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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제 14차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2021년-광주·전남·전북) 행사 개최 안내
    최고관리자
    조회수178
    2022-06-16
  • 본문내용 전일빌딩245-남도관광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광주 관광 대표 랜드마크인 전일빌딩245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견학 프로그램이 있다?! 생생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5·18 역사 전시관, 광주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전일마루, 광주 관광의 모든 것 남도관광센터까지! ▶운영대상 : 공공기관 ▶운영시간 : 전일빌딩245 내 해설시간 (10:00~17:00) ▶문의사항 : 광주관광재단 관광마케팅팀 062-611-3633 ※ 일반 방문객, 단체·기업 등은 위 번호로 문의 바랍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44
    2022-06-15
  • 본문내용 격월간 문화 매거진 <대동문화> 124호(2021년 5, 6월호)가 발행됐다. 전남 지역 시·군 탐방 기획 취재를 다루고 있는 특집은 녹차와 서편제의 고장으로 유명한 보배로운 땅 보성의 구석구석을 살펴보았다. 지역 어디를 가도 아름다운 차밭이 곳곳에 산재해 있고, 주민들의 삶에도 차향이 짙게 배어 있는 보성. 보성의 자랑은 한둘이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끝없이 펼쳐진 계단식 차밭이 장관을 이루는 대한다원, 녹차와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율포관광단지, 서편제의 전승지인 보성 판소리 성지를 비롯해 서재필기념관, 태백산맥문학관, 김구선생은거지 등 유구한 역사를 품고 있는 벌교권의 숨은 매력을 담았다. 표지 인물은 40년이 훌쩍 넘는 긴 세월을 종이공예에 바쳐 명장으로 우뚝 선 종이공예가 오석심 명장이 장식했다. 제2회 대동전통문화대상에서 미술부문 대상을 수상한 오석심 명장은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자기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이론과 기능을 동시에 익히며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시간을 쪼개어 가며 혼신의 힘을 쏟은 그의 삶과 태도는 힘들 때마다 남 탓만 하는 우리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얻게 한다. ‘사는 것이 찍는 일이고, 찍는 일이 사는 일’이라고 고백하는, 시를 찍는 자유인 최광호 사진작가의 독특한 작품을 담은 아트 라이프, 묻히고, 잊히고, 사라져가는 것들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오랫동안 지켜온 것에 대한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자 하는 김지연 사진작가의 포토에세이 <남광주역>, 1990년대 초 전북 부안 곰소의 옛 풍경과 정감어린 사투리로 꾸민 추억의 앨범 등 각 페이지, 사진 한 컷, 한 컷마다 작가의 철학을 소중하게 담아냈다. 박은하 여행 작가가 전하는 세계문화탐방 ‘소소한 즐거움 찾아 떠난 타이베이 골목여행’, 출입을 금했던 폐선부지에서 시민들의 공원으로 재탄생한 광주 푸른길, 볼거리, 먹거리 풍부한 진도 관매도, 꽃 중의 왕 모란 등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코로나로 지쳐 있을 독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애썼다. 이외에 남도 품바의 전승과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김승덕 연출가의 예도한길, 조선시대 초상화에 그려진 내면의 정신을 살펴보는 그림으로 보는 옛 이야기, 서양신화와 고대사에 나오는 여자의 권력에 대해 서술한 다시 보는 여성사, 40년간 남도 서화첩을 수집해온 김학근의 구술 자서전, 호남의 자랑인 음식 조리서 <음식보>를 간직하고 있는 나주 풍산홍씨 창애공파 종가 이야기 등 우리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희노애락이 담겨 있다. 또한 100년 역사를 품은 정미소에서 예술로 마음을 살찌우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나주정미소, 60여 년 동안 소와 가족, 마을을 소재로 서정적이고 일관성 있는 자신만의 회화세계를 구축해온 황영성 화백 특별 초대전, 인체를 통해 미적인 요소를 재구성하는 누드 전문화가 류영도 화백,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화제작 <미나리>, 많은 관심 속에 막을 내린 광주비엔날레 소식 등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다양한 컬쳐 뉴스를 전한다. 이동호 편집국장은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굳게 닫힌 출입문을 통과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관계자의 적극적인 취재 협조와 외부 기고가들의 신속한 원고마감으로 124호가 탄생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만큼 <대동문화>를 보면서 신록의 계절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9차례에 걸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 잡지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대동문화>는 전통문화, 역사, 문화예술, 관광, 인문학 콘텐츠를 담는 전문 잡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가격은 2만 원이며 구입 문의는 대동문화재단 편집국(062-674-6568)으로 하면 된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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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 아시아컵1차양궁대회 대장정 마무리 - 도쿄올림픽 앞두고 아시아 국가 대표팀 기량 점검 전초전 - 우리나라 전종목 1위 석권…양궁 강국 위상 확인 (체육진흥과, 613-3520) 아시아양궁연맹(WA)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양궁협회가 주관하는 광주 아시아컵1차양궁대회가 지난 11일을 