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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재)국제기후환경센터, ‘도전 온라인 가족 기후벨’ 참여자 모집 (재)국제기후환경센터(대표이사 윤원태)는 가족과 함께하는 ‘도전! 온라인 가족 기후벨’ 퀴즈대회를 오는 31일 오후 2시에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기후벨 퀴즈대회는 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기후환경 문제를 풀어가는 형식의 퀴즈대회다. 기후벨 퀴즈대회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2013년을 시작으로 9년째 진행되고 있다. 작년 코로나 19로 인해 도전! 기후벨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며, 과거 학생 개인 참가에서 가족 구성원 대상으로 참가 대상이 확대됐다. 온 가족이 함께 퀴즈풀이를 진행하며 행사에 대한 흥미유발과 기후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 증가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올해도 광주시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선착순 200가족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신청 링크는 (재)국제기후환경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내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21일 국제기후환경센터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후변화, 에너지, 녹색생활실천 등을 주제로 한 문제풀이에서 최종 성적이 우수한 45가족을 선발하여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후지킴이상과 함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재)국제기후환경센터 윤원태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에 많은 가족이 참여해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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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본문내용 임미란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3)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전통문화 보존·관리 및 육성 조례’가 5일 시의회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전통문화를 보존·관리 및 육성하고 전통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목적 및 정의, 시장의 책무를 규정했다. 또 기본계획 및 시행 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전통문화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전통문화의 보존·관리·육성을 위한 홍보 및 전통문화와 장소를 활용한 관광자원화 사업 등에 대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임 의원은 “전통문화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 우리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며 “새로운 혁신도 과거의 뿌리에서 출발할 수 있는 점을 인식하고 전통문화를 가치창출의 일환으로 개발한다면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한 축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23일 (사)광주칠석고싸움놀이보존회(회장 이임연)가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지역을 넘어서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대한민국 대표 대동한마당 민속놀이인 광주칠석고싸움놀이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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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본문내용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단절된 남북 교류 활성화의 물꼬를 트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지 관심이다. 김 청장은 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달 27일부터 한달간 광주에서 남북한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되는 남북작가 교류 전시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번 남북작가 교류 전시회에는 백두산과 한라산을 주제로 한 평양 미술대학교 교수 작가들의 작품 10여점과 남한 작가 20여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청와대가 보유하고 있는 북한의 기념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시와 남구,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 공동 주최할 것으로 보인다. 6·15남북공동선언, 10·4선언, 4·27 판문점 선언, 9월 평양공동선언의 약속이 이행되길 바라는 염원이 담겼다. 현재 해당 전시는 수원시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 말 광주 남구를 거쳐 전국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또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등은 다음달께 서울에서 해당 전시를 진행, 오는 9월께는 평양에서 해당 전시를 이어가자는 제안을 북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회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김병내 남구청장은 “지방 정부·민간 차원에서 자치단체장들과 남한 작가들이 평양을 방문, 작품을 통해 남북 화해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오는 2025년에 있을 양궁세계대회를 광주가 유치하고, 북측에 해당 양궁대회에 참가할 남북 단일팀 구성 등을 제안하는 방안을 제안 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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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본문내용 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이 주관하는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의 전문가들이 모여 팬데믹 시대의 광주국제문화교류 현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관단체인 대동문화재단 대동CT연구소 이건근 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지난 1일 대동문화재단 작은도서관 무돌에서 협의회 24개 단체의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성황리 열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광주국제문화교류 활동이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재개, 광주국제문화교류에 앞장설 계획인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가 문화교류 생태계 및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미친 영향과 변화점을 살펴보는 한편, 행사의 주체와 참가자의 현실적 목적에 맞는 국제교류의 과제로서 향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조장규 본부장(광주디자인비엔날레)이 주제 발표를 한데 이어 김광훈 팀장(전남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과 김민수 사무국장(광주국제교류센터), 조이경 학술이사(대동CT연구소)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문답식 토론을 진행했다. 