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실증랩 개소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언론보도

언론보도

board



2022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실증랩 개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2-11-02 14:17

본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7일 전일빌딩245에서 인공지능(AI) 실증랩 개소식을 개최했다.

인공지능 실증랩은 의료·헬스케어 기업들이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하고 AI솔루션을 개발·활용할 수 있도록 총면적 242㎡ 규모로 조성됐다.

이 장소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하고 각종 보안시스템 구현을 위해 딥러닝용 고성능 GPU 서버(2대), 백업용 스토리지 서버(2대), 개발공간, 서버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AI실증랩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인공지능 융합(AI+X) 지역특화산업 지원 사업’에 지난 5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컨소시엄이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내년까지 국비 37억원, 시비 16억원, 민간투자 13억원 등 총 66억원이 투입된다.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의 참여기업인 디제이, 티맥스 인공지능개발센터, 이코르, 인비즈, 대신정보통신 등이 AI실증랩에 상주하며 데이터 학습, 알고리즘 개발, 실증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전남대학교병원은 수집한 의료데이터를 실증랩에 제공하며, 기업들이 전문 의료지식을 기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매주 기술 개발 회의를 주최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술 수요기업은 AI유나이티드, 메가웍스, 허브보리, 디닷케어, 디투리소스, 원솔루션, 팸닥터, 한국프라임제약 등 정신건강의학 및 의료 헬스케어 산업분야 8개사다.

AI실증랩 사업의 수요기업은 이 사업에서 AI융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내년부터 2025년까지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총 180억원을 투자해 세계적인 수준의 디지털 역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 의료헬스케어산업과 AI융합은 지역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AI솔루션이 적용돼 헬스케어 서비스가 고도화되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 대표 : 조상열
  •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329-5(고운하이츠, 2층)
  • Tel. 062-461-1500(대표번호) | Fax. 062-674-6560
  • E-mail : gcce21@naver.com
Copyright © HC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