끝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광주시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국제경기대회지원사업에 공모,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양궁 종목을 최종 선정 받았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양궁연맹(회장 정의선)이 아시아의 양궁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대회로 2015년 방콕대회를 시작으로 타이페이, 마닐라 등의 지역에서 매년 개최돼 왔으며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각국 양궁 대표팀의 기량을 점검하는 전초전으로서 그 중요성이 크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한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대회일정 전반에 걸친 엄격한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했다. 전용 셔틀 버스 이용, 정해진 동선 만의 이동, 1인 1실의 숙소 사용, 별도 분리된 식사 시설 제공 등 외부 접촉을 일절 차단했고, 간이검사키트를 이용한 코로나 검사와 PCR 검사를 수시로 실시해 위험 요인을 최소화했다. 이번 아시아컵1차양궁 대회에는 대한민국, 일본,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카지기스탄의 5개 국가 38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유명 선수로는 안산(대한민국), 김우진(대한민국), 카와타 유키(일본) 등이 있다. 리커브 남자 개인전은 고교신예 김제덕 선수가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와의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리커브 여자 개인전은 장민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채택되는 경기방식으로 진행된 혼성단체전 경기에서는 광주여대 소속 안산 선수가 김우진 선수와 한 팀을 이뤄 일본 대표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 밖에도 컴파운드 종목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대한민국이 1위를 차지하며 양궁 강국의 위상을 자랑했다. 이번 대회는 2025 세계 양궁 선수권대회 유치 발표 이후 광주에서 개최하는 첫 양궁 국제 대회인 만큼 대회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은 “광주시와 문체부의 철저한 방역지침을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광주를 코로나 방역 성공 국제대회 개최 도시로서 알릴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고 말했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엄격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코로나19 이후 국내 첫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국제대회의 경험을 교두보 삼아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 대회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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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대선 국정과제 채택을 추진 중인 마한사 복원과 역사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마한사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6월10일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체계적인 마한사 복원을 위한 '마한역사문화 조사연구 및 정비계획' 수립에 초점을 뒀다. 마한사복원 및 역사문화도시 지정 관련 주요 사업 추진현황 점검, 위원회 특강(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나주 역사문화도시 조성계획안 및 마한역사문화 조사·연구 및 정비계획 발표, 상호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마한사 복원 정책과제는 그동안 신라, 백제, 가야문화권과 비교해 소외됐던 영산강유역 마한의 역사·문화자산을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통해 체계적으로 조사, 연구하고 호남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는 것이 목표다. 나주시는 영산강유역행정협의회와 마한 역사문화권에 해당하는 12개 자치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한사 복원을 차기 국정과제로 반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민관공동위 상임위원장인 강인규 나주시장, 마한사 공동위원장인 임영진 마한연구원장, 박중환 문화체육관광부 학예연구관을 비롯해 은화수 국립나주박물관장, 이성주 경북대 인문대학장, 이정호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장, 정재윤 공주대 사학과 교수, 이계한 전남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김만호 광주·전남연구원 지역공동체문화연구위원, 김의숙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부 차장, 김영미 동신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박규견 민관공동위 정책위원장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역사문화권 정비법 시행에 대응한 '나주 마한역사문화조사연구 정비' 연구과제 착수, 동강 월양리 구양고분 시굴조사, 마한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4월21일 나주 복암리 정촌고분에서 출토된 용머리 장식 '금동신발'의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125호 지정에 따른 기대효과와 향후 활용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성주 위원(경북대 인문대학장)은 특강을 통해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1972~1981),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2006~2035), 고도보존계획(2012~2021),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2014~2025) 등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장기 국책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2006년부터 2035년까지 추진하는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목표와 법제도적 근거, 문화유산 정비 등 3조 3500억원의 사업들을 설명하며 위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발표자로 나선 이경찬 원광대 교수는 '나주 역사도시 조성방안'의 핵심 의제로 나주 역사문화의 정체성을 함축하는 장기발전 키워드와 미래자산화를 도모할 수 있는 대표사업 발굴 및 네트워크를 꼽았다. 