김광훈 팀장은 “언택트 시대에 정보통신 기술 시장 트렌드와 유통구조화를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포스트 팬데믹(post-pandemic)에 대비한 국가 간 방문 교류의 제약적인 요인을 극복할 수 있는 실감형 메타버스 비엔날레 플랫폼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시스템 구축은 글로벌 디자인 비즈니스의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민수 (사)광주국제교류센터 사무국장은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허용되는 여러 대안과 선택적 비대면과 대면의 방식을 활용하여 다각화되는 국제교류 사업을 창의적으로 추진한다면 광주의 국제교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국내 디자인비엔날레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올해 9회째를 맞아 오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언택트 시대의 현실적 대안을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채널 확보를 통해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노력했으며, 변화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행사 추진 방안의 전면적 제고를 숙제로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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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본문내용 전남대와 조선대, 호남대 등 공연예술계 대학생들이 꾸미는 축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은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2021 ACC 예술대학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프로그램은 미래 공연 예술 창작의 주역이 될 지역의 유망주를 발굴하고, 전당에서 공연을 제작해 볼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 지원 사업이다. 공연예술의 미래를 한 눈에 조망, 완성도에 따라 예술가 육성체계의 실효성을 판단할 수 있는 가늠자 역할을 한다. 올해 프로그램엔 음악과 무용, 연극 부문에서 7개 팀이 선발돼 개성 넘치는 공연을 준비했다. 축제 첫 문은 7일 전남대 음악학과 작곡·관현악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카피바라 스튜디오’가 연다. 이들은 ‘더 부케’(The Bouquet)를 주제로 서양악기와 국내 음악의 조화를 표현한 클래식 앙상블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K-POP부터 7080가요, 아리랑까지 각 파트별로 현악 앙상블로 재탄생시킨다. 9일에는 전남대 음악학과 학생들이 슈만의 자유와 드뷔시의 오리엔탈리즘의 공존을 클래식 음악으로 표현한 ‘프리덤 투 오리엔탈리즘’(Freedom to Orientalism)을 들려준다. 이어 15일에는 광신대 음악학부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니콘서트를 마련한다. ‘아시아의 중심에서 모든 음악으로 평화와 사랑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재즈, 클래식, 한국 대중음악 등 총 20곡을 선사한다. 이어 17일에는 전남대 국악학과 학생들로 꾸려진 ‘프로젝트 크로마’가 창·제작 국악공연 ‘시간의 공명’으로 새롭게 국악을 해석하고 감상하는 즐거움을 안겨줄 전망이다. 또 무용 무대는 조선대 학생 60여명으로 구성된 공연예술무용단이 꾸민다. 현대무용과 한국무용, 발레·실용무용 등 형식과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 ‘4월, 5월 그리고 미얀마’(10일)로 관객과 호흡을 맞춘다. 작품은 광주에서 발아한 ‘민주의 씨앗’이 무등을 넘어 미얀마에 뿌리를 내리고, 아시아 전역에 민주와 평화의 나무가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연극을 재해석한 기발한 창작력이 돋보이는 무대도 준비돼 관객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어 연극 무대는 호남대와 동신대가 펼쳐 보인다. 호남대 미디어영상공연학과는 연극 ‘파수꾼’(14일)을 올린다. 연극의 언어화를 넘어 시각화를 실현한 혁신적인 무대다. 17일에는 동신대 뮤지컬·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연극 ‘맥베스’로 이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대사보다는 배우들의 호흡과 움직임을 중심으로 사진을 찍는 듯한 장면 배열을 통한 다른 해석과 창작으로 관객과 소통한다. ACC 예술대학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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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본문내용 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이 주관하는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의 전문가들이 모여 팬데믹 시대의 광주국제문화교류 현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관단체인 대동문화재단 대동CT연구소 이건근 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지난 1일 대동문화재단 작은도서관 무돌에서 협의회 24개 단체의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광주국제문화교류 활동이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활동을 재개하며 광주국제문화교류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가 문화교류 생태계 및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미친 영향과 변화점을 살펴보고, 행사의 주체와 참가자의 현실적 목적에 맞는 국제교류의 과제로서 향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조장규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디자인비엔날레본부장이 주제 발표를 했고, 문답식 토론을 진행하여 김광훈 전남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장, 김민수 (사)광주국제교류센터 사무국장, 조이경 대동CT연구소 학술이사가 지정토론자로 차례대로 발표했다. 