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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년 만에 열릴 ‘광주과학문화축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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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2-10-3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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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관, 29~30일 야외마당…100여 개 체험 운영

코로나19 여파로 3년여 간 비대면으로 열인 국립광주과학관의 ‘광주과학문화축전’이 올해 전면 대면으로 치러진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전태호)은 오는 29일과 30일 과학관 일원에서 ‘2022 광주과학문화축전’을 펼친다.

이번 광주과학문화축전은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 주최, 광주시 창의융합교육원이 주관하며 광주과학관이 후원한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그게 과학이다!’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행사는 과학관 야외를 중심으로 과학체험마당, 과학놀이마당, 더불어탐구마당, 전시마당, 누구나 버스킹, 과학특강 등 6개 영역에서 100여 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체험마당에서는 기초과학 및 전통, 융·복합, 첨단과학 분야 학교체험부스 103개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더불어탐구마당에서는 롤링볼장치 만들기와 레이싱 자동차, 카프라 쌓기, 배틀 로봇 제작하기, 4D 프레임 만들기, 스틱밤도미노 제작 등 프로가 이뤄진다. 과학놀이마당에서는 10개 부스에서 기초과학 및 스포츠과학, 텀단과학놀이 등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전시마당에서는 전자현미경 사진전과 천체 사진전, 곤출 표본전이 진행되며, 과학특강에는 tvn 예능 ‘알쓸범잡’과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김상욱 교수(경희대 물리학과)가 ‘과학을 왜 알야야 할까’라는 주제로 과학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외에 누구나 버스킹에서는 깔깔깔인형극단의 ‘백설공주와 못된왕비’, 졸리스라스 사운드의 금관5중주, 시민들의 자유로운 버스킹 등이 펼쳐진다.

광주과학관 개관 9주년 ‘가을, 과학이 퍼진다’ 행사와도 연계, 과학관을 방문하면 ‘2050 탄소제로시티’ 특별전과 어린이과학관, 상설전시 관람은 물론 이동과학차량과 별빛천문대에서 태양 천체관측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태호 관장 직무대리는 “광주과학문화축전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지역 대표 과학축제로 성공적 운영을 위해 시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과학을 놀이처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2022 광주과학문화축전 누리집(www.gscf2022.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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