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가무형문화재 죽향 이생강 대금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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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열릴 토크 콘서트 ‘문화재를 만나다’ 다섯번째 무대에 죽향(竹香) 이생강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공연을 펼친다.
당대 최고의 대금 연주자 이생강 선생은 고 한주환 명인(1904~1966)을 사사해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는 이생강 선생이 대금과 소금, 퉁소, 단소 등 여러 관악기를 선보이고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장단은 이 선생의 제자인 대금 이수자 최명호 연주자가 맡고 대담은 이유선 민속학박사가 진행한다.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지난 6월부터 개관 20주년을 맞아 토크 콘서트 ‘문화재를 만나다’를 기획공연으로 선보이고 있다. 문화재 보유자의 희로애락을 다룬 대담을 통해 그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수준 높은 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는 국악곡과 해설을 곁들여 국악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소리와 관객 질의 응답을 통해 동호인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및 가족 등 일반 대중들도 무형문화재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회 공연은 유튜브 채널 ‘빛고을국악전수관’을 통해 실시간 감상과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빛고을국악전수관은 2002년 10월 개관해 현재 국악문화학교 9개 강좌 17개반 및 어린이 국악교실 2개반 강좌, 지역 상설공연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당대 최고의 대금 연주자 이생강 선생은 고 한주환 명인(1904~1966)을 사사해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는 이생강 선생이 대금과 소금, 퉁소, 단소 등 여러 관악기를 선보이고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장단은 이 선생의 제자인 대금 이수자 최명호 연주자가 맡고 대담은 이유선 민속학박사가 진행한다.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지난 6월부터 개관 20주년을 맞아 토크 콘서트 ‘문화재를 만나다’를 기획공연으로 선보이고 있다. 문화재 보유자의 희로애락을 다룬 대담을 통해 그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수준 높은 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는 국악곡과 해설을 곁들여 국악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소리와 관객 질의 응답을 통해 동호인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및 가족 등 일반 대중들도 무형문화재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회 공연은 유튜브 채널 ‘빛고을국악전수관’을 통해 실시간 감상과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빛고을국악전수관은 2002년 10월 개관해 현재 국악문화학교 9개 강좌 17개반 및 어린이 국악교실 2개반 강좌, 지역 상설공연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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