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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 버스정류장서 ‘반디산책’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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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2-10-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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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정류장서 ‘반디산책’ 즐긴다
亞문화전당 ‘서울아트스테이션 협력전’ 참여
기획전 신작 11점 숭례문·서초 일대서 선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이달 서울 버스정류장을 다채로운 작품으로 물들인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은 서울 시내 버스정류장 70여 곳에서 전시하는 서울시 주최 2022 서울아트스테이션 ‘매이 서울 모멘트’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온 뮤지엄 모멘트’라는 타이틀로 선보일 이번 협력전에서 전당은 전당에서 선보이고 있는 기획전 ‘반디산책: 지구와 화해하는 발걸음’에 참여한 11명의 작가 작품 가운데 창·제작 신작 11점을 들고 서울 시민을 찾는다.

임용현 작가의 ‘화석이 될 수 없어’를 비롯해 이조흠 작가의 ‘길다란 지구, 픽토그램 정글’, 장종완 작가의 ‘내가 돌아온 날 그는 떠났다’, 최지이 작가의 ‘마못의 날, 풍수토니 필의 일주일’ 영상 등으로 숭례문 스마트 버스정류장에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서초 일대 버스정류장에서는 정혜정 작가의 ‘끝섬 ver.2’, 카입×이슬비×이지현 팀의 ‘카본 클럭 @ ACC’, 에이에이비비(AABB) 팀의 ‘바벨×바벨 II’, 디지털 세로토닌(Digital Serotonin) 팀의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 엄아롱 작가의 ‘움직임의 징후’, 이병찬 작가의 ‘크리처’, 야노베 켄지(Yanobe Kenji) 작가의 ‘함재묘’를 선보인다.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반디산책: 지구와 화해하는 발걸음’은 인류가 지구 기후와 생태계를 변화시켜 만들어진 새로운 지질시대 ‘인류세’를 사는 지구인의 역할과 책임을 생각해보도록 하는 작품들이다.

이강현 전당장은 “반디산책 참여작품의 이번 서울 나들이는 지역공모로 선정된 지역 작가 2명을 비롯해 11명의 아시아 작가 작품을 서울 버스 정류장이라는 새로운 장소에서 선보이는 전시”라며 “앞으로도 전당은 국내외 기관과 협력해 전당의 창·제작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2022 서울아트스테이션 ’누리집(https://www.seoulartsta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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