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광주 신창동 유적 발굴 30주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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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박물관 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광주 신창동 발굴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광주 신창동 마을, 서른 번째 가을의 풍경’을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1992년 국립광주박물관의 첫 조사 이후 축적돼 온 광주 신창동 유적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다.
학술대회는 조현종 전 국립광주박물관장의 ‘신창동 유적 발굴 30년, 회고와 성과’라는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와 함께 ‘신창동 유적 시기의 한반도 남부 농경문화’와 ‘신창동 유적을 중심으로 본 영산강 상류역의 경관 여정’, ‘신창동 유적 출토 외래계 유물의 새로운 이해’, ‘신창동 유적의 고환경 복원을 위한 연구주제 및 연구방법 제안’, ‘신창동 유적에서 출토된 동물 뼈 안정성동위원소 및 DNA분석’ 등이 다뤄진다.
마지막에는 ‘신창동 연구의 고도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종합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국립광주박물관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1992년 국립광주박물관의 첫 조사 이후 축적돼 온 광주 신창동 유적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다.
학술대회는 조현종 전 국립광주박물관장의 ‘신창동 유적 발굴 30년, 회고와 성과’라는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와 함께 ‘신창동 유적 시기의 한반도 남부 농경문화’와 ‘신창동 유적을 중심으로 본 영산강 상류역의 경관 여정’, ‘신창동 유적 출토 외래계 유물의 새로운 이해’, ‘신창동 유적의 고환경 복원을 위한 연구주제 및 연구방법 제안’, ‘신창동 유적에서 출토된 동물 뼈 안정성동위원소 및 DNA분석’ 등이 다뤄진다.
마지막에는 ‘신창동 연구의 고도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종합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국립광주박물관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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