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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 여러분! 벌써 4월이 시작되고 여기저기서 꽃이 피었어요. 꽃놀이도 가고 싶고 다른 나라로 여행도 가고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못가고 있어서 정말 아쉬워요. 하지만 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을 통해 다른나라로 함께 가상여행을 떠나보자구요! 4월에 첫번째로 함께 문화탐방해 볼 나라는 '브라질'입니다. 브라질에서 온 '제스'선생님과 함께 브라질 문화에 대해 배워보아요. 브라질은 남아메리카에 위치해있고 한국과 17,600km 거리가 차이나요. 제스 선생님은 비행기를 30시간이나 타고 한국을 왔대요! 브라질의 날씨는 매우 더워요. 겨울에도 더워서 눈이 오지 않아요. 브라질의 유명한 도시로는 Rio de Janeiro(리오 데자네이로), São Paulo(상파울루), Salvador Braílis(브라질리아)가 있고 브라질리아는 브라질의 수도입니다. 브라질에서는 포르투갈어를 쓰는데 몇가지 단어를 배워볼까요? 안녕 - Oi (오이) 잘 가 - Tchau (차우) 감사합니다 - Ibrigado (오브리가도) 사랑해 - Te Amo (테아모) 브라질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로는 'Carnaval(카니발)'이 있어요. 사순절을 앞두고 매년 2월 말부터 3월 초 4일간 삼바춤을 추며 퍼레이드를 즐긴답니다. 브라질엔 많은 민족집단이 그들은 고유한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있답니다. 그 문화를 이해하기위해 오늘은 전통적인 머리장식을 만들어볼거에요. 자기가 만든 머리장식을 쓰고 삼바댄스를 배워봤습니다. 오른발 왼발을 번갈아 가면서 엉덩이를 흔들고 손을 양 옆으로 찔러주면 된답니다. 브라질에 많은 인종들이 살고있는 만큼 다양한 문화와 민속이 존재합니다. 그 다양성에 대해 알아가고 브라질이라는 나라에 한발짝 더 나아간 여러분들 대단해요! 다음에 더 재밌는 활동으로 문화탐방을 떠나보아요. Tch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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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함께 문화탐방 해 볼 나라는 '몽골'입니다. 높은 고층 건물부터 드넓은 초원과 아름다운 사막의 밤하늘을 따라 몽골의 매력에 빠질 준비가 됐나요? 그럼 함께 출발해볼까요! 몽공의 화폐는 '투그릭'이라고 해요. 1000투그릭 = 500원 정도 한답니다. '토비'선생님이 직접 가져온 몽골 화폐들을 구경했어요. 우리가 잘 알고있는 징기스칸이 그려져 있네요. 몽골의 날씨는 매우 극단적이랍니다. 겨울에는 너무 춥고 여름에는 엄청 덥대요. 극단적인 환경에서 적응하는 몽골사람들은 정말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갖고 있을 것 같아요. 몽골어로 안녕하세요는 '새응 배이노'라고 말해요. 또 몽골의 전통 명절과 축제로는 설날(차강사르)과 나담이 있는데, 나담은 몽골에서 열리는 스포츠 경기 행사로, 브흐(몽골 전통 무술, 한국의 씨름과 비슷함), 경마, 양궁 세 분야가 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몽골의 역사와 전통을 잇고 국민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응원합니다. 설날(차강사르)에는 가족들끼리 모여 만두를 빚어 먹는데, 오늘 다같이 몽골식 튀김만두인 '호쇼르'를 만들어 볼거에요. 오늘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몽골 문화여행을 떠나봤는데, 어땠나요? 가깝고도 먼 나라 '몽골'에는 어딘가 한국과 닮은듯한 부분이 많이있었어요. 어떤 부분이 한국과 닮았고 또 달랐는지 친구들과 함께 얘기해보는 건 어때요? 다음 이 시간에 또 다른 나라 문화탐방하러 함께 떠나봐요! 안녕!
    최고관리자
    조회수121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온 ‘케이시’선생님과 함께 미국의 문화에 대해 배워 볼 거예요. 미국엔 총 50개의 주가 있고, 각 주마다 법도 다르고 문화도 조금씩 다르답니다. 오늘은 케이시 선생님의 고향인 ‘펜실베니아주’에 대해 알아볼까요? 광주에서 케이시 선생님 고향집까지 가는 데 몇 시간이나 걸릴까요? 정답은 30시간이에요! 광주에서 인천공항까지, 인천공항에서 비행기타고 미국 캘리포니아까지, 캘리포니아 공항에서 또 비행기를 타고 펜실베니아까지 가서 차를 타고 이동해야지만 선생님 가족들과 만날 수 있대요. 가족들을 보기 위해서 30시간이나 이동해야한다니, 정말 길고도 먼 여정이겠죠? 펜실베니아’를 처음 들어본 친구들도 많을 거예요. 하지만 ‘허쉬 초콜릿’은 많이 들어봤죠? 유명한 이 초콜릿은 펜실베니아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답니다! 허쉬 초콜릿과 관련된 여러 체험활동들도 할 수 있어요. 박물관 투어, 놀이동산, 심지어 가로등도 허쉬 초콜릿 모양으로 만들어졌답니다! 초콜릿 뿐만 아니라 지우개가 달린 연필, 상자에 담긴 크레용, 그리고 웃는 이모티콘 --> :-) 또한 펜실베니아에서 발명했다고 해요! ‘펜실베니아’는 또한 ‘Amish(아미쉬)’라는 신도들이 살고 있는데요, 이들은 문명사회에서 벗어나 마을을 형성하여 자신들의 종교적 가치에 따라 살고 있습니다. 