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년 만에 찾아온 광주시립발레단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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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찾아온 광주시립발레단 ‘돈키호테’
제132회 정기공연 7~9일 亞문화전당 예술극장
박경숙·안무 크리스토프 노보그로츠키
스페인의 낭만과 정열을 담은 희극발레의 대명사 ‘돈키호테’가 광주 무대에 오른다.
1990년 대한민국 최초로 ‘돈키호테’를 전막으로 선보인 광주시립발레단(예술감독 박경숙)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제132회 정기공연 ‘돈키호테’가 그것으로 7일부터 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에서 만날 수 있다.
‘돈키호테’는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과는 달리 기사 돈키호테가 아닌 이발사 바질리오와 여관집 딸 키트리가 주인공인 사랑 이야기다. 사랑을 방해하는 키트리의 아버지 로렌조와 귀족 가마슈의 희극적인 요소가 극의 유쾌함을 더한다.
이번 공연의 총연출은 박경숙 예술감독이, 안무는 크리스토프 노보그로츠키 독일 슈투트가르트 무용단 제작감독·지도위원이 각각 맡았다. 크리스토프만의 현대적 재해석이 더해진 시립발레단만의 ‘돈키호테’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다.
아울러 박승유 양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광주여성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원작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경숙 예술감독은 “회차 별 무용수 각각의 매력을 부각시켜 각 공연의 매력이 다르게 느껴질 것”이라면서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 광주시립발레단 무용수들의 테크니컬한 춤과 연기 그리고 대규모 오케스트라 선율을 더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의 062-522-8716
제132회 정기공연 7~9일 亞문화전당 예술극장
박경숙·안무 크리스토프 노보그로츠키
스페인의 낭만과 정열을 담은 희극발레의 대명사 ‘돈키호테’가 광주 무대에 오른다.
1990년 대한민국 최초로 ‘돈키호테’를 전막으로 선보인 광주시립발레단(예술감독 박경숙)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제132회 정기공연 ‘돈키호테’가 그것으로 7일부터 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에서 만날 수 있다.
‘돈키호테’는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과는 달리 기사 돈키호테가 아닌 이발사 바질리오와 여관집 딸 키트리가 주인공인 사랑 이야기다. 사랑을 방해하는 키트리의 아버지 로렌조와 귀족 가마슈의 희극적인 요소가 극의 유쾌함을 더한다.
이번 공연의 총연출은 박경숙 예술감독이, 안무는 크리스토프 노보그로츠키 독일 슈투트가르트 무용단 제작감독·지도위원이 각각 맡았다. 크리스토프만의 현대적 재해석이 더해진 시립발레단만의 ‘돈키호테’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다.
아울러 박승유 양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광주여성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원작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경숙 예술감독은 “회차 별 무용수 각각의 매력을 부각시켜 각 공연의 매력이 다르게 느껴질 것”이라면서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 광주시립발레단 무용수들의 테크니컬한 춤과 연기 그리고 대규모 오케스트라 선율을 더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의 062-522-8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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