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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립민속국악원 봄맞이 초청 창극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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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3-04-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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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의 창극 ‘남원에 새봄이 들어’가 오는 18일 오후 3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무대에 오른다.

국립민속국악원과 국립남도국악원의 교류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작품은 창극 ‘춘향전’ 중 암행어사가 된 이몽룡이 남원을 다시 찾으며 시작된다. 몽룡은 춘향을 만날 기대에 부풀지만 춘향이 죽을 위기에 처한 이야기를 듣고 급히 길을 재촉하고, 이를 본 사람들이 남원의 새봄을 노래하는 내용이다.

조용안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 예술감독이 각색을 맡아 기존 창극의 소릿 대목과 수성 반주를 정교하게 구성했고, 가상의 인물 나무꾼을 등장시켜 극적 재미를 더했다.

이몽룡 역 김정훈, 나무꾼 역 강길원, 수농부 역 정민영을 비롯해 판소리와 다양한 창극 공연을 통해 실력을 다져온 국악연주단 단원 50여 명이 출연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 참여 관람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s://jindo.gugak.go.kr), 또는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061-540-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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