옛날 풍습을 그대로 이어받아 살기 위해 마차를 타고 다니고, 전기도 쓰지 않고, 현대의학의 도움도 받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쓰는 언어도 따로 있다고 하는 데 몇 가지 배워볼까요? 안녕 = Hallo (할로) 잘 지내니? = Vi vish du height? (비 비쉬 두 하이히트?) 난 잘지내. = Icht bin ganz gud. (이시 빈 간즈 굳.) 오늘 활동으로는 다양하고 많은 문화를 가지고 있는 미국과 관련된 이미지들로 ‘가랜드’를 꾸며볼 거예요. 예쁘게 꾸민 가랜드를 들고 찰칵! 케이시 선생님과 사진도 찍었어요. 내 방에 예쁘게 가랜드를 걸면서 펜실베니아에서 발명했던 물건들이 방에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보아요! 다음 글로벌문화탐방으로 또 어떤 나라를 만나게 될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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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121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함께 탐방할 국가는 바로 아름답고 풍요로운 해안의 나라 ‘코스타리카’입니다. 이름 그대로 바다가 굉장히 투명하고 아름다워 관광업이 크게 발달해 있죠. 자, 그럼 Sebastián(세바스티안) 선생님과 함께 아름다운 코스타리카의 자연과 문화 속으로 빠져볼까요? 코스타리카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해 있고, 수도는 San José(산호세)입니다. 코스타리카의 국기를 보면 파란색은 하늘을, 하얀색은 평화를, 빨간색은 민주주의를 위해 흘린 피를 뜻해요. 그리고 가운데에는 정부에서 사용하는 국장이 그려져 있어요. 코스타리카는 우리나라와 달리 군대가 존재하지 않아요. 1948년 내전을 겪고 대통령이 된 호세 피게레스 페레르 대통령은 전쟁으로 인한 희생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군대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해요. 여러분, 달콤한 과일 좋아하나요? 코스타리카는 1년 내내 따뜻한 날씨 덕분에 과일이 아주 달콤해요. 그래서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등 열대과일들을 저렴한 가격에 많이 먹을 수 있답니다! 코스타리카는 전세계에서 파인애플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랍니다. 코스타리카는 과일뿐만 아니라 커피로도 굉장히 유명해요. 코스타리카산 커피는 까다로운 가공법으로 만들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완벽한 커피’라고 불려요. 9월 15일은 코스타리카의 독립기념일이예요. 이 날 사람들은 길에 나와 함께 Farol(등불)을 키고 퍼레이드를 즐긴다고 해요. 오늘 활동으로 세바스티안 선생님과 함께 코스타리카의 Farol을 만들어볼거예요. 뚫린 구멍에 빛이 은은하게 퍼질 수 있도록 얇은 한지를 덧대어 줍니다. 후에 등불의 모든 면을 붙여주면 코스타리카의 Farol이 완성됩니다! 세바스티안 선생님과 함께 코스타리카의 문화도 배우고 등불도 만들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어요. 지구 반대편에 살고있어도 자유를 위해 투쟁한 사람들을 기리고 투쟁의 시간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우리와 똑같다는 걸 알 수 있어요. 한국의 독립기념일에는 어떤 일을 하는 지 부모님과 친구들과 함께 얘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다양한 나라와 함께하는 글로벌문화탐방에서 5월달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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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센터에 찾아와주었어요. 점점 따사로워지는 날씨에 새로운 곳에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요. 그래서 오늘 ‘미쉘’ 선생님과 함께하는 ‘엘 살바도르’문화탐방을 준비했답니다. 엘 살바도르의 멋진 자연 속으로, 또 문화유적지로 놀러가 볼까요? 미쉘 선생님은 지금 대학교에서 미생물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요리, 음악듣기, 화장하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요. 오늘 미쉘 선생님이 문화탐방을 위해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세요! 먼저 ‘엘 살바도르’라는 나라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해 있고, 14개의 주가 있어요. 수도는 ‘산살바도르’랍니다. 엘 살바도르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무엇일까요? ‘Pupusas(뿌뿌사)’라고 하는 음식은 얼핏 보면 한국의 ‘호떡’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하지만 안에 치즈, 고기, 콩 등을 넣고 납작하게 만든답니다. 이 외에도 평소 끼니로 바나나를 구워먹기도 하고, 치킨스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도 해요. 