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장애예술인창작센터 보둠 ‘4인·4색’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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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창작센터 보둠 ‘4인·4색’ 선사
입주작가 결과전 28일부터 11월11일까지 컬쳐 호텔 람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장애예술인창작센터 ‘보둠’ 입주 작가 결과전을 28일부터 11월11일까지 컬쳐 호텔 람(광주 동구 서석로 89 kbda빌딩) 내 1층 전시관에서 갖는다.
전시 주제는 ‘4인·사색(思索)’이다. 예술장르와 영감이 서로 다른 4명의 예술가를 지칭하는 한편, 창조적 활동과 예술철학이 다른 예술가들이 모여 생각의 차이를 공유해 다름을 이해하고 예술로 포옹하는 사회의 긍정적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
참여 작가는 장애예술인창작센터 보둠 입주 작가인 김봉진, 김선환, 이귀원, 최상현씨다. 이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난 5개월간 개인 작업실에서 창작한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 참여할 김봉진 작가는 올해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구상회화로 특선해 서양화 부문 레지던스 활동에 결실을 맺었다. 동판공예 창작을 하는 김선환 작가는 망치를 사용하는 작업으로 작게는 수 천번에서 많게는 수 만번의 두드림을 통해 사물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다. 한국화를 선보이는 최상현 작가는 무등산 용추계곡과 같은 한국의 산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폭포에 대한 다양한 회화 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목공예 작업을 하는 이귀원 작가는 전통 목공예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적 조형 해석과 상감기법을 활용해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한다.
전시 개막은 28일 오후 4시 전시관에서 이뤄지며, 28일과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창작공간 오픈 스튜디오를 운영, 일반인들에 작업실을 공개한다.
황풍년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장애를 예술로 승화시킨 위대한 4명의 예술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장으로, 작가님들의 노고에 찬사와 경의를 표하며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면서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장애예술인과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입주작가 결과전 28일부터 11월11일까지 컬쳐 호텔 람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장애예술인창작센터 ‘보둠’ 입주 작가 결과전을 28일부터 11월11일까지 컬쳐 호텔 람(광주 동구 서석로 89 kbda빌딩) 내 1층 전시관에서 갖는다.
전시 주제는 ‘4인·사색(思索)’이다. 예술장르와 영감이 서로 다른 4명의 예술가를 지칭하는 한편, 창조적 활동과 예술철학이 다른 예술가들이 모여 생각의 차이를 공유해 다름을 이해하고 예술로 포옹하는 사회의 긍정적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
참여 작가는 장애예술인창작센터 보둠 입주 작가인 김봉진, 김선환, 이귀원, 최상현씨다. 이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난 5개월간 개인 작업실에서 창작한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 참여할 김봉진 작가는 올해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구상회화로 특선해 서양화 부문 레지던스 활동에 결실을 맺었다. 동판공예 창작을 하는 김선환 작가는 망치를 사용하는 작업으로 작게는 수 천번에서 많게는 수 만번의 두드림을 통해 사물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다. 한국화를 선보이는 최상현 작가는 무등산 용추계곡과 같은 한국의 산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폭포에 대한 다양한 회화 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목공예 작업을 하는 이귀원 작가는 전통 목공예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적 조형 해석과 상감기법을 활용해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한다.
전시 개막은 28일 오후 4시 전시관에서 이뤄지며, 28일과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창작공간 오픈 스튜디오를 운영, 일반인들에 작업실을 공개한다.
황풍년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장애를 예술로 승화시킨 위대한 4명의 예술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장으로, 작가님들의 노고에 찬사와 경의를 표하며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면서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장애예술인과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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