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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광주시, 평촌반디마을 누리길 착수 - 평촌도예공방~금곡마을~풍암제 잇는 무등산 북쪽 순환형 총 6.5㎞ - 생태공간 탐방 개선‧주민 편의시설 확충…10월 완공 - 지역민 정주여건 개선…쉼과 체험 병행할 생태관광 명소 기대 (기후환경정책과, 613-4140) 광주광역시는 무등산 북쪽자락 평촌반디마을에 추진하고 있는 누리길 조성사업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즐기는 산책길’이라는 의미의 누리길 조성사업은 시민의 건강과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산책로, 문화·휴식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개발제한구역내 친환경 문화사업이다. 사업구간은 총 6.5㎞로, 마을입구인 평촌도예공방을 기점으로 평촌마을과 금곡마을을 경유하고 풍암천과 풍암제를 한바퀴 도는 순환형 노선으로 조성된다. 누리길은 지역주민과 탐방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노면과 배수로를 정비하고 파고라와 그늘시설 등 휴식을 위한 쉼터를 갖추고, 종합안내판과 방향이정표를 구간별로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탐방로 구간 중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무등산 옛길의 끊어진 부분을 복원하고, 풍암천 일부 소하천 구간도 징검다리와 데크로드를 설치해 전 구간을 끊김없이 탐방할 수 있다. 또, 이 지역에서 서식하는 수달과 노란목도리담비 등 멸종위기종과 청정한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반딧불이의 생육환경을 고려해 생태적 환경을 고려한 친자연형 누리길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노선을 확정하는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탐방로 구간 일부 사유지의 소유주인 천주교광주대교구로부터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공익성을 감안한 협조를 받아 토지사용 동의를 얻었다. 평촌반디마을 누리길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거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더불어 탐방객들이 쉼과 체험을 병행할 수 있는 생태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 5분 거리에 위치한 호수생태원과 가사문학 관련 유적지를 연계한 생태문화자원으로 활용해 시민 여가문화 확산과 주민 소득향상에도 시너지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평촌반디마을은 환경부가 ‘환경적 보전가치가 있으면서 생태계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난 2015년 12월 지정한 국립공원 제10호 명품마을(’13.3월)이다. 광주시는 개발제한구역과 국립공원관리지역 등 조건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정주 여건을 제약하는 요인이라는 점을 감안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공모로 선정하는 누리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송용수 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평촌반디마을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지역주민과 탐방객들에게 힐링명소가 될 수 있도록 누리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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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본문내용 우리 동네에는 어떤 책방이 있는지 그 책방에서는 어떤 책을 파는지 온라인 북토크 한번 들어볼까요? #6월 북토크 안내 - 행사주관 : 독립서점'러브앤프리' - 초청작가 : 송지혜 작가, 서정완 작가 - 토크주제 : 광주 독립출판물의 A부터 Z까지 알아보기 - 행사도서 : 러브앤프리에서 직접 만든 독립출판물 <엄마의 영어일기>와 <골키퍼의 황혼> - 참여방법 : 1)행사주간에 (6.28.~7.4.) 책방에 방문하여 "북커버 한정판 도서"를 구입하기 2) 아래 카드뉴스에 있는 QR코드 찍고 송지혜, 서정완 작가에게 질문 남기기 3) 유튜브 광주문화재단TV로 비대면 북토크 시청하면서 댓글 남기기 -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추첨을 통해 책방에서 준비한 소소한 선물을 보내드려요~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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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본문내용 광주시 문화 현장의 단체장들이 모여 지역 문화 정책의 실천 계획과 방향성을 살펴보고, 문화행정의 협치를 위한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이 열렸다.