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바흐 재해석 4색 조합 ‘몰토 콰르텟’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문예회관 ‘포시즌’ 7일 광주시청 대회의실
더블베이스 두 대와 클라리넷, 피아노로 구성된 콰르텟이 클래식의 재해석을 들려준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포시즌 실내악시리즈 네번째 무대 ‘몰토 콰르텟’이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몰토 콰르텟은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가 최근 재즈 베이스 최진배, 클라리넷 장종선, 피아노 이한얼과 함께 만든 사중주단이다. 현악 사중주를 의미하는 ‘콰르텟’은 보통 바이올린 두 대와 비올라, 첼로로 구성되지만, 이들은 길이가 2m에 달하는 더블베이스 두 대와 클라리넷, 피아노로 구성된다.
몰토 콰르텟은 이날 ‘어나더 바흐-Masterpiece’라는 제목으로 바흐의 대표 작품인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재창조해 들려준다.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치열하고 고도화된, 바흐의 모든 음악적 역량이 집대성된 것으로 평가받는 명작이다. 몰토 콰르텟은 원작에서 느낄 수 있는 바로크 음악만의 특징에 ECM 스타일의 현대적 요소를 융합했다.
입장권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입장료는 S석 3만원, A석 2만원. 문의 062-613-8235
더블베이스 두 대와 클라리넷, 피아노로 구성된 콰르텟이 클래식의 재해석을 들려준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포시즌 실내악시리즈 네번째 무대 ‘몰토 콰르텟’이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몰토 콰르텟은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가 최근 재즈 베이스 최진배, 클라리넷 장종선, 피아노 이한얼과 함께 만든 사중주단이다. 현악 사중주를 의미하는 ‘콰르텟’은 보통 바이올린 두 대와 비올라, 첼로로 구성되지만, 이들은 길이가 2m에 달하는 더블베이스 두 대와 클라리넷, 피아노로 구성된다.
몰토 콰르텟은 이날 ‘어나더 바흐-Masterpiece’라는 제목으로 바흐의 대표 작품인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재창조해 들려준다.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치열하고 고도화된, 바흐의 모든 음악적 역량이 집대성된 것으로 평가받는 명작이다. 몰토 콰르텟은 원작에서 느낄 수 있는 바로크 음악만의 특징에 ECM 스타일의 현대적 요소를 융합했다.
입장권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입장료는 S석 3만원, A석 2만원. 문의 062-613-8235
- 이전글새로운 관광가치 창조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22.11.08
- 다음글사회적 협력 예술 레지던스 국내외 참여자 모집 22.11.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