썸싱어즈 대표가 기획과 연출을 맡았다.

소프라노 문화영 박소영 한류한아, 테너 이대형 장흥식, 바리톤 고광덕 윤민재 이형식 최해훈 등 회원 9명과 광주남구합창단 및 소프라노 안소현이 특별출연한다.

이날 테너 이대형은 지미 폰타나의 ‘일몬도’를, 소프라노 박소영은 아르디티의 ‘입맞춤’을, 바리톤 이형식은 김효근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들려주고 이어 소프라노 문화영과 바리톤 고광덕이 에릭 네비의 ’나는 믿어요’를 이중창으로 선보인다.

바리톤 최해훈이 김동진의 ‘가고파’를, 바리톤 윤민재는 쿠르티스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테너 장흥식은 쿠르티스의 ‘넌 왜 울지 않고’를 선사한다. 또 광주남구합창단은 김범수의 ‘내가 만일’, 김희갑의 ‘향수’, 러시아 민요 ‘백만송이 장미’를 무대에 올린다.

자선음악회를 풍성하게 꾸미기 위해 광주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소프라노 안소현이 초청 무대를 꾸민다. 도리스 데이의 ‘케 세라 세라’와 허버트의 오페렛타 ‘말괄량이 마리엣타’ 중 ‘이탈리안 스트릿 송’을 들려주며, 마지막으로 전 출연자가 무대에 올라 ‘사랑으로’를 함께 부르며 대미를 장식한다.

최해훈 광주성악인회 회장은 “음악을 통한 선한 영향력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이번 자선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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