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와 상상실현네트워크(공동대표 정두용) 두 단체는 24일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7층 강당에서 ‘민선 7기 남은 1년, 문화정책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우리 지역의 20여개 시민문화예술단체와 청년문화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광주시의 5대 ‘함께’ 문화비전 20대 정책 진행 현황 공유와 남은 1년 실천 방안을 논하고, 도출된 결과는 정책과 사업반영을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포럼 사회는 한선 호남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김준영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이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서 임인자 소년의 서 대표가 지정토론자로 약 10분간 발표했다. 임인자 소년의 서 대표는 분야별 선정자가 큰 차이를 보이는 청년예술 창작지원프로그램의 기형적인 구조를 꼬집고, 광주시립극단 내 갑질, 성희롱 및 안전사고를 사례로 들며 예술인의 노동인권침해, 계약과 보험가입, 안전한 창작환경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또한, 패널로 참여한 문화 현장의 종사자들은 문답식 토론을 진행했으며 패널은 엄수경 광주전남문화유산 공동대표, 김종필 광주문도협협동 사무국장, 정진삼 광주장애인문화협회 회장, 이강필 광주영화영상인연대 사무처장, 정두용 청년문화허브 대표, 박호재 전 광주문화재단 정책실장이 참여했다. 이강필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 사무처장은 “광주시는 위원회와 함께 ‘영상영화진흥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중장기적인 정책 대안을 수립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 광주에 부족한 영상영화 관련 시설을 확충하고, 영화문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광주 영화생태계를 성장시키면서 광주의 영화인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수혜를 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두용 (사)청년문화허브 대표는 “가장 피부로 와닿는 변화는 현장의 문화예술인들이 정당한 인건비를 받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해나가는것”이라며, “문화중심도시를 지향하는 광주라면 전국에서 따라할 수 있는 개선된 문화제도를 새롭게 선보이고 리더십을 보이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 특별주간을 운영하면서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광주를 위한 「5대 ‘함께’ 문화비전 20대 정책」을 발표했다. 이 정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우리 광주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기위한 것으로, ‘품격있는 문화도시 광주’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에 주력해 왔다. 김준영 광주광역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하면서 보다 완성도 높은 계획으로 다듬고, 「5대 ‘함께’ 문화비전 20대 정책」이 성공적으로완수되도록 추진실적 공개 및 지역내 문화예술단체 공유를 목표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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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본문내용 광주 궁동 예술의 거리 축제 26일 개막 - 아시아 느낌 만끽 ‘동구 밭 아시안길’ 둘째·넷째 주 토요일 진행 - 청년작가 아트마켓 ‘미로마켓 온앤오프’,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등 풍부 (문화도시정책관, 613-3430) 광주광역시는 궁동 예술의 거리 축제가 ‘연결된 마음들’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10월23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26일 개막하는 주말 프로그램으로는 예술의 거리에서 아시아를 만끽할 수 있는 ‘동구 밭 아시안길’,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신진 유망작가 아트마켓 ‘미로마켓 온앤오프’ 등이 있다. ‘동구 밭 아시안길’은 매월 새로운 아시아 나라를 선정해 10월 말까지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하며, 6~7월은 베트남을 주제로 진행된다․ 예술의 거리 내 아뜨락(art+뜨락)에서 베트남 특색이 묻어나는 2m 크기의 공기조형물이 시민들을 맞아주고, 시원한 느낌의 파라솔 사이의 버스킹존에서는 지역의 음악가들이 특별히 준비한 베트남 음악을 들으며 쉴 수 있고 야자수로 장식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예술의 거리를 직접 찾을 수 없다면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아시안길 라이브톡’을 유튜브 채널 ‘연결된 마음들’에서 라이브로 즐겨볼 수 있다. 