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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역 작가와의 소통·네트워크의 장" 마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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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22-10-3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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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비엔날레, 작가스튜디오탐방 참여 작가 간담회 성료

(재)광주비엔날레가 올해 작가스튜디오탐방에 참여했던 작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참여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프로그램 발전 방안을 비롯해서 광주비엔날레와 지역 미술계와의 소통 및 다양한 논의를 위해 2022 GB작가스튜디오탐방 간담회를 28일 3층 회의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매달 진행됐던 GB작가스튜디오탐방 참여 작가인 정유승(영상·설치), 조정태(회화), 하성흡(회화), 임용현(영상·설치), 박인선(회화) 등은 프로그램을 통해 작업세계를 영상으로 공유하면서 작가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을 뿐 아니라 재단에서 제작하는 영상이 아카이브 차원에서 의미가 있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와 함께 참여 작가들은 작가스튜디오탐방을 통해 광주비엔날레와 지역 작가와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미술계와 광주비엔날레가 동반 성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올해부터 GB작가스튜디오탐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대 흐름에 맞게 온라인에 주력했으며 프로그램의 목적인 작가 연구를 보다 심화시키고자 비평가와 참여 작가의 매칭을 시도하는 변화를 꾀했다.

참여 작가의 작업을 개괄하는 20분 분량 인터뷰 영상이 제작돼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재)광주비엔날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면서 관람객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2022GB 작가스튜디오탐방 만족도 설문조사 이벤트를 지난 9월 1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결과 전반적 만족도가 95.9%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2017년 시작된 GB작가스튜디오탐방에는 그동안 44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면서 지역 작가를 대내외에 알리는 장이자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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