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지역 간 관광교류 ‘광역관광 활성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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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강)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최근 광역지자체간 관광교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마케팅을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등 굵직한 국제행사가 개최되는 광주시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적극적 유치활동이 펼쳐지는 부산시의 관광전담기관인 광주관광재단과 부산관광공사는 공동 마케팅, 광역관광상품 공동 기획·운영 등 효율적·실질적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의 기관장과 실무진들이 모여 논의했다.
양 기관은 △영호남 교차관광 및 국제관광도시 홍보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연계사업 추진 △ 지역특화 관광콘텐츠를 접목한 관광상품 개발 △해양관광열차(부산역~광주송정역)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공동 협력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강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부산역-광주송정역를 잇는 남도해양열차(S-Train) 운행으로 관광거점 활성화에 집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를 기점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가 연계, 광역관광 확대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관광협회,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 부산컨벤션산업협회,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해운대관광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동남권협의회 등 총 8개의 협·단체가 뜻을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한편, 광주관광재단은 지역특화 관광콘텐츠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선정, 31일부터 4월9일까지 10일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는 광주비엔날레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등 굵직한 국제행사가 개최되는 광주시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적극적 유치활동이 펼쳐지는 부산시의 관광전담기관인 광주관광재단과 부산관광공사는 공동 마케팅, 광역관광상품 공동 기획·운영 등 효율적·실질적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의 기관장과 실무진들이 모여 논의했다.
양 기관은 △영호남 교차관광 및 국제관광도시 홍보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연계사업 추진 △ 지역특화 관광콘텐츠를 접목한 관광상품 개발 △해양관광열차(부산역~광주송정역)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공동 협력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강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부산역-광주송정역를 잇는 남도해양열차(S-Train) 운행으로 관광거점 활성화에 집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를 기점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가 연계, 광역관광 확대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관광협회,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 부산컨벤션산업협회,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해운대관광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동남권협의회 등 총 8개의 협·단체가 뜻을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한편, 광주관광재단은 지역특화 관광콘텐츠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선정, 31일부터 4월9일까지 10일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는 광주비엔날레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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