아시안길 라이브톡에서는 한국-베트남 합작 드라마 ‘어바웃유스’의 제작자 이나건 PD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예술의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체험프로그램과 버스킹을 온라인으로 송출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인 아시안 팝업카드 만들기, 예술의 거리 공간들 및 상점들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또 미로센터에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신진 유망작가 아트마켓인 ‘미로마켓 온앤오프’가 열린다. 청년 큐레이터가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아트마켓으로, 미술품을 활용한 홈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10만원부터 50만원 사이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은 26일 오후 4시 미로마켓 온앤오프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온라인 Live 방송’을 통해 아트마켓 출품작을 만나볼 수 있다. 청년 큐레이터와 참여 작가가 직접 홍보하고 온라인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참여나 자세한 사항은 ㈜아트주 2021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 거점사업단(062-229-0223)에 문의하면 된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올해 예술의 거리는 아시아의 문화예술이 깃든 쉼의 공간으로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며 “아시아와 지역 예술가, 시민들이 함께 교류하는 명소가 되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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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본문내용 ‘지속 가능한 K-아일랜드’ 구상 토론회 열려 -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섬으로”… 정책 지속 가능성과 섬주민 삶의 질 향상 관건 - ‘한국섬진흥원’ 목포 설립 · 광주전남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 … 섬 가치 제고 □ 광주전남연구원은 전남일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섬 정책과 섬 진흥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24일 오후 2시부터 연구원 상생마루에서 열리며 국내 최다 섬을 보유한 전남을 중심으로 인천, 충남, 경남이 함께 섬 정책 현황을 파악하고 섬 진흥을 위한 공동과제 발굴을 논의한다. □ 토론회는 인천관광공사 도서발전지원센터 김성우 센터장의 ‘인천의 섬 정책과 과제’ 발표를 시작으로 충남연구원 한상욱 연구위원의 ‘충남의 섬 정책과 과제’가 발표될 계획이다. □ 이어 경남연구원 채동렬 연구위원의 ‘경남의 섬 정책과 과제’, 마지막으로 광주전남연구원 김준 섬발전지원연구센터장의 ‘전남의 섬 정책과 과제’가 발표된다. □ 주제발표 후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김민영 한국도서(섬)학회장이 좌장을 맡고, 정태욱(행정안전부 지역균형발전과 사무관), 김건효(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 사무관), 정태균(전라남도 섬발전지원센터 전문위원), 박형욱(보성 장도 가고 싶은 섬 추진위원장), 이건상(전남일보 선임기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섬 발전 정책에 대해 제언한다. □ 한편,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은 “최근 섬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섬진흥원을 유치한 전남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섬 발전 및 보존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통한 섬 정책의 지속성 확보 및 섬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동력이 마련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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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는 ‘ZERO’와 ‘Waste’의 합성어로, 쓰레기의 배출량을 줄여 ‘0’(ZERO)에 가까워지도록 하는 삶의 형태이다. 이러한 사회적 움직임에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주관, 은암미술관 운영으로 2021년 사립미술관 지원 사업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부제-미술관에서, 제로웨이스트!)이 진행된다. ‘미술관에서, 제로웨이스트!’ 프로그램은 친환경적(eco-friendly)인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미술관에서 모여 함께 ‘친환경·제로웨이스트’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느껴 보고자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소개한다. 총 5회차 중 첫 시간은 다음달 3일 진행하는 ‘양말목으로 만들기’이다. 