엘 살바도르는 바다가 예뻐서 많은 서퍼들이 서핑을 즐깁니다. 또한 화산이 있어 장엄한 자연경관을 살펴볼 수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인 마야 유적을 보러 전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엘 살바도르를 방문합니다. 이번엔 엘 살바도르의 전통 게임에 대해 배워보아요! Capirucho(카피루조): 컵에 연결된 공을 컵 안에 넣는 장난감 Trompo(트롬포): 팽이 Resortera(레소르테라): 새 총 예쁜 전통치마를 입은 미쉘 선생님과 함께 찰칵! 사진도 찍었어요. 엘살바도르 전통놀이도 해보고 예쁜 전통의상도 구경하고 인형도 만들었어요. 어떤 전통놀이가 있었는지, 한국 전통놀이와 어떤점이 비슷하고 달랐는지 친구들과 함께 얘기해보아요! 다음 글로벌문화탐방은 형제의 나라 '터키'입니다. 또 어떤 흥미로운 얘기가 있을 지 기대해주세요. 안녕!
    최고관리자
    조회수115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함께 문화탐방 해 볼 나라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문화의 다리 ‘터키’입니다! ‘라비’ 선생님과 함께 ‘터키’에 대해 배워보아요! 먼저 간단한 인사말을 배워볼까요? Merhaba(메르하바)=안녕하세요 GÜNAYDIN(귀나이든)=좋은 아침이에요 HOŞGELDİNİZ(호쉬겔디니즈)=만나서 반가워요 TEŞEKKÜRLER(테솈큐를레르)=감사합니다 ÖZÜR DİLERİM(외쥐르 딜레림)=미안합니다 GÜLE GÜLE(귤레귤레)=안녕(헤어질 때 하는 인사)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선에 위치해 있습니다. 7개의 지역과 81개의 수도는 Ankara(앙카라), 가장 큰 도시는 Istanbul(이스탄불)이에요. 이스탄불은 유럽과 아시아 경계선에 걸쳐 있는 도시라 한 도시 내에서 유럽과 아시아 문화가 섞여 매력적인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터키는 지중해, 흑해, 에게해 그리고 마르마라해에 둘러 쌓여 있고 마르마라해에서는 대리석이 많이 나온다고 해요. 터키의 유명한 음식으로는 ‘Kebab(케밥)’이 있죠! 케밥은 구워 먹는 고기를 뜻하는데, 우리에게 친숙한 케밥종류는 큰 꼬챙이에 겹겹이 쌓아 불에 구워 조금씩 썰어 먹는 도네르케밥이죠. 유명한 디저트로는 ‘Baklava(바클라바)’가 있어요. 바삭한 페스츄리 사이에 피스타치오나 다른 견과류를 넣어 만든 파이예요. 굉장히 달콤하고 생일파티나 결혼식에서 많이 먹는답니다. 유명한 음료로는 ‘Ayran(아이란)’이 있어요. 요거트로 만든 음료인데 약간 짭짤한 맛이 특징입니다. 소금이 들어간 음료라니, 상상이 잘 가지 않죠? 하지만 이 짭짤함이 아이란의 달달한 맛을 더 크게 한답니다. 만들기 쉬워서 집에서 만들어서 먹어볼 수 있어요! 5월 5일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한국의 어린이날은 5월 5일이죠? 터키의 어린이 날은 4월 23일로 독립기념일이기도 합니다. ‘Atatürk(아타튀르크)’는 터키의 아버지라고도 불립니다. 터키공화국의 건국자로,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하여 터키 독립기념일을 세계최초로 어린이날로 지정합니다. 아타튀르크는 8명의 아이들을 입양했는데, 그 중에 한 명은 터키의 첫 여성 공군 파일럿인 ‘Sabiha Gökçen(사비하 괵첸)’입니다. 오늘 활동으로는 터키의 나사르 본주'(Nazar Boncuğu) 일명 '악마의 눈'을 만들어 볼거예요. 악마의 눈은 부적처럼 불운을 막아준다고 여겨져요. 파란색 눈처럼 생겼는데 이를 가지고 목걸이, 귀걸이 같이 악세사리로 만들어서 몸에 지니고 다녀요. 라비선생님과 함께 터키 문화에 대해 알아봤어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터키의 다채로운 문화체험 어땠나요? 여러분이 직접 만든 악마의 눈을 가방, 문고리 등 원하는 곳에 달아보세요! 다음시간엔 '스페인'의 열정적인 문화 속으로 함께 빠져들거예요! 어떤 체험을 하게될 지 벌써 기대돼요!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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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날이 점점 더 더워지고 있는데 다들 여름을 날 준비하고 있나요? 오늘 우리 함께 떠나볼 나라는 강렬한 여름햇살보다 더 열정적인 나라 ‘스페인’입니다! 우르슐라 선생님과 함께 흥미로운 스페인 문화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스페인은 유럽에 위치해있어요. 수도는 Madrid(마드리드)이고, 17개의 지방자치주로 이루어져있는 스페인은 스페인어말고도 카탈루냐어, 바스크어, 갈리시아어 등 지역마다의 공용어가 따로 있답니다. 스페인어로 간단한 인사말을 배워볼까요? Hola[올라]=안녕 ¿Cómo estás?[꼬모 에스타스]=잘지내요? Sí[씨]=네 No[노]=아니요 스페인에는 독특하고 재밌는 축제가 많아요. 첫번째로 배워볼 축제는 ‘Fallas Valencianas’로 ‘불꽃의 축제’라고 불리기도 해요. 매년 3월 15일부터 19일간 진행되는 이 축제는 ‘니놋’이라는 큰 인형을 만들어서 퍼레이드를 즐기고 마지막 날에 불에 태워버립니다. 그래서 불꽃의 축제라고 불리우나봐요. 