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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광주 관광지에서 디지털 콘텐츠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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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22-10-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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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광역시관광재단(대표 김진강)은 ㈜유니크굿컴퍼니(대표 이은영, 송인혁)와 지난 8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한 디지털 관광 콘텐츠 교육과정 ‘리얼월드, 광주하다’에서 제작한 디지털 미션투어 콘텐츠가 17일 ‘리얼월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16종의 디지털 미션투어 콘텐츠는 잘 알려지지 않은 광주 관광지의 이야기와 관광 크리에이터의 기발한 스토리텔링을 결합했다.

게임 참여자는 모바일 게임 속 주인공이 돼 단서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스토리에 몰입하게 돕는 GPS, AR, 챗봇 등 실감콘텐츠로 구성된 인터랙티브 게임 등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관광지를 체험하게 된다.

‘리얼월드, 광주하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늙지 않는 마법사 아우덴티아’(복닥복닥팀)은 7080 방직공장 노동자였던 할머니의 과거를 찾으러 온 손녀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이가 함께 발산마을에서 미션을 수행한다는 내용이다. 발산마을에서 게임을 진행하면서 참여자는 청춘의 의미를 생각하고 마을의 경치를 감상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우수작인 ‘이상한 터미널의 유숙이’(꽉꽉 스튜디오)는 버스를 타고 유·스퀘어를 방문한 주인공이 도깨비의 장난으로 몸이 작아진 친구 유숙이를 원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터미널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콘텐츠로, 참여자는 무심코 지나치던 터미널 내 숨은 공간과 조형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광주 지하철에서 모바일로 진행하는 스탬프투어인 ‘사라진 오매나를 찾아서’와 광주 호수 생태원의 생물들을 알아보는 ‘멀티버스 여행자의 불시착’과 5·18 사적지를 찾아다니며 역사를 배우는 ‘미처 펼쳐보지 못한 편지’ 등이 운영된다.

또 양림 역사문화마을에서 진행되는 ‘충견을 구해라’, ‘정어리 도둑을 찾아라’, ‘작은아씨 외출사건’, ‘모던뽀이, 모던걸 양림동을 거닐다’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에서 진행되는 ‘삼촌은 외계인, 미션 : 비밀접선’, ‘오광을 찾아서’, ‘이카로스의 추락’ 그리고 발산마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여공의 흔적을 찾아서’와 중외공원에서 진행되는 ‘정글 속으로 사라진 고고학자’, ‘팔도흥신소’ 등이 있다.

김진강 대표이사는 “관광 트렌드 변화에 따라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는 지역만의 특화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지역”이라면서 “앞으로도 광주관광재단은 광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확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리얼월드, 광주하다’를 통해 제작된 디지털 디지털 게임은 ‘리얼월드’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한 후, 검색창에 광주하다를 검색하면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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