먼저 친환경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를 듣고 ‘양말목’을 활용한 나만의 재활용 소품을 만들어 본다. ‘미술관에서, 제로웨이스트!’ 프로그램은 은암미술관에서 진행하는 7월 3일 ‘양말목으로 만들기’, 8월 28일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10월 30일(토) ‘자연에서 온 수세미’와 비대면 체험 키트인 7월 26일 ‘친환경 벌집 랩 만들기’, 9월 27일(월) ‘물티슈 대신, 소창수건’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중학생 이상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비용은 무료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관람객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은암미술관 홈페이지(http://www.eunam.org/)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접수는 전화(062-226-6677)로 가능하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32
    2022-06-15
  • 본문내용 ◼ 날짜 :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저녁 7시(공연시간 40분) ◼ 장소 : 민들레 소극장(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동계천로 111, 062-222-6280) 주차장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예약링크 : 시민군 삼촌 윤상원 (google.com) ← 클릭하면 예약링크로 이동합니다. ◼ 주최 : 문화예술교육공동체 연나무 ◼ 후원 : 광주광역시,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좌석 제한으로 선착순(30명) 마감합니다.. 담당자(010-2359-7251,010-8600-7295)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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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COVID-19 확산에 따른 개도국 대상 ICT 국제협력활동의 일환으로 비대면 인프라를 활용한 원격 ICT봉사활동을 수행할 e-Volunteer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아래를 참고하시어 2021. 6.30(수) 18시까지 지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추진개요(붙임 참조) 선발규모 : 70명 내외(4인 1팀) 활동국가 : 총 12개국(12개 교육기관) - 아시아(라오스, 부탄, 베트남) / CIS(키르기즈스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 중남미(콜롬비아, 파라과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 아프리카(튀니지, 가나) 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학생 활동기간 : '21년 7월 말 ~ 8월(팀별 활동기간 선택) 나. 활동유형 ▶ ① ICT 교육(SW 또는 IoT 실습과정) 또는 ▶ ② 프로젝트 활동(ex. 현지기관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할 시 활동 후 우수팀 선발 가점부여 ※ 프로젝트 활동은 단원 선발 후 교육기관과 협의하여 진행 다. 추진일정 지원서 접수마감 : 2021. 6.30(수) 18시까지 ※ 봉사단 홈페이지(www.kiv.nia.or.kr) 회원가입 후 온라인 신청 ※ 팀장이 팀 단위 지원서 작성 후, 팀원들은 로그인-마이페이지를 통해 개인지원서 작성 합격자 발표 : 2021. 7. 6(화) 15시 이후 ※ 봉사단 홈페이지 안내 및 개별 문자발송 발대식 및 소양교육 : 7월 3주차 (당일교육, 협의 후 공지) 현지 교육기관과 사전협의 : 2021. 7. 7(수) ~ 7.25(일) ※ 봉사단원이 현지 교육기관과 교육기간 및 프로그램 내용 협의 e-Volunteer 활동 : 2021. 7.26(월) ~ 8.27(금) (실시간 교육기준 1~2주) ※ 주관기관(NIA)에서 봉사활동 준비 및 교육 수행까지 활동 전반을 지원 라. 협조 요청사항 2021년 WFK ICT봉사단 e-Volunteer 모집을 위한 교내 공지 및 홍보 마. 기타문의 Tel.02.6191.2073 / e-mail. kiv@nia.or.kr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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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2021년 광주학 콜로키움 개최 및 관람신청 안내 광주의 근현대 문화자원의 향기를 찾아가며, 시민들과 함께 우리 도시를 알아가고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광주학 콜로키움'이 5우러부터 시작됩니다. 올해에는 <광주 근현대 예술가들>이라는 테마로 총 5번의 강좌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 회차별 관객을 사전에 모집하오니, 적극적인 참여와 신청 바랍니다. ○ 신청시간 : 2021. 5. 10.(월) ~ 마감시까지 ○ 모집내용 : 2021년 제1회 ~제5회 콜로키움 관람 (회차별 30명 선착순/ 중복신청 가능) ○ 신청방법 : 전화접수 062.670.7492(광주문화재단 지역콘텐츠팀) (위 접수처로 전화하여 신청 회차와 연락처, 성함, 이메일주소 남기면 신청 완료)
    최고관리자
    조회수433
    2022-06-15