옛날에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면 케케묵은 것들을 버리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나뭇가지를 태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큰 축제가 되었다고 해요. 또 스페인의 유명한 축제 중에 ‘La Tomatina’라고 하는 축제가 있는데, 매년 8월 28일에 열리고, 이 날 사람들은 눈싸움을 하 듯 토마토를 서로에게 던집니다. 1945년 가난한 아이들이 야채를 던지면서 싸우기 시작하면서 토마토를 던지는 풍습이 생겼다고 전해져요. 여러분이 흥미로워할 또 다른 축제는 3월 23일 열리는‘Sant Jordi’입니다. 옛날에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사나운 용이 공주를 데려가버렸는데, 용감한 성 조르디는 공주를 구하기위해 용과 싸우죠. 마침내 왕자의 날카로운 칼이 용의 심장을 찌르고 흘러나온 피에서 붉은 장미꽃이 폈다고 해요. 조르디는 공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그 장미꽃을 공주에게 바쳤고, 이 후 남성들이 여성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고 해요. 또 이 날 셰익스피어와 세르반데스라는 유명한 작가들이 세상을 떠나 이를 기리고 독서를 많이 하자는 의미에서 여자는 남자에게 책을 선물한답니다. 오늘 활동으로는 Sant Jordi 이야기에 나오는 용을 만들어볼거예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한 스페인 문화탐방 어땠나요? 여러분들이 직접 만든 용으로 부모님께, 친구들께 Sant Jordi 이야기를 들려주는 건 어때요? 다음 문화탐방은 미식가의 나라 '인도네시아'에 대해 배워볼 거예요. 인도네시아에 대해 어떤 걸 배우게 될 지 궁금한 사람은 언제든 환영해요!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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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어느덧 5월의 마지막 문화탐방 시간이 되었네요! 오늘 함께 탐방해 볼 나라는 아름다운 바다 위 수많은 섬들에 많은 민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는 ‘인도네시아’입니다! ‘바비’선생님과 함께 인도네시아에 대해 알아볼까요? 인도양에 있는 섬이라는 뜻인 ‘인도네시아’는 약 70%가 바다이고 30%가 땅인 섬나라입니다. 적도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약 17508개의 섬이 있고, 266억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섬나라라는 지리적 요건으로 약 300개의 민족이 존재하고 740개 이상의 방언이 쓰인다고 해요.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한국까지 오려면 7시간동안 비행기를 타야 한답니다. 인도네시아어로 인사말을 배워볼까요? Apa kabar[아빠 까바르]=안녕하세요? Terima Kasih[뜨리마 까시]=감사합니다 Selamat Pagi[슬라맛 파기]=아침 5시-11시 인사 Selamat Siang[슬라맛 시앙]=오전 11시-오후 3시에 하는 인사 Selamat Sore[슬라맛 소레]=오후 3시-6시에 하는 인사 Selamat Malam[슬라맛 말람]=저녁 6시-밤 12시에 하는 인사 시간대별로 다른 인사를 하는 게 특이하죠? 한국이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게 강제점령 당했던 역사가 있듯이, 인도네시아도 많은 나라의 식민지가 되었던 때가 있었어요.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을 거쳐 일본의 식민지 시대를 지나 1945년 8월 17일 독립하게 됩니다. 이 독립기념일에 사람들은 전통놀이를 하는데, 포대자루에 들어가 경주하고, 기름칠한 장대를 올라가 물건을 가져오는 놀이를 한다고 해요 인도네시아는 맛있는 음식이 많기로 유명해요. 인도네시아식 볶음밥인 ‘나시고렝’, 볶음면인 ‘미고랭’, 전통 꼬치 요리인 ‘사떼’, 2011년에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로 인도네시아의 ‘른당’또한 인도네시아 전통음식입니다. ‘른당’은 코코넛밀크와 여러 향신료를 섞어 고기와 함께 조린 요리입니다. 오늘 체험활동으로는 인도네시아의 전통악기인 'Angklung(앙클룽)'을 연주해볼거예요. 대나무를 사용해 만든 전통 타악기로 좌우로 흔들면 소리가 나요. 한 가지 음만 내기때문에 여러 음을 내는 노래 한 곡을 연주하려면 여러명이 있어야 좋겠죠? 앙클롱은 다양한 민족들이 어우러져 사는 인도네시아를 표현한 것 같아요. 서로가 내는 하나의 음들이 모여 아름다운 노래 한 곡을 완성했어요. 6월 첫째주에 어떤 나라를 만나게 될 지 궁금하죠? 다음 이 시간에 우리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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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129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6월의 첫 번째 문화탐방 시간이 왔습니다! 오늘 함께 탐방해 볼 나라는 아름다운 바다 위 수많은 섬 속에 많은 민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는 ‘잠비아’입니다! ‘마가렛’선생님과 함께 잠비아에 대해 알아볼까요? 