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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첼로로 감상하는 '러시아 낭만 선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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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22-11-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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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기반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온 첼리스트 오지희가 독주회를 갖는다.

제3회 오지희 첼로 독주회 ‘러시안 로망스’(Russian Romance)가 오는 5일 오후 7시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무대에서는 글라주노프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엘레지 내림라장조 작품번호 17번’, 보로딘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나단조’,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삼중주 1번 사단조 비가’ 그리고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두 개의 소품 작품번호 2번’을 들려준다.

첼리스트 오지희는 9세에 첼로를 시작해 김유정을 사사했으며, 중학교 졸업 후 유학길에 올라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에서 예비과, 학사, 석사과정을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귀국 후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했고, ‘광주음악제’, ‘광산하우스콘서트’, ‘정율성음악제’ 등 다수 음악회에 출연했다. 현재 스트링 듀오 빈(WIEN)과 K아트앙상블,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며, 나주무지크바움이화유스오케스트라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무대를 함께 꾸밀 피아니스트 심정운은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한세대와 부산예중·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공연은 전석초대이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https://url.kr/jfp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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