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축제, 이대로 좋은가’ 조망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창’ 가을호 발간-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언론보도

언론보도

board



2022 ‘로컬축제, 이대로 좋은가’ 조망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창’ 가을호 발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2-09-13 09:20

본문

‘로컬축제, 이대로 좋은가’ 조망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창’ 가을호 발간


지역에서는 매년 여러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들 축제들은 제대로 그 역할을 하고 있을까.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 발간하는 문화담론지 ‘창’ 가을호(통권 58호)는 이같은 질문에서 시작한다.

특집기획 코너에서는 ‘지역축제,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지역 축제를 둘러싼 다양한 시각을 다룬 글을 실었다. 여기에는 ‘광주 축제의 진단과 전망’(박종찬 광주대 교수)을 비롯해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명과 암’(김옥열 다큐디자인 대표), ‘칠석 고싸움놀이에서 발견한 지속가능한 마을축제’(임승호 남구주민회의 운영위원장), ‘외부의 시각으로 바라본 광주 축제’(신경구 광주국제교류센터 소장) 등의 제언이 담겼다.

표지는 지난 6월 재단이 펼친 인문예술융합축제 ‘2022 세계 지성이 광주를 말하다’에 시민작가로 참여한 황지민 가족(박서진·박서윤)의 작품 ‘시민, 그리고 희망’이 장식했다.

핫피플 인터뷰에서는 인문연구원 동고송에서 인문학 전파에 힘쓰고 있는 철학자 황광우 작가의 이야기를, 청년문화에서는 김대욱 와사비아 대표를 조명, 지역 미술 활성화를 고민하는 청년 그룹 ‘와사비아’의 활동과 광주 청년 미술가들에 대한 외침을 각각 들어봤다.

매 호마다 연재되는 우리 신화의 밑바탕에서는 김상윤 (재)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고문의 ‘마고여신3’이, 문화공감 진단에서는 김지현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 도서관여행팀 주무관의 ‘전주만의 특별한 도서관 여행’이 각각 실렸다.

이어 문화공감 리뷰에서는 인문예술융합축제 ‘2022 세계 지성이 광주를 말하다’의 현장 모습과 참여 예술가 및 시민들의 후기를 담았다. 아울러 문화공감 문화톡에서는 시민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김혜라 재단 간사를 조명했다.

한편 ‘창’은 공공기관 및 문화유관기관에 배포되며 재단 후원회원이 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누리집을 통해서도 열람 가능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 대표 : 조상열
  •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329-5(고운하이츠, 2층)
  • Tel. 062-461-1500(대표번호) | Fax. 062-674-6560
  • E-mail : gcce21@naver.com
Copyright © HC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