나주 마한역사문화 조사·연구 및 정비계획을 발표한 정재윤 공주대 교수는 '개발정책 제시를 통한 마한역사문화의 새로운 발전동력 확보', '재원조달계획 제시를 통한 안정적 개발 추진', '나주시 정책의 역사문화권 정비계획 반영' 등을 연구과제의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에서는 마한역사문화 조사·연구계획과 보수·정비 방향, 마한역사문화권 지역 간 연계·협력사업 발굴, 홍보 및 관광자원화 방안, 타역사문화권 대비 비교우위사업 선정 및 국책 반영 방안 등을 다룰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역사문화권 정비법에 의해 마한사 복원을 위한 법적 제도적 시스템이 구축됐다"며 "전남도와 11개 시군의 연대 가운데 각 지역 실정에 맞는 마한사 복원 정비계획을 작성하고 정비구역 지정 등 법적 절차에 대한 사전 준비와 각 시군의 역할 분담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마한사 복원과 역사문화도시 지정은 역사학과 고고학은 물론 도시계획, 경관 등 관련 분야별 전문가 간 활발한 교류에 기반해 새로운 방법론을 도출하는 일"이라며 "마한사위원회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정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4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시, 프리미엄 김치로 세계인 입맛 공략한다 - 광주김치타운에 광주김치 명품화 위한 김치공방 운영 - 세계김치축제 대통령상 수상자 4명이 명품 수제김치 생산 - HACCP 인증받은 위생적 제조시설, 포장설비 제공 등 지원 - 6월 중 온‧오프라인 통해 본격 판매…광주김치산업 성장 기대 - 이용섭 시장 “명품김치 통해 광주김치 산업화 가속화 할 것” (생명농업과, 613-3990) 광주광역시가 김치 종주도시답게 기존의 김치와 차별화된 맛과 영양, 위생, 전통을 모두 담아낸 명품 수제김치를 생산해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광주김치타운의 생산시설과 판매지원 서비스를 이용해 명품김치를 생산해 이를 온‧오프라인으로 전국에 판매할 수 있는 광주 김치공방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 명품김치는 광주세계김치축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은숙(2006년) ▲현숙희(2008년) ▲김옥심(2009년) ▲허순심(2015년 수상) 등 4명의 김치명인에 의해 생산된다. 특히 광주 명품김치는 광주·전남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배추, 무, 고추, 마늘, 젓갈 등을 원부재료로 사용해 최근 부각되고 있는 중국산 김치의 위생문제 등으로 인한 불안감을 불식시킨다. 시는 광주김치타운에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제조시설을 갖춰 김치를 생산하고, 제품을 포장할 수 있는 설비와 포장 용기를 제공하는 등 프리미엄급 광주김치 생산을 적극 지원한다. 생산된 광주 명품김치는 지난해 11월 구축이 완료된 ‘광주김치 원스톱 쇼핑몰’을 통해 6월 중 본격적으로 소비자들께 선보이게 된다. ※ 광주김치쇼핑몰 : http://k-kimchi.kr 시는 공방에서 생산한 명품김치가 광주김치 고유의 맛과 영양, 위생, 전통을 모두 담아내는 명품 수제김치로 소비자의 수준 높은 입맛을 사로잡아 광주 김치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국산 식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올해 1분기 김치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경신하고 있고 한류와 함께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해외에서도 김치가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품이란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광주 명품김치의 수출 가능성도 유리한 상황이다. 실제 시는 지난달 광주무역회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를 통해 선정된 김치업체의 수출 선적 시 광주 김치공방이 생산한 명품김치도 함께 수출하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용섭 시장은 “김치 종주도시 광주가 맛과 영양, 위생, 전통을 모두 잡은 광주만의 프리미엄 김치를 개발해 전 국민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면서 “광주시는 김치의 산업화를 가속화 해 관련 업계와 원부자재 생산 농어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46
    2022-06-15
  • 본문내용 스포츠 관광도 역시 광주! - 광주관광재단 ‘글로벌 스포츠 마이스 도시, 광주’ 만들기 나서 - ○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광주를 글로벌 마이스 스포츠도시로 선포하고 ▲스포츠 마이스 도시 광주 홍보 ▲광주다움 스포츠 마이스 행사 및 관광 상품 개발 ▲우수업체 발굴 등 인프라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 광주관광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만의 ‘2002 한일월드컵 8강전,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2019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 경험과 양궁 기보배 선수, 체조 도마 양학선 선수 등 ‘엘리트 선수들의 고향이자 꿈을 키운 도시, 광주’라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광주만의 관광 브랜드를 만들 계획이다. 