김광훈 전남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장은 “언택트 시대에 정보통신 기술 시장 트렌드와 유통구조화를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포스트 팬데믹(post-pandemic)에 대비한 국가 간 방문 교류의 제약적인 요인을 극복할 수 있는 실감형 메타버스 비엔날레 플랫폼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시스템 구축은 글로벌 디자인 비즈니스의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동시에 개최되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김민수 (사)광주국제교류센터 사무국장은 지난해 비대면 행사를 통해 국제교류의 새로운 방식을 찾아간 몇 가지 사례를 설명했고,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허용되는 여러 대안과 선택적 비대면과 대면의 방식을 활용하여 다각화되는 국제교류 사업을 창의적으로 추진한다면 광주의 국제교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국내 디자인비엔날레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올해 9회째를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언택트 시대의 현실적 대안을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채널 확보를 통해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노력했으며, 변화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행사 추진 방안의 전면적 제고를 숙제로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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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본문내용 미술시장과 컬렉터층이 확대되는 데 발맞춰 문화예술산업 전반을 아우르기 위해 특화를 목표로 한 호텔 아트페어가 열린다. 24일 영무토건·영무파라드호텔(대표 박헌택)에 따르면 국내 호텔 아트페어의 중심축인 더코르소 아트페어와 부산일보, 영무예다음의 후원으로 오는 7월1일부터 7월4일까지 부산 해운대 소재 영무파라드호텔에서 ‘제1회 영무파라드 호텔 아트페어’를 연다. 호텔 12층에서 15층까지의 모든 객실에서 진행될 이번 아트페어는 한국 미술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서울 인사동과 청담동 화랑을 주축으로 세계적 거장 뿐 아니라 주목받는 현대작가의 블루칩(유망주) 작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영무파라드 호텔 아트페어 관계자는 “최근 20대에서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를 중심으로 미술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면서 “이번 부산 영무파라드 호텔 아트페어가 지방 미술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그동안 미술애호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더코르소 아트페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며 갤러리 관계자들과 프라이빗(사적·비공개)한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준비했다.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쉬는 것도 예술이다’는 슬로건 아래 호텔 전체를 거대한 미술 전시장으로 만들어, 휴식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파라드 갤러리’를 추구하고 있다. 호텔 안에만 도합 30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건물의 보이드(void) 공간을 활용한 대형 그라피티 작품은 압도적이라는 반응이다. 이번 아트페어는 그간 예술계에 지속적으로 쏟았던 열정과 애정, 메세나 정신이 복합된 산물로 평가되고 있다. 부산 최초 예술이 있는 호텔을 표방하고 있는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초대 아트페어의 성공과 미술계 호황을 기원하며, 작품구입 고객(150만원 이상)에게 영무파라드호텔 26층 레스토랑 씨엘로(cielo) 식사권과 영무파라드호텔 객실 경품응모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010-236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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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본문내용 전남도는 23일 전남지역 최초 독립영화사인 협동조합 시네마MM이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전 국민 홍보를 위한 수묵 웹 드라마 ‘네 곁에 묵묵히’ 제작발표회를 했다고 밝혔다. 발표회에는 정명섭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목포·진도를 지역구로 활동 중인 전경선, 박문옥, 이혁제, 조옥현, 김희동 전남도의원 등이 함께 참여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수묵 웹 드라마는 전통수묵의 현대화, 대중화에 초점을 두고 기획,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먼 코믹 드라마다.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마음속 깊은 상처를 갖고 세상과 단절된 채 자신만의 그림에 전념하는 천재 청년화가의 상처 치유 과정을 통해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대표 작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그려낸다. 한 종합편성 채널의 드라마 ‘경우의 수’에 출연한 배우 이유담과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연기자가 참여한다. 목포·진도의 유명 관광지를 배경으로 총 6부작으로 제작한다. 8월께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으뜸전남튜브’ 등에서 볼 수 있다. 발표회에 참석한 빛나래 역의 주인공 이유담은 “수묵 미디어 작품에 참여할 기회를 줘 감사하다”며 “이번 수묵 웹 드라마를 통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온전히 정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섭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9월부터 열리는 2021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현장 중심의 작품 전시와 함께 웹 미술관과 다채로운 온라인 프로그램까지 함께 관람객에게 제공한다”며 “수묵 웹 드라마가 비엔날레 전시관을 직접 찾아오게 하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채찬란 모노크롬’을 주제로 9월 1일부터 2개월간 목포와 진도 등에서 펼쳐지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다양한 예술장르의 수묵작품을 다이내믹하고 생동감 있게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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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본문내용 전남도는 24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8개 시·군과 공동홍보관을 마련, ‘여름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라는 주제로 전남 관광 교류의 장을 연다.