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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첨단 기술 활용 ‘창제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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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2-12-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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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해 창·제작 역량 강화를 돕는 교육이 진행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ACC 전문인 ‘역량강화’ 과정을 오는 12월4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다.

ACC 전문인 ‘역량강화’ 과정은 문화콘텐츠 창·제작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참여자 중 광주지역 이외 거주자의 경우 숙소까지 지원한다.

‘ACC 전문인’은 문화예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직군탐색 △콘텐츠발굴·실행 △역량 강화 세 가지 과정으로 운영 중이다. 그 중 ‘역량강화’ 과정은 첨단 문화 기술을 활용해 창·제작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문화예술인과 전업 창·제작자를 위한 교육이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급변하는 창작개념과 신기술(매체)을 습득할 수 있는 CT(Culture Technology) 기술 연수 ‘실시간 렌더링 기술(언리얼 엔진) 부트캠프’와 CT 매체 확장 교육 ‘매체확장(언리얼 엔진) 워크숍’을 진행한다. 문화와 예술 그리고 기술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경험하고 창·제작자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먼저 ‘실시간 렌더링 기술(언리얼 엔진) 부트캠프’는 12월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총 56시간) 문화교육동 라운지에서 이뤄진다. 언리얼 엔진의 영역별 기능과 개념을 이해하는 이론과 단계별로 심화한 실습을 압축적으로 배울 수 있다.

‘매체확장(언리얼 엔진) 워크숍’은 12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총 18시간) 문화교육동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직접 작품을 제작해볼 수 있다.

전당은 이번 교육으로 참가자들이 최첨단 미디어 콘텐츠와 영상, 방송, 영화, 매체예술(미디어아트), 공연, 전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영역 등에서 활용 가능한 고품질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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