잠비아는 아프리카 중남부의 내륙국가로 대부분 고원지대에 속한 나라며 수도는 루사카입니다. 인구수는 1억 7천만 명이며 한국 인구의 1/3이에요. 주로 언어는 영어, 벰바어, 냔자어, 통가어 4가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언어는 냔자어입니다. 그럼 냔자어로 간단한 인사말을 배워볼까요? Muli bwanji?[무르 브완지]=잘 지내셨나요? Ndili bwino [니딜 비노]=잘 지냅니다! Zikomo! [지커모]=감사합니다! Nayenda. Ndapita! [나얀다. 니다피타]=갈게요. 안녕히 가세요! 잠비아에 가장 유명한 잠베지 강은 길이 2660㎞, 아프리카 제2의 강이에요. 어마어마하죠! 이 강에서 여러 동물들이 같이 평화롭게 살고 있어요. 잠비아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로는 ‘Kuomboka’(쿠옴보카)가 있는데, 주로 장마철 끝날 때 열려요. 이 축제는 잠비아 문화를 경험하고 야생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요! 그리고 ‘마가렛’ 선생님은 잠비아의 유명한 음식도 소개했어요. 바다 쪽에 살고 있어서 잠비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은 음식은 생선이에요 그리고 오후에 간식 시간도 있대요. 너무 좋죠! 간식은 주로 밀크티와 빵, 그리고 달콤한 과자를 같이 먹어요. 잠비아 사람들도 우리처럼 제일 좋아하는 운동이 축구예요. 그리고 북을 울리면서 노래하는 것도 좋아해요. 이것은 우리나라의 전통음악 예를 들어 ‘아리랑’을 연주하는 방식과 비슷해요. 또 잠비아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은 모닥불을 둘러싸고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것이에요. ‘마가렛’선생님이 어렸을 때 제일 무서워했던 이야기는 Kitapo, the Mermaid이에요. 알고 봤더니 Kitapo은 바다의 신 이름이에요. 이 신은 거짓말하는 아이를 잡아먹는대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들이 놀이터도 가지 못해서 ‘마가렛’선생님이 잠비아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임을 준비해왔어요. 이 게임은 ‘피구’와 비슷해요. 어린이들이 해본 적이 없지만 쉬운 게임이라 금방 이해하고, ‘마가렛’선생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다음 글로벌문화탐방 나라는 ‘자유의 나라’로 알려진 태국이에요. 또 어떤 경험을 얻을 수 있을 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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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관광재단 광주관광발전포럼 출범식 개최 - 민관산학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및 포스트 코로나 대비 관광포럼 개최 - ○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광주 관광 분야 민관산학 협의체 구축하기 위한 광주관광발전포럼을 오는 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관광분야 기관, 업계, 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 광주관광발전포럼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관광협업, 관광브랜드, 콘텐츠개발, 예술관광, MICE산업 등 5개 분과로 구성된 민관산학 관광분야 협의체로 분과위원회별 ‘여행하고 싶은 도시 광주’만의 과제, 정책, 목표 발굴을 위해 상시 회의를 개최하고 광주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사업을 발굴 할 계획이다. ○ 광주관광발전포럼은 22일 개최되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 특히 코로나 백신 보급에 따라 관광산업이 회복되는 분위기에서 광주관광발전포럼의 역할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오는 7월과 11월 광주 관광 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광주 관광산업의 전망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며 올해 민관산학 협업 과제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발전과 관련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광주관광재단 남성숙 대표이사는 “광주관광발전포럼을 통해 포스트코로나시대 지역 관광업계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민관산학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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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광주천 : 대추여울의 시간’ 기획전시 - 24일~8월29일, 광주천 역사 및 생활사 관련 자료 80여 점 선봬 (광주역사민속박물관, 613-5360)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도시 광주의 모태인 광주천의 역사를 담은 기획전시 ‘광주천 : 대추여울(棗灘)의 시간’을 오는 24일부터 8월29일까지 개최한다. 