【글로벌 스포츠 마이스 도시 광주 인지도 제고】 광주관광재단은 ‘글로벌 스포츠 마이스 도시 광주’ 홍보를 위해 ‘리멤버 광주(Remember Gwangju)’ 온라인 이벤트를 기획하고 준비 중이다. ‘리멤버 광주’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마스터즈대회의 감동적인 순간을 다시 기념하고, 경기가 개최됐던 광주의 인프라를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은 국제규격 50m 경영풀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적 수준의 경기장에 대한민국 여자 수영팀이 창단 최초로 출전해 화제가 되었던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감동 스토리를 입혀 홍보하는 등 지속적인 온라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츠 마이스 행사 발굴 및 관광상품 개발】 광주만의 MICE행사 및 여행상품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는 2월 광주광역시체육회,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광주관광재단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지훈련단, 선수권 대회, 일반 시민 참여 스포츠 경기 등 광주 방문객 증대를 위한 협력을 논의 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 소재 대학 내 스포츠 학과, 학회와 협업해 스포츠 분야 특화 학술행사를 발굴하고 광주의 다보스 포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력여행사 공모를 통해 광주다움을 담은 스포츠 테마관광상품을 기획, 홍보, 판매해 ‘여행하고 싶은 광주’의 매력도를 더할 계획이다. 【글로벌 스포츠 도시 광주 인프라 개선】 광주관광재단은 청소년, 장애인, 아마추어선수단 등 다양한 전지훈련팀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인프라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전지훈련팀 별 유치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우수업체 선정을 위한 공모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일상(With Covid-19) 시대 위생, 주변 환경이 우수한 지역 업체 발굴로 감염병 펜데믹으로 인한 지역 관광산업 침체에 대응할 전망이다. 우수업체와 더불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뷰폴리, 사직공원전망타워’ 등을 연계한 야간투어, ‘제 13회 광주비엔날레, 제 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관람하는 예술특화투어 등 광주 관광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함께 홍보해 1박 2일 이상 체류하는 관광을 제안할 계획이다. ○ 광주관광재단 남성숙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수준의 광주국제양궁장은 양궁 선수들의 전지훈련 메카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하다”며 “국제학술행사, 스포츠 대회 유치 등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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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10억 명이 넘는 사람이 사는 인도. 다양한 인종과 종교, 문화가 공존하는 지구상에서 7번째로 큰 국가다. 옷 가짓수만큼이나 많은 신을 섬기는 신화의 나라이기도 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인도신화 랜선 여행으로 독자들을 초청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최원일)과 아시아문화원(ACI, 원장 이기표)이 주한인도문화원과 공동으로 인도 이야기 그림책 북 콘서트‘산을 들어 올린 크리슈나’를 오는 9일 ACC 어린이도서관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행사에서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가 이야기 그림책‘산을 들어 올린 크리슈나’와 인도 문화를 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인도 작가 아니타 나이르는 책 내용을 힌디어로 읽어준다. 한국의 그림 작가 이주미는 이야기의 배경이 된 인도의 각 지역을 소개하고 이야기그림책에 나온 그림 그리기 체험을 진행한다. 인도 이야기 그림책‘산을 들어 올린 크리슈나’는 인도인이 가장 사랑하는 ‘목축의 신’크리슈나의 면모와 웅장한 인도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았다. 생동감 넘치는 표현과 묘사로 전통과 자연을 조화롭게 섬기는 인도인의 생활문화와 의식세계로 이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9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ACC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을 통해 생방송 할 예정이다. 북 콘서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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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전남관광재단(대표이사 이건철)은 9일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장영철)와 체류형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남 관광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광 성수기가 시작되는 6월부터 전남 관광상품을 본격 홍보, 판매하기로 했다.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인 섬·바다 등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철도 여행상품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갖추기로 합의했다. 그 일환으로 섬을 활용한 체류형 해양관광 상품의 개발·운영, 공동홍보를 진행하며, 철도 여행객의 방문 편의 제공 방안을 함께 마련하기로 하였다. 