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亞문학페스티벌 기념 ‘광주·전남 시문학’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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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과 제4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경자)가 공동 주최한 ‘제4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을 기념하기 위해 광주·전남시인 번역 시선집 ‘물을 가지고 놀았다’(Played with Water, 문학들 刊)가 최근 출간됐다.
아시아문학페스티벌조직위가 광주·전남 시인들의 번역 시선집을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직위는 42년의 세월이 흐른 현재까지 오월을 화두 삼아 문학세계를 개척해온 지역 문인들의 작품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광주전남작가회의와 협업, 이같은 시선집을 발간하게 됐다.
시선집에는 광주·전남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59명 시인의 시가 한글 원문, 영문으로 번역돼 실렸다. 5·18민주화운동 이후 일상화되고 내면화된 사건의 다양한 심층을 읽을 수 있다.
시가 수록된 시인은 강경호, 강만, 강회진, 고성만, 고영서, 고재종, 곽재구, 김경옥, 김경윤, 김규성, 김령, 김미승, 김선태, 김애숙, 김완, 김인호, 김정원, 김정희, 김종, 김호균, 김황흠, 김희수, 나종영, 노창수, 문귀숙, 박관서, 박노식, 박두규, 박판석, 백애송, 서애숙, 심진숙, 안오일, 염창권, 오명규, 오선덕, 오성인, 이대흠, 이봉환, 이상인, 이송희, 이재연, 이지담, 전숙, 전숙경, 전원범, 정양주, 정윤천, 조성국, 조진태, 최미정, 함진원, 허형만, 황지우, 황형철씨 등이다.
출판기념회는 지난 21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아시아 문학의 밤’ 행사와 함께 진행된 바 있다.
아시아문학페스티벌조직위가 광주·전남 시인들의 번역 시선집을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직위는 42년의 세월이 흐른 현재까지 오월을 화두 삼아 문학세계를 개척해온 지역 문인들의 작품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광주전남작가회의와 협업, 이같은 시선집을 발간하게 됐다.
시선집에는 광주·전남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59명 시인의 시가 한글 원문, 영문으로 번역돼 실렸다. 5·18민주화운동 이후 일상화되고 내면화된 사건의 다양한 심층을 읽을 수 있다.
시가 수록된 시인은 강경호, 강만, 강회진, 고성만, 고영서, 고재종, 곽재구, 김경옥, 김경윤, 김규성, 김령, 김미승, 김선태, 김애숙, 김완, 김인호, 김정원, 김정희, 김종, 김호균, 김황흠, 김희수, 나종영, 노창수, 문귀숙, 박관서, 박노식, 박두규, 박판석, 백애송, 서애숙, 심진숙, 안오일, 염창권, 오명규, 오선덕, 오성인, 이대흠, 이봉환, 이상인, 이송희, 이재연, 이지담, 전숙, 전숙경, 전원범, 정양주, 정윤천, 조성국, 조진태, 최미정, 함진원, 허형만, 황지우, 황형철씨 등이다.
출판기념회는 지난 21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아시아 문학의 밤’ 행사와 함께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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