총 4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광주천의 역사와 관련 생활사 자료 등 80여 점을 선보인다. 제1부 ‘광주천의 기억’에서는 광주천 공간이 어떠한 모습들로 기억되는지를 보여준다. 조선시대 광주천 상류 인근에서 능주로 유배간 조광조의 일화, 일제강점기 광주 최초 여성운동회가 열렸던 광주천의 묵은 바탕, 3‧1운동의 진원지였던 현재 부동교 근처의 작은 장터 등 이야기를 모아 볼 수 있다. 제2부 ‘광주천의 역사’는 도시 형성의 토대가 된 광주천의 역사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을 거치며 변화하는 광주천의 모습을 다룬다. 광주천은 광주읍성의 입지를 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광주천에서 끌어온 물로 방어용 수로(해자)를 채우고 그 물을 돌려 농업용수로 사용했다. 전시되는 ‘증보문헌비고’, ‘여유당전서’ 등 문헌자료를 통해 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1920년 중반 하천 직강화 공사 이후 급격한 변화를 맞은 천변 풍경도 담았다. 광주천 주변으로 무질서하게 늘어선 판자촌과 1960년대 후반부터 복개 사업으로 지금은 사라진 광주천의 실개천들도 다양한 실물 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제3부 ‘광주천, 물줄기를 따라서’는 광주천 상류에서 하류까지를 볼 수 있다. 용추계곡에서 발원한 광주천의 맑고 깨끗한 영상을 대형으로 제작하고, 광주천 물결을 형상화한 구조물을 전시장 한 가운데 길게 설치했다. 이와 함께, 옛 흙다리였던 노지다리를 재현해 사진으로만 남은 광주천 다리를 볼 수 있다. 발산마을에서 임동방직공장을 이어주던 뽕뽕다리도 새롭게 구성해 1960년대 광주천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광주 시민들이 사랑한 아름다운 유림숲도 함께 걸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제4부 ‘광주천의 오늘과 내일’에서는 오늘의 광주천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현재 급격한 수질 악화를 비롯한 여러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시민들에게 광주천이 홀대를 받는 공간이 아닌지를 되짚어본다. 또한, 광주천에 서식하는 동물들을 기기를 이용해 그려보고 전시장에 설치된 화면으로 전송하는 체험코너도 운영한다. 7월부터는 유튜브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채널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 문의 : 광주역사민속박물관(062-613-536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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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해 있고 수도는 아부자(Abuja), 가장 큰 도시는 라고스(Lagos)예요. 또한 나이지리아에서 아프로팝(아프리카의 대중음악)이 탄생하기도 했답니다.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제 1의 산유국이자 세계 9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랍니다. 아프리카에서 제일 인구가 많고, 500개 이상의 언어와 250개 이상의 민족집단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답니다. 가장 큰 민족집단으로는 '하우사-풀라니(Hausa-Fulani)', '요루바(Yoruba)', '이그보(Igbo)'가 있습니다. 각 집단마다 인사하는 방식이 다 다르답니다! 하우사-풀라니 집단에서는 '사누(Sannu)'라고 인사하고, 요루바 집단에서는 '펠레 오(Pele o)', 이그보 집단에서는 '노(Nnoo)'하고 인사합니다. 같은 나라에 사는데 인사법이 다르다니, 정말 흥미롭죠? 나이지리아에서는 죽은자들을 기리는 축제를 하는데, 이 날 무서운 가면을 쓰고 행사를 즐긴다고 합니다. 나이지리아 할로윈을 체험을 위한 가면 만들기가 준비되었답니다! 오늘 나이지리아에서 온 하루나 선생님과 함께 나이지리아의 문화에 대해 알아가고 퀴즈도 해보고 가면도 만들면서 재밌고 알찬 시간 보냈어요! 다음 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도 기대해주세요! 안녕~오늘 나이지리아에서 온 하루나 선생님과 함께 나이지리아의 문화에 대해 알아가고 퀴즈도 해보고 가면도 만들면서 재밌고 알찬 시간 보냈어요! 