또 광주·전남 통합 관광할인 카드인 남도패스의 홍보와 판매에 협조, 관광객 유치가 지역 관광업체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전남의 대표 축제 및 박람회 방문객 확대를 위한 협력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 이후 국내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이 전남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건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전남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게 되었다는 점이 뜻깊다”며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전남의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 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 관광업계의 지속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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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전남관광재단(대표이사 이건철)이 지역민들이 만들어나가는 관광공동체인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에 숙박시설을 갖춘 주민사업체를 발굴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10일 전남관광재단에 따르면 최근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를 통해 여수 1곳, 나주 2곳, 담양 1곳, 구례 2곳, 보성 1곳 등 총 7곳을 선정했다. 취약했던 숙박시설을 보유한 사업체가 다수 지원·선정돼 체류형 로컬 관광생태계 기반동력을 확보했다. 여수 주삼지구 새뜰마을 주민협의체는 40여명으로 구성된 주민들이 예로부터 전수돼 온 막걸리와 전통 식혜를 토대로 지역 특화 먹거리와 체험형 휴양마을 건립을 구상 중이다. 나주 영산포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나주지역 도시재생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역사와 전통, 숙박과 스토리를 엮은 나주문화 관광상품을 접목할 예정이다. ㈜만들평야는 나주 평야에서 직접 생산한 나물, 과일을 가지고 치유 음식을 개발해 인근 대도시와 나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정한 농촌 치유밥상을 전수한다. 담양 월산물구십리권역 활성화센터는 캠핑족을 겨냥해 새롭게 캠핑장을 조성해 관광객을 모집하고 다양한 관광체험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구례 지리산품애 협동조합은 구례의 특화자원인 통밀을 활용한 특허 출원을 통해 식음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고, 구례생태관광아카데미는 주민여행사로 관광해설사, 여행사 경험을 가진 주민들이 구례의 참 묘미를 선사한다. 보성 목임당은 국내 발마사지 1호이며 발 건광 관련 생활용품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김수자씨가 선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관광두레지역협력사업 기간 동안 최대 1000만 원까지 멘토링, 선진지견학, 파일럿, 홍보, 판로개척 등 사업을 고도화시키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필요한 맞춤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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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단체보다 자유로운 개별관광객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외국인 전남관광 개별관광 체험단’을 운영, 외국인 눈높이에 맞게끔 관광 매력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외국인 전남관광 개별관광 체험단’은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2박 3일간의 전남 여행코스를 직접 기획하고 여행하며 느낀 점을 토대로 외국인을 유혹할 매력 관광지를 발굴, 교통·숙박 등 수용태세 점검을 통해 외국인 유치 관광상품 구성·홍보에 활용할 방침이다. SNS 채널을 운영하는 해외 국적의 20세 이상 외국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 7월 2일까지 신청하면 주요 거점도시인 목포와 여수, 순천을 포함해 활동계획서와 SNS 활성화 정도를 평가해 40명 내외를 선발한다. 체험단은 7~8월 활동한 내용을 SNS에 홍보하고 개별관광 수용태세 개선 설문지를 제출해야 한다. 이들에게는 교통비를 포함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외국인 수요자 관점에서 느낀 전남 관광의 매력과 개선사항을 파악해 외국인 개별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겠다”며 “외국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용태세를 마련해 지역관광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전남여행 체험단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www.ijn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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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2021년도 소장 작품 수집을 위한 구입 공모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소장품 구입대상은 첫째 1980년 이전에 제작된 작품으로 남도의 풍경과 인물을 표현한 미술사적으로 연구 가치가 높은 작품, 둘째 1990년 이전에 제작된 민주·인권·평화를 주제로 한 국내·외 작가의 미술사적 평가와 예술성이 우수한 작품, 셋째 한국 및 남도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고 작가의 작품이다. 작품 매도를 희망하는 작가, 작품소장자, 법인 사업자 등은 광주시청 홈페이지나 광주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등기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가능 작품 수는 신청자당 2점 이내다. 