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코트파(KOTF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며 대만 등 40여 나라 300여 기관 400여 업체가 해당 나라·지역의 관광, 문화를 전시·공연하는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국내외 기업 간(B2B) 트래블마트, 관광설명회, 여행상품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남도는 이번 서울국제관광박람회를 시작으로 온라인 홍보뿐만 아니라 박람회 참가, 여행사 관광설명회, 팸투어 등 대외 관광 홍보 마케팅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섬과 해양 관련 블루 관광자원, 전남의 구석구석을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할 수 있는 남도한바퀴 등 차별화한 관광상품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알린다. 또 정부가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백신 접종자에게 해외여행을 허용할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전남의 안심여행지 50선 등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청정 전남의 숨겨진 안심관광지 수요가 대폭 늘 것이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펼치고, 관광객 맞이 수용태세를 재정비해 침체한 지역 관광업계가 조기에 회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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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본문내용 전남도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SITF 2021)에서 8개 시·군과 공동 홍보관을 운영, 최우수 마케팅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국내외 박람회가 지난해 2월부터 대부분 온라인으로 열린 것과 달리 이번 박람회는 철저한 방역상황 속에서 한국관광공사, 전국 지자체, 필리핀·멕시코 해외 참가국, 여행업체 등 400여 관광 관련 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박람회로 열렸다. 참여기관에서는 지역 관광지의 볼거리, 먹거리, 체험장과 연계한 관광상품 등을 설명회, 행사 등 다양한 홍보이벤트를 통한 마케팅을 실시했다. 전남도는 여름 여행지, 안심여행 50선뿐만 아니라 남도한바퀴, 명량대첩축제 등 관광상품 마케팅을 위해 12명 줄따라 버스여행 이벤트, 이순신 분장 퍼포먼스, 전남관광지 퀴즈, 다트 던지기 등 독특한 홍보방법으로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또 전남상품 관심 여행사, 여행 관련 기업체 등과 전남관광상품 개발·운영, 홍보 등 B2B(기업 대 기업) 상담은 물론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적극적인 B2C(기업 대 고객) 활동으로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순천, 광양, 담양, 장흥, 해남, 영암, 무안, 영광과 협력해 전남관광 홍보 마케팅을 공동으로 펼쳐 여행사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했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 관광지의 매력적인 상품을 시군과 공동 협력해 실시한 이번 홍보마케팅 전략이 성공적이었다”며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전남관광 부흥을 위해 추진하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에도 시·군과 함께 전남관광 살리기 홍보 마케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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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본문내용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지난 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업계 인사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분야 민관산학 협의체인 광주관광발전포럼 출범식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행사는 1부 분과위원회별 회의와 2부 광주관광발전포럼 출범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분과위원회별 회의를 열고 관광협업위원회 ‘중장기 관광산업 발전방향 제시’, 관광브랜드위원회 ‘광주다움 관광 브랜드 구축’, 콘텐츠개발위원회 ‘광주 관광 홍보를 위한 콘텐츠 개발’, 예술관광활성화위원회 ‘아시아예술중심도시 광주 구현’, MICE산업위원회 ‘국제회의 광주 유치 확대’를 목표로 올해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2부 행사인 광주관광발전포럼 출범식은 축사, 분과위원회 위원 위촉, 광주관광발전포럼 출범선언과 함께 단체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 광주관광발전포럼 회장으로 위촉된 미래남도연구원 박성수 원장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김나윤 위원장,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 김준영 실장이 축사로 광주관광발전포럼의 앞날을 응원했다. 박성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됐던 관광업계가 점점 활력을 찾고 있다”며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광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산학 협의체인 광주관광발전포럼을 잘 이끌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관광발전포럼은 ‘천만 국제관광도시 광주 도약’을 목표로 △관광협업위원회 △관광브랜드위원회 △콘텐츠개발위원회 △예술관광활성화위원회 △MICE산업위원회 5개 분과위원회와 각 분과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해 지역인사 20명으로 구성된 관광 거버넌스다. 관광분야 마케팅, 연구, 홍보, 브랜드 구축 등 분야별 전문가 120명은 오는 2023년 6월까지 광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광주관광발전포럼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나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위원장은 “광주만의 의향, 예향, 미향 관광자원을 활용해 천만 국제관광도시 광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발전협의회 위원으로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남성숙 대표이사는 “광주관광발전포럼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며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 천만 관광객이 찾는 도시 광주를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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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본문내용 광주·전남 최대 청년 미술 축제 ‘2021 아시아프’(ASIA-YAF)가 개막돼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열린다. 2004년을 기점으로 올해 18회를 맞이한 아시아프(Asia-Young Art Festival)는 매년 10여명의 신진작가들을 선정해 광주지역 청년 미술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신진 청년작가는 아시아프를 통해 전시활동을 이어가면서 관람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관람객은 잠재력 있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전시와 차별화된다. 