  • 본문내용 <제2회 광주학콜로키움 관람 신청 안내>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정말 좋겠네" 어릴적 한번쯤은 목청껏 불러보았던 이 동요! 바로 광주의 어린이 문학가이자 동요 작곡가인 정근 선생의 작품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6월 28일 광주학콜로키움에서는 그동안 잘 소개되지 않았던 우리 광주의 동요작곡가 정근 선생과 어린이 문화운동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선착순 30명만 신청받고 있으니 아래 연락처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지역콘텐츠팀 670-7492)
    최고관리자
    조회수396
    2022-06-15
  • 본문내용 목포시가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Wi-Fi)로 스마트 관광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스마트 관광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가급 공공 와이파이를 내년까지 시내 전 지역의 1500여 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무선 인터넷 인프라 확대 구축사업’에 선정돼 올해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2022년도에는 신도심을 중심으로 각각 50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는 오는 7월부터 시민과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주요 관광지와 공원, 중앙로, 주요 광장, 버스가 다니는 주요 간선도로를 비롯해 근대문화역사의 거리, 차 없는 거리, 장미의 거리, 활어회플라자 등에 설치하며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는 공공기관 출입구, 공원, CCTV 폴대, 버스정류장 노선표지 등에 표식을 부착해 공공 와이파이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 와이파이는 관광객이 무료로 데이터를 사용해 목포 관광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스마트한 생활과 관광이 가능하도록 공공 와이파이 설치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와이파이를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동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전통시장, 주요 관광지, 시내버스 내부, 버스정류장 BIT 등 총 435개소에 설치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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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시는 ‘2045 탄소중립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실행계획을 논의할 ‘기후위기대응 시민정책디자인단’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시민정책디자인단은 지난 5월 10대 이상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선발된 10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오는 10월31일까지 △2045 탄소중립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비전과 슬로건 제시 △광주시 기후위기대응 관련 시민 제안과제 도출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분야별 행동 수칙 수립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2045 탄소중립도시 실현’ 추진 정책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 중이다. 각종 포럼, 세미나, 정책디자인단 및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박남주 시 환경생태국장은 “2045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는데 시민정책디자인단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아이디어와 참여로 만들어가는 그린뉴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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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조선대 미술대학 출신으로 2009년 중국으로 건너간 이후 중국 중앙미술학원 100년 역사상 외국인 첫 수석졸업이라고 하는 기록을 세워 국내외 미술계 안팎의 관심을 모았던 젊은 서양화가 정성준씨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월 국내에 돌아온 이후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족적들을 더해가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11년간의 국내 공백이 있었지만 작품 완판은 물론이고 국내 내로라 하는 미술이론가의 단행본 수록 및 굿즈 상품 발매 등이 그것으로, 마치 국내에 오랫동안 머물며 경력을 쌓아온, 화가에 버금가는 인상을 안기고 있다. 20일 정성준 작가에 따르면 최근 산업은행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메시지로 던지고 있는 자신의 작품 ‘불편한 진실’의 코끼리와 ‘아름다운 풍경’의 북극곰을 활용한 VVIP용 굿즈 상품을 제작해 출시했다. 