다음 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도 기대해주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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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열정의 국가 스페인으로 음악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된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이하 광주시향) GSO 오티움 콘서트 Ⅳ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 7월 8일 목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에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GSO 오티움 콘서트의 네 번째 음악회에는 클럽 발코니 편집장이자 음악칼럼니스트 이지영의 해설과 우리 시대의 손꼽히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의 기타협연,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를 비롯 국내외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주목 받고 있는 지휘자 최정우가 함께한다. 공연은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으로 시작된다. 이어 스페인 작곡가 호아킨 로드리고의 대표작 '아랑훼즈 기타 협주곡(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과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스페인 기상곡'을 연주한다. 이 작품들은 활기찬 에너지와 생기 넘치는 에스파냐 주제가 일품이다. 특히 아랑훼즈 기타협주곡은 기타와 관현악이 엮어내는 스페인의 열정과 풍부한 색채를 다양하게 표현한 명곡으로 손꼽힌다. 지휘자 최정우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 인천시립교향악단, 프랑크푸르트 오더 국립 오케스트라, 막데부르크 필하모니커 등 유럽의 여러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DSO 배룰린이 주최한 공개 지휘 워크샵에 선정돼 투간 소키예프(Tugan Sokihev)에게 지도를 받고, 그 후 프랑크 푸르트 오더에서 열린 음악축제 '뮤직페스티지(Musikfesttage)'에서 젊은 지휘자를 위한 프로그램 '내일의 마에스트로(Maestro von Morgen)'에 발탁돼 지휘했다. 최근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마스터클래스에 발탁되어 마르쿠스 슈텐츠에게 지도받았고 2019 BMI 국제 지휘콩쿠르에 결승 무대까지 올라 비엠아이 어워드(BMI Award)를 입상했다. 기타리스트 박규희는 우리 시대 최고의 젊은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이다. 국제무대에서 오래전부터 두각을 나타내어 지금까지 알람브라 콩쿠르 포함, 아홉 번의 국제 콩쿠르 우승을 기록했다. 3세에 기타를 시작하여 예원학교 졸업, 일본 도쿄음대를 거쳐 오스트리아 빈국립음악대학을 수석 졸업했으며, 빈국립음대에서는 세계적인 기타 거장 알바로 피에리의 가르침을 받았다. 현재 스페인 알리칸테 음악원에서 마스터 과정 수석 졸업 후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이와 동시에 유럽과 일본, 한국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콘서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시향의 'GSO 오티움 콘서트'는 국제무대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음악작품의 스토리를 흥미롭게 풀어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음악회이다. 오티움(Otium)이란 라틴어 한가한 시간, 배움을 즐기는 능동적 여가활동을 의미한다. 나의 영혼을 기쁘게 하는 콘서트 'GSO 오티움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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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과 (재)아시아인문재단(이사장 김성종)은 지난 17일 광주문화재단에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자산 발굴 및 콘텐츠 개발 사업 협력 △지역 관련 문화·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양 기관의 자원 공유 및 협업 네트워크 구축 △지역 사회 공헌 방안 공동 모색 및 연계 활동 추진 등이다. (재)아시아인문재단은 인문학적 가치를 기반으로 광주와 남도가 문화로 융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교류행사와 교육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지역단체다. 지난 2009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민 인문학강좌 ‘무등공부방’은 지역의 건강한 사회문화적 토대를 강화하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특히, 2013년도부터 지역 기관·단체들과 함께 문화예술행사 ‘무등산 천제’ ‘남해신사 해신제(영산강)’를 꾸준히 운영해 광주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문화재단도 광주학총서 발간, 광주학콜로키움, 문화예술작은도서관 인문학 강좌 등을 통해 지역 문화자산의 가치를 발굴하고 조명하는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도시 광주’를 위해 그동안 다양한 자원을 축적한 ‘(재)아시아인문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종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 르네상스 인문운동의 민관협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예술교류행사 추진을 통해 아시아 인문ㆍ문화 도시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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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세찬 빗줄기도 페스티벌을 기다려 온 음악 팬들의 흥분을 가라앉히진 못했다. 