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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매주 토요일 만나는 ‘국악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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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3-04-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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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의 2023 토요상설공연 ‘국악이 좋다’가 3월부터 대장정을 시작한다.

오는 11일부터 12월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전남 진도)에서 신명난 국악공연을 펼친다.

3월 토요상설은 창극을 주제로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11일 (사)아리수 초청공연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은 작은 병아리의 모험극으로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웰메이드 어린이 음악극이다. 토속민요와 판소리, 민요 등 다양한 음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국악 감수성을 불러일으키는 창극이다.

이어 18일 진행되는 창극 ‘남원에 새봄이 들어’는 판소리 ‘춘향가’의 배경인 남원에 위치한 국립민속국악원의 새로운 창극이다.

춘향가 중 ‘박석고개 대목’부터 ‘어사와 월매 상봉 대목’까지를 공연하는데 특별히 이번 공연에는 실제 춘향전 창본에 없는 나무꾼을 등장시켜 극적인 재미를 더한다.

25일은 3월 마지막 무대로, 악단광칠이 꾸미는 ‘악단광칠 콘서트’다.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국악기와 전통 보컬만으로 강렬하고 유쾌한 음악을 하는 단체로 해외 공연을 마치고 진도를 찾아온다.

올해 국립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는 지난해와 달리 오후 3시에 공연한다. 진악당 로비에서는 실감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전시와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연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또는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061-540-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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