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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떠나는 ‘오페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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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22-12-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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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역사에 빛나는 명작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진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의 ‘월드 클래식 오페라 시리즈Ⅱ’가 3일과 4일 오후 5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에서 열린다.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세기의 오페라 명곡 빛나는 하이라이트를 갈라 콘서트로 선보인다.

첫째 날 ‘스페셜 갈라’ 공연은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지휘 아래 뉴월드필하모닉의 오케스트레이션으로 펼쳐진다. ‘라 보엠’,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등 명작 오페라의 주요 아리아들을 중심으로 금난새의 흥미로운 해설과 최정상 성악가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함께 한다.

전문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윤정난, 뉴욕메트로폴리탄 국제콩쿠르 입상 및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파워풀한 음량과 미성을 동시에 갖춘 테너 허영훈, 린츠국제성악콩쿠르 대상 및 스페인 비냐스콩쿠르 특별상을 수상한 바리톤 조재경과 함께 세계적인 하모니시스트 이윤석이 출연한다.

둘째 날 ‘솔리스트 앙상블’에서는 광주를 대표하는 성악가 50여 명이 대중이 사랑하는 가곡, 오페라 합창곡 등 세기의 명곡들을 선보인다.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아무도 잠들지 말라’, 안치환의 ‘우리가 어느 별에서’, 신상우의 ‘꿈꾸는 섬’ 등 14곡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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