이번 굿즈 상품 출시는 미술이론가 김상채 교수(호서대)가 정 작가의 작품 취지를 십분 이해하고 갤러리와 컬렉터들에 폭넓게 소개하던 중 산업은행과 연결돼 은행 측이 정 작가의 메시지를 긍정 평가해 급물살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작가는 3개월 전에 산업은행 측으로부터 굿즈 상품 제작과 관련해 후보로 선정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다 결국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최종적으로 정 작가 작품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산업은행의 굿즈 상품은 원형인 한국 도자기에 코끼리와 북극곰이 새겨진 두종으로 출시됐다. 작품 ‘불편한 진실’과 ‘아름다운 풍경’은 2018년 미세먼지 속을 헤매고 있는 한 마리의 코끼리와 북극곰을 통해 지구온난화가 갈수록 심화되는 등 더이상 환경 오염을 멈추지 않을 경우 지구촌에 위기를 넘어서 재앙을 몰고 올 것이라고 하는 사회적 통념에 근거해 작가적 시각으로 재해석 작품화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를테면 ‘불편한 진실’의 바탕을 유심히 보면 공장 굴뚝이 있고, 안개처럼 보이는 희뿌연 미세먼지와 마주할 수 있다. 미세먼지 속을 헤매는 코끼리와 북극곰이 등장하는 두 작품 모두 크기는 180×100㎝ 규모다. 이번 굿즈 상품 출시는 작가에게는 처음이다. 이어 정 작가는 완판 기록을 연이어 세운 전시 소식을 전해왔다. 정 작가는 그동안 서울 아뜰리에 아키 갤러리를 시작으로 아트 부산, 갤러리 조은(5인전), BAMA아트페어 등지에 작품을 출품해 완판을 기록한 바 있어 오는 10월 아뜰리에 아키 갤러리에서의 중국작가와의 2인전 및 내년 1월 798 예술특구 작자화랑에서의 개인전에 대한 완판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이번 국내에서의 완판은 11년의 공백이 있는 가운데 이룬 것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이에 따라 정 작가는 코로나19를 피해 국내에 돌아오기 전인 2019년에 루이뷔통 회장의 작품 소장과 상해 홀리데이인 호텔미술관 개인전 솔드아웃, 중국 최대 부동산 기업 완크어의 대작 소장 및 선전 사옥 설치 등 굵직한 이력들에 이어 국내에서 인지도를 상당 부문 끌어올리는 계기를 맞게 됐다. 또 정 작가는 국내 권위있는 미술치료의 권위자가 펴낸 미술교양서에 국내 대표 작가들과 함께 수록, 소개되는 경사까지 맞았다. 지난 4월 나온 김선현 교수(연세대 디지털치료 임상 센터장)의 미술교양서 ‘자기치유 그림선물’(미문사 刊)이 그것으로, 김 교수는 치유에 도움이 될만한 회화를 구현하고 있는 작가 25명을 추렸다. 이 지역에서는 정 작가와 함께 허달재 화가(의재문화재단 이사장)가 수록됐다. 정 작가는 89쪽에서부터 99쪽에 걸쳐 ‘자연과의 공존 상생환경을 이야기해요’라는 타이틀로 소개되고 있다. 작품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과 ‘Anyone can be happy’, ‘Damn it! Is this reality’, ‘너는 나를 보며 울고 있지. 나는 너를 보며 웃는다’, ‘Friends have all things in common’ 등이 실렸다. 김 교수는 정 작가의 작품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 및 인간과 동물 간 공존의 중요성이라고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교양서에는 정 작가를 비롯해 강요배 권두현 김경민 김명식 김보희 김승영 김연화 김종학 김창열 김형희 박서보 송형노 신철 우상호 윤병락 이동기 이왈종 전미선 전용환 정영주 최울가 하태임 허달재 홍순명 화가 등 권위있는 국내 작가들이 망라됐다. 김선현 교수는 정 작가의 작품 ‘불편한 진실’과 관련해 “전 세계가 힘들어하는 코로나19 역시 기후 변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지구 온난화로 기후가 변화하고 대기의 온도가 상승해 감염병 발생 뿐만 아니라 전파에 유리한 조건이 만들어져 코로나19와 같은 질병이 대유행하게 된 것이다. 온실가스 저감 등 지구 환경보호를 소홀히 할 경우 우리는 앞으로 코로나19보다 더 무섭고 치명적인 질병을 수없이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기술했다. 정성준 작가는 “굿즈 관련 후보 작가는 여러 교수들과 기관들이 후보를 추천한 만큼 모두 쟁쟁한 작가들로 알고 있다. 굿즈 상품은 현금 자산이 일정 이상 가진 분들에게만 전하는 것이라서 희소 아이템이다. 기업의 CEO 들에게 정성준의 환경에 대한 사랑 및 중요성을 말하는 메시지를 공유하게 돼 기쁘다. 제 작품 철학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좋다”면서 “앞으로도 작가로서 겸손하게 제 길을 꿋꿋하게 가겠다. 작품에 대한 소신을 유지하며 작업에 집중하는 등 내실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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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부뚜막과 아궁이, 고슬고슬 밥을 담는 사발과 목재 식기류까지. 고대 호남 사람들의 부엌 풍경을 들여다볼 수 있는 따뜻한 전시가 열린다. 15일 개막, 8월22일까지 국립나주박물관이 전라남도와 함께 마련한 기획특별전 ‘따뜻한 마음의 공간 호남의 옛 부엌’이 그것이다. 