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립광주박물관서 명품 국악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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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찬란 가을의 빛깔처럼 아름다운 우리 전통의 멋을 알리는 판소리 감상회가 열린다.
광주시립창극단(예술감독 김규형)은 10월1일과 2일 양일간 오후 4시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수시공연 ‘판소리 감상회’를 선보인다.
판소리 다섯 바탕 중 ‘심청가’와 ‘춘향가’를 국내 최고 명창의 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안숙선 명창, 정선심 광주시립창극단 상임수석단원 그리고 이선희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이사가 무대에 선다.
판소리 감상회는 2022년 광주시립창극단의 신규 레퍼토리 공연으로 전통 문화 예술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소리꾼 이은비의 사회로 진행되는 1일 공연은 정선심 광주시립창극단 수석단원과 단원들이 함께 무대에 선다.
정 상임단원은 판소리 ‘심청가’ 중 ‘화초타령’, ‘신봉사 황성 맹인잔치에 올라가다’, ‘방아타령’, ‘심봉사 눈을 뜨다’ 대목을 김준영 상임단원의 북장단에 맞춰 들려준다.
아울러 화려한 춤사위가 아름다운 무용 ‘축연무’도 만나볼 수 있다. 한명선 수석단원과 나윤정 배정화 함아름 황소희 단원이 함께 선보인다.
소리꾼 이정주의 사회로 진행되는 2일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안숙선 명창과 이선희 명창이 판소리 ‘춘향가’를 들려준다. 고수는 김규형·최만 명고가 선보인다.
김규형 광주시립창극단 예술감독은 “판소리는 우리 삶의 희로애락과 시대적 정서를 담고 있는 문화유산”이라면서 “창극단 대표 소리꾼과 국악계 프리마돈나의 무대로 판소리가 여러분의 삶과 더 가까워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광주시립창극단 수시공연 ‘판소리 감상회’는 전석 무료이며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62-526-0363.
광주시립창극단(예술감독 김규형)은 10월1일과 2일 양일간 오후 4시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수시공연 ‘판소리 감상회’를 선보인다.
판소리 다섯 바탕 중 ‘심청가’와 ‘춘향가’를 국내 최고 명창의 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안숙선 명창, 정선심 광주시립창극단 상임수석단원 그리고 이선희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이사가 무대에 선다.
판소리 감상회는 2022년 광주시립창극단의 신규 레퍼토리 공연으로 전통 문화 예술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소리꾼 이은비의 사회로 진행되는 1일 공연은 정선심 광주시립창극단 수석단원과 단원들이 함께 무대에 선다.
정 상임단원은 판소리 ‘심청가’ 중 ‘화초타령’, ‘신봉사 황성 맹인잔치에 올라가다’, ‘방아타령’, ‘심봉사 눈을 뜨다’ 대목을 김준영 상임단원의 북장단에 맞춰 들려준다.
아울러 화려한 춤사위가 아름다운 무용 ‘축연무’도 만나볼 수 있다. 한명선 수석단원과 나윤정 배정화 함아름 황소희 단원이 함께 선보인다.
소리꾼 이정주의 사회로 진행되는 2일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안숙선 명창과 이선희 명창이 판소리 ‘춘향가’를 들려준다. 고수는 김규형·최만 명고가 선보인다.
김규형 광주시립창극단 예술감독은 “판소리는 우리 삶의 희로애락과 시대적 정서를 담고 있는 문화유산”이라면서 “창극단 대표 소리꾼과 국악계 프리마돈나의 무대로 판소리가 여러분의 삶과 더 가까워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광주시립창극단 수시공연 ‘판소리 감상회’는 전석 무료이며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62-526-0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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