작품 수집 여부는 미술관 작품수집심의위원회와 작품가격평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말 경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전승보 관장은 “이번 소장품 구입 공모에 미술사적으로 연구가치가 높고, 예술성이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접수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광주시립미술관 홈페이지(미술관 소식-새소식)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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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NGO지원센터 2021년 공익활동 맞춤형 성장지원 ‘활동가 성장 프로젝트’ 협약식이 3.17(수) 16시,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나무숲센터 3층에서 열렸다. 우리 재단은 지난 11일 활동가 맞춤형 성장지원 단체로 선정되었으며, 협약식에는 이지호 운영팀장, 이지은 사업팀장, 김남중 청년인턴이 참석했다. ‘활동가 성장 프로젝트’는 활동가가 단체에서 비전을 찾고 스스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강화 활동과 단체 설립목적에 부합한 맞춤형 활동가 양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광주NGO시민재단에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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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문화재단은 문화다양성의 날 주간을 맞아 다양한 소수문화체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우리누리 캠프’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국민여가친환경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됐으며, 중국·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 등 다문화가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각 국가별 테마로 한 전통놀이 및 의상체험 ▲전문 쉐프의 요리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다문화 음식체험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미얀마 희망 메시지 풍선날리기를 통해 다양한 국가가 미얀마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얀마 현지 민주화운동 단체를 지지하고 소수민족 등을 후원하기 위해 ‘미얀마 성금 기탁식’을 마련해 모금액 2백66만원을 광산구청에 기탁하여 광주외국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광주문화재단 직원, 한국스마트관광협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이정헌), 청년포럼 광명(공동대표 최성혁) 등이 함께해 뜻을 모았다. 성금 기탁식에는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삼호 광산구청장, 이주성 광주외국인 복지센터 센터장, 장은미 다문화가족센터 센터장, 최태진 광주광역시 쓴소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 가족과 참여한 르투투이(베트남) 씨는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감성 충만 캠프로 다양한 국가 가족들과 서로 의견을 나누는 귀중한 자리였다”며 “미얀마가 하루빨리 민주주의와 평화 체제로 복구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족단위 참여를 유도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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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지역 문화예술산업이 지원사업 확대에도 콘텐츠 제작의 어려움과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자생성을 잃고 있는 가운데 대폭적인 방향전환과 문화예술 생태계 가치사슬 연계를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전남연구원은 25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문화예술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 연구’를 발간하고 광주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연구집에는 현장 예술인, 문화기획가, 문화예술 공공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심층면접 의견조사와 지역 문화예술 활동 현황 분석이 담겼다. 광주전남연구원은 문화예술 생태계가 ‘생성, 변화, 발전, 소멸’의 순환구조를 통해 문화적 토양 안에서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자생성과 지속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는 ‘예술가 생산자-공간-향유자’의 선순환 구조이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안정된 문화예술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현재 문화예술산업은 지원금 의존도가 높아 문화예술 생산자 자생력이 낮고, 공공 문화기관은 지방정부 위탁사업에 치중돼 자체 기획력이 낮은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또 동일 장르 경쟁 심화, 예술인 생애주기에 따른 지원 미비, 일회성 향유자가 다수로 나타나 오히려 예술시장의 자생적 구조를 저해하는 한계에 따른 문화생태계 형성을 위한 통합적 사업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게 광주전남연구원의 주장이다. 이에 광주전남연구원은 지역 문화예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과정 중심의 지원사업 강화 및 예술인 사회안전망 구축 등 문화예술지원사업 방향 전환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순환, 혁신, 지속가능성을 위한 생태계 가치사슬 연계 강화 ▲코로나19 언택트 환경에 맞는 예술인 대상 매체 활용 교육 등 코로나 대응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정책 추진 ▲원소스 발굴→기획→제작→시연→유통 과정으로 연결되는 문화전당 창·제작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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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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