전시는 크게 3부로 구성된다. 1부 ‘불에서 태어난 부엌’은 고대 부엌의 필수품인 부뚜막과 부뚜막에 담긴 불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를 보여주는 전시품으로 불을 피우는 도구인 발화구와 호남지역 부뚜막의 특징으로 언급되는 아궁이벽체 보강시설, 토기, 솥, 받침 등을 전시한다. 특히 고대 호남지역 부엌을 대표하는 자료인 아궁이 테는 그 조각을 모자이크 방식으로 전시해 관람객이 하나의 작품을 보는 인상을 받도록 했다. 또 부뚜막을 중심으로 한 호남지역 고대 부엌의 모습을 복원한다. 실제 집터와 유사한 규모의 공간에 광주 향등 유적 부뚜막 유구를 전시해 당시 사람들이 살았던 공간 속 부엌의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부 ‘부엌 속 풍경’은 부엌을 채웠던 도구들을 만나본다. 요리에 필수인 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용기 ‘귀때토기’를 비롯해 식재료 저장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다양한 용기, 나무 절구공이, 도마 등이 출품된다. 이와 함께 식문화 일면을 살펴볼 수 있는 토제 그릇, 광주 신창동 유적에서 출토된 목제 식기류 등을 선보인다. 3부 ‘부엌에 담긴 마음’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택신앙 중 하나인 ‘조왕신앙’에 대해 이야기한다. 조왕신앙은 부엌이 가족의 화평을 바라는 공간이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호남지역 마한 시기 집터에서 출토된 다양한 모형토기와 부뚜막에서 출토된 사발 등이 있다. 그 중 사발은 부뚜막 위에서 출토돼 현재의 조왕그릇과 유사한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 마한 이후 백제 시기 가정신앙으로 변화한 모습도 살펴 볼 수 있게 했다. 호남지역은 근·현대 조왕신앙이 가장 강하게 남아 있었던 지역으로 현대까지 이어지는 조왕신앙 모습을 함께 관람하도록 꾸몄다. 이밖에도 ‘나의 작은 부엌 만들기’와 ‘소원쓰기’ 등 소소한 체험거리도 마련한다. ‘나의 작은 부엌 만들기’는 전시실에서 살펴본 부엌 도구들을 떠올리며, 나만의 부엌을 꾸며보는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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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시는 세계인권도시포럼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 지역 매력발산 국제이벤트 공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특화 관광소재를 활용해 내·외국인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국제행사를 발굴하고, 인지도를 높여 정기적이며 지속적인 국제행사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계인권도시포럼은 공모사업 2개 부문 중 ‘지역 융·복합 마이스(MICE) 부문’에 선정됐으며, 올해 행사 기획과 운영을 위한 예산으로 최소 9000만원에서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채널을 통한 마케팅도 지원받는다. 심사에서 세계인권도시포럼은 기존 회의 프로그램에 ‘유네스코 여행’과 ‘문화예술 여행’ 프로그램을 결합시킨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는 올해 세계인권도시포럼을 유네스코가 지정한 광주의 세계지질공원,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세계기록유산 등을 한데 묶어 외국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와 디자인비엔날레, 양림마을, 대인예술시장 등 문화예술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주요명소를 재미있게 구성해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11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오는 10월7일부터 1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재난과 인권; 새로운 사회계약’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광주시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유네스코, 광주시교육청, KOICA가 공동주최하고, 광주국제교류센터와 세계지방정부연합 인권위원회,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가 공동주관해 4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목현 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세계인권도시포럼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19년 지역특화컨벤션 육성 공모사업, 2020년 미팅테크놀로지(회의기술) 공모사업에 이어 올해로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포럼이 더욱 내실 있는 국제인권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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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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