비바람이 불던 지난 주말(18~20일) 영국 더닝턴 파크에서는 18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메탈·록 페스티벌 ‘다운로드 페스티벌’이 열렸다. 헤드라이너인 ‘프랭크 카터 & 더 래틀스네이크’를 비롯해 영국 밴드 40팀이 2개 무대에 나누어 섰다. 영국에서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이 열린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1년 여만에 처음. 페스티벌 기획을 맡은 앤디 코핑은 영국 스카이뉴스에 “(관객들에게서) 극도의 행복감(a real sense of euphoria)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올해 참가자 수는 약 1만 명으로, 2019년 11만 명에서 10분의 1가량으로 줄었다. 콘서트 참가자는 입장 전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제시해야 했고, 당일권은 구매할 수 없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반드시 야영을 해야 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제한은 따로 없었다. 자유롭게 노래하고 춤추는 페스티벌의 본령은 그대로 유지됐다는 뜻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본격적인 백신 접종 이후 코로나19 확산세를 실험하기 위해 영국 정부가 승인한 일종의 ‘테스트 행사’다. 주최 측은 지난 3월까지만해도 ‘2년 연속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두 달 뒤 정부가 테스트 행사를 잇달아 허가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영국 정부에 따르면, 브릿 어워즈부터 FA컵 결승전까지 약 5만8000명이 모인 9개 행사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단 15명뿐이었다. 특히 관객 4000명이 ‘노 마스크’로 어울렸던 지난 4월 브릿 어워즈에서는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백신 접종률이 29%(20일 기준)를 넘어선 국내에서도 비슷한 기류가 감지된다.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는 1년 8개월 만의 야외 음악축제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가 열린다. 26일에는 정준일, 페퍼톤스, 이하이, 폴킴이 27일에는 엔플라잉, 데이브레이크, 소란 등이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기획사인 ‘민트 페이퍼’는 방역에 온 신경을 쏟고 있다. 모든 관객은 올림픽공원 KSPO 돔(체조경기장)에 마련된 ‘방역센터’에서 QR코드 체크인, 열 측정, 신속항원키트를 활용한 자가 진단까지 마쳐야 공연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스탠딩 존을 없애고, 함성·떼창 역시 금지했다. 지난해 개최가 취소됐던 부산 록 페스티벌도 10월 오프라인 개최를 목표로 개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별 가수들의 콘서트엔 이미 시동이 걸렸다. 1년 반 동안 연기와 취소를 반복했던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의 전국투어는 18∼20일 대구 공연으로 첫 발을 뗐다. 자우림도 같은 기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500석 규모의 ‘잎새에 적은 노래 안단테 드라마티코’ 공연을 열었다. 지난해 추석 연휴 비대면 콘서트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던 ‘가황’ 나훈아도 다음 달부터 대구·서울·부산 등 3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침체돼있던 대중음악 공연계가 활기를 띠기 시작한 건 지난 14일, 정부가 대중음악 공연의 관객 제한을 99명에서 4000명으로 늘리면서다. ‘두칸 띄어앉기’ 등 공연장 방역 지침이 적용됐던 클래식·뮤지컬 공연과 달리, 대중문화 콘서트는 ‘모임 행사’로 분류돼 100인 이상 집합금지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대중음악 차별’ 논란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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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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