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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가상현실 영상으로 즐길 ‘아시아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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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3-04-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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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문화유산 10곳을 360도 가상현실(VR)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상설전시가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전시 신규 콘텐츠 ‘360도 서클 인 아시아’를 지난 7일부터 ACC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선보이고 있다.

‘360도 서클 인 아시아’는 아시아 각국의 문화유산을 360도 가상현실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신기술 융합 전시 콘텐츠다. 문화체육관광부 공공향유형 실감콘텐츠 제작 사업 결과물이다.

전시는 기존의 ‘아시아문화 VR’에서 선보이던 빔 투사기 기반의 원형 외벽 영상(미디어 파사드)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어를 도입해 11K 이상의 고해상도 360도 가상현실 영상을 제공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아시아 권역별로 구분, 한국의 고인돌·선암사·필암서원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의 히바, 라오스의 왓푸 사원, 몽골의 오르혼 계곡 등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유산 10곳을 편당 3 ~ 5분 정도의 360도 가상현실 영상으로 보여준다.

아시아문화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무인 안내기(키오스크)에서 원하는 영상을 선택해 아시아 세계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다. 각각의 영상을 선택하지 않고도 전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강현 전당장은 “관람객이 아시아 각국의 문화유산을 마치 현장에서 보는 것같이 느낄 수 있도록 곡면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어를 탑재한 고해상도 원형 미디어월을 아시아문화박물관에 도입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아시아 문화유산을 신기술 융합 콘텐츠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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