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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소리꾼 장사익’…전통 깃든 무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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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3-04-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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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계묘년 첫 공연을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이 가지는 의미와 이를 바탕으로 전통음악의 발전 방향에 대한 고민을 하는 무대다. 최원록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다.

부산 무형문화재 제23호 기장 오구굿음악을 소재로 만든 관현악 합주곡 ‘춤추는 바다’를 시작으로 이종대 피리 명인이 함께하는 ‘창부타령 주제에 의한 협주곡’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장사익이 히트곡 ‘찔레꽃’을 비롯해 ‘꽃구경’, ‘꿈꾸는 세상’ 등을 들려주는데 이어 젊은 국악인들의 모임인 우리소리 바라지와 함께 인간의 희로애락 네가지 감정을 표현한 타악 협주곡 ‘무취타’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최원록 부지휘자는 “전통이 가지는 의미와 더불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떠한 음악을 할 것인지를 함께 고민해보는 무대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입장권 예매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하면 된다. 입장료는 R석 2만원, A석 1만원.

문의 062-415-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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