이번 아시아프는 고미아 고숭 김바다 김수경 김하늘 윤성민 이지수 이해천 정윤화 조정숙 최태홍 홍지희씨 등 총 13명의 작가가 선정돼 70여점의 작품이 함께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영 아트 페스티벌’의 기획의도에 맞게 한국 뿐 아니라 중국작가도 참여한다. 아시아프 관계자는 “올해를 기점으로 아시아프가 단순 일회성 전시를 뛰어넘어 중국, 일본, 대만 등 국가적으로 작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예정”이라며 “장기적인 계획으로는 지역 청년작가들 작품이 외국으로 반출돼 외국에서도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청년작가 고숭(28·중국)씨는 “세계적인 위기 코로나19 사태로 한국에서 전시기회가 감소해 속상한 상황에서 국적에 관계없이 작가 참여가 보장되고 다양한 작가들과 교류해 전시를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번 아시아프 심사를 맡은 조선대학교 김종경·박홍수 교수는 광주지역 청년 미술인들의 등용문인 아시아프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신 청년작가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두 교수는 “지역의 미술축제인 아시아프가 지역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매년 질적 성장을 보여준다” 며 “청년작가들이 진솔하면서도 독창적인 시도로 가능성과 역량을 보여준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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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본문내용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행사 개막 70일을 앞두고 온라인 매체를 통해 수묵의 매력을 알리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서포터즈’ 20명을 선발, 수묵비엔날레 붐 조성에 들어갔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는 블로그 기자단, SNS 서포터즈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지난 5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전국에서 선발된 20명의 홍보 서포터즈는 오는 10월까지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온라인 매체를 통해 알리는 홍보 메신저로 활동한다. 홍보 서포터즈에 위촉된 윤민화씨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로 위촉돼 영광이다”며 “평소 SNS를 열심히 운영했는데, 제 팔로워를 활용해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대한 관심을 끌어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천영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비대면 온라인 홍보가 대세인 코로나19 시대에 홍보서포터즈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서포터즈가 랜선 홍보의 중심에 서 수묵에 대한 국민 관심을 끌어내 관람으로까지 이어지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채찬란 모노크롬 -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란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간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열린다. 광양, 여수, 나주, 광주에서 특별전시가, 여수, 구례, 보성, 강진 등 9개 시·군에서 수묵기념전이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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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본문내용 [7월 03일] 주제: The Reflection of Spiritual Harmony in the Works of an Armenian Painter (Christina Ghevondian) Registration: https://forms.gle/AkMZRD4X4gvZFas39 ZOOM Link: https://zoom.us/meeting/register/tJUkceurqzwtHd2slkI3qQnOAl_J4gKaC09g [7월 10일] 주제: GIC토크 없음 (프리사이클) [7월 17일] 주제: Intelligence in our DNA (Komal Sharma) [7월 24일] 주제: Lost in Honam (Isaiah Winters) [7월 31일] 주제: Let’s Agree to Disagree! (Dana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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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본문내용 광주관광재단, ‘제 1기 광주 관광 SNS 홍보단 발대식’ 개최 광주의 매력 알릴‘광주 관광 SNS 홍보단’활동 개시 - 미션 : 광주 관광 홍보 전사들, 관광도시 광주를 전세계에 알려라! - ○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24일 광주관광재단 내 광주예술여행센터에서 '제 1기 광주 관광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광주관광재단의 생생한 현장소식과 광주 대표 관광 명소를 SNS를 통해 홍보할 ‘광주 관광 SNS 홍보단’은 광주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27명을 선발했다. ○ 제 1기로 선발된 홍보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1년 12월까지 광주 내 신규관광지 취재를 비롯한 광주 내 행사 현장 취재, 다양한 분야의 SNS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광주 관광 소식을 알리며, 관광 마케터 꿈나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또한 활동기간 중 홍보단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을 통한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교육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 광주관광재단 공식 블로그에 홍보단 전용 카테고리를 개설하고 광주 내 관광 이슈를 비롯한 행사 정보, 관광지 소개 등을 주제로 한 SNS 콘텐츠를 통해 체계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 남성숙 대표이사는 "광주 관광 SNS 홍보단은 MZ세대가 바라본 광주 관광자원의 매력을 SNS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광주 관광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광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SNS를 통해 전국적으로 광주의 매력을 홍보하는 광주관광 마케팅의 전사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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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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