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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동명동을 잇는 문화교육관광벨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호남 예술영재 육성의 거점 역할을 할 한국종합예술학교 광주캠퍼스 조성 공사가 본격화되면서다. 6일 동구에 따르면 내년 3월 옛 광주여고 체육관 부지에 예술교육의 요람이 될 한국예술종합학교 광주캠퍼스가 들어선다. 특히 국내 최고 예술교육기관이 내년 3월 문을 열면 지역 예술인재 육성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문화전당과 동명동을 잇는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동구는 아시아문화교류와 창작·연구·전시·공연을 전담하는 문화발전소 역할을 수행하는 문화전당과 동명동 일원이 명실상부한 국내 유일의 문화교육관광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한예종 광주캠퍼스 개교는 5·18민주광장, 문화전당과 동명동을 잇는 문화메카 동구의 밑그림이 될 마지막 퍼즐”이라며 “1년여 앞으로 다가온 한예종 광주캠퍼스가 음악·무용·융합·전통예술 등 4개 분야의 예술인재 양성교육과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도시 동구 재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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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 발행하는 문화담론지 ‘창’ 봄호(통권 56호)가 발행됐다. 이번 호는 김병택 작가의 ‘화엄(華嚴)-희소식’이 표지를 장식했다. 특집기획에서는 ‘새 정부에 바라는 문화정책’을 주제로 △‘새 정부의 문화정책에 바란다’ 전고필 향토사 전문책방 이목구심서 대표 △‘지역 문화 생태계 관련 정책, 이렇게 달라져야 한다’ 조인형 광주전남연구원 창의문화관광연구실장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지속가능성은 가능한가?’ 황병하 조선대학교 명예교수 △‘예술가는 새 정부에게 바란다’ 김양균 전통문화연구회 얼쑤 대표가 제언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호는 새롭게 창 편집위원장을 맡은 김옥열 편집위원장의 ‘불통(不通) 사회’를 주제로 창을 열며, 핫피플 인터뷰에서는 송진희 광주디자인진흥원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후 100일 간의 활동과 향후 비전에 관해 들어봤다. 또 문화인 인터뷰에서는 김병택 광주민미협 회장과의 대담을 다뤘다. 여기다 ‘연대’와 ‘전환’, ‘호명’, ‘청년특별전’ 등 올해 광주민미협의 활동과 방향성을 살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새롭게 연재된 기획연재 우리 신화의 밑바탕에서는 김상윤 (재)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고문이 ‘신화이야기’에 관해, 문화공감진단에서는 윤만식 광주문화재단 비상임 이사가 ‘전문성을 요(要)하는 시대’의 조건을 밝혔다. 문화공감 프리뷰에서는 ‘오월 진실의 힘으로! 시대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한 변재훈 42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집행위원장을 통해 42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를, ‘시·공간의 확장을 더한 2022 세계 지성이 광주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한 주홍 총감독을 통해 세지광 축제를 미리 들여다본다. 광주시립미술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광주미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한 김희랑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의 광주시립미술관의 성과와 상반기에 개최되는 전시에 대한 소개도 듣는다. 이외에도 문화공감 문화톡에서는 ‘광주에서 유튜버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한 윤혁진 오로지스튜디오 대표로부터 로컬 크리에이터 도전기를 다룬다. 문화담론지 ‘창’은 공공기관 및 문화유관기관, 시민들에게 배포된다. 재단 후원회원이 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재단 누리집(www.rcef.or.kr)을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한편, 문화담론지 ‘창’은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2005년 창간, 그동안 다양한 세대의 시각과 다채로운 이야기로 지면을 채워왔다.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전문 매체 중 하나로, 지역의 문화소통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문의 062-234-2727.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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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격월간 문화 매거진 ‘대동문화’ 제129호(2022년 3·4월호)가 발간됐다. 이번호 기획 특집은 ‘건축도 이젠 예술로 통한다’라는 주제로 ‘건축’을 중심으로 다뤘다. 특집1 ‘인간과 함께하는 건축공간은 진화한다’에서는 휴식과 문화 향유 공간으로 변모하는 건축을, 특집2 ‘건축, 아름다움을 곁들여라’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공연마루, 국립광주과학관 등을 통해 건축과 공간, 나아가 광주와 공공건축을 살펴본다. 표지는 tvN 예능 ‘알쓸신잡’ 등으로 알려진 건축가 유현준씨가 장식했다. 표지이야기에서는 유 건축가가 인문학적 관점에서 공간, 건축을 바라보는 이야기가 수록됐다. 이와 함께 아트라이프에서는 복합예술을 실현해오고 있는 김상연 작가, 예도한길에서는 민속목조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김종연 목공예장, 한우물을 파다에서는 옹기 제작 한 길을 걸어온 도예가 정희창씨 등의 작품관이 각각 담겼다. 여기다 사잇길 산책에서는 골동품과 벽화, 화단이 어우러진 곡성 석곡 유평마을을 거닐고, 남도마실에서는 조선의 문인화가 우봉 조희룡 선생이 유배돼 3여 간 머문 신안 임자도와 거기에 마련된 우봉미술관 등을 둘러봤으며, 우리 곁의 미래유산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과 투사회보가 만들어진, 들불열사들의 아지트였던 광천시민아파트를 다뤘다. 여기다 인터뷰1에서는 올 초 광주미술협회 제12대 회장에 당선된 박광구 회장, 인터뷰2에서는 최근 제5대 대동문화재단 이사장에 이름을 올린 박승현 운영이사회 회사장 등을 만났다. 이외에도 상무지구에 새롭게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김냇과와 한옥을 개조해 도심 속 쉼을 전하는 갤러리카페 사잇길 등의 소식도 전한다. 한편, 격월간 문화 매거진 ‘대동문화’는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이 발간하고 있는 잡지로, 전통문화와 역사, 문화예술, 관광, 인문학 콘텐츠를 담고 있다. 대동문화재단은 1995년 설립된 시민단체로 우리 역사 문화의 올바른 인식과 저변 확산,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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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해외 극장 등과 협력해 아시아의 동시대 담론을 반영한 공연을 창·제작, 무대에 올릴 ‘2022 ACC 국제 공동 창·제작 공연사업 공모’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지난해 시작한 국제 공동 창·제작 사업은 아시아문화자원을 창작 원천으로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창·제작해 아시아문화예술의 세계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초에는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아시아문학상 수상작 ‘전쟁의 슬픔’(바오닌 작)을 기반으로 덴마크 오딘극단과 국내 제작진, 예술가 간 3년의 연구, 교류, 창·제작 과정의 결과물인 ‘전쟁 후에’(After War) 작품을 초연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3편의 작품을 선정한다. 해외 극장·예술단체와 공동제작, 오는 10월 ACC 아시아문화주간 기간 중 본 공연 무대에 올릴 중극장 규모 1편과 11월 시범공연과 평가를 거쳐 내년 본 공연으로 발전시킬 대극장 규모 및 중극장 규모 작품 1편씩을 각각 뽑는다. 선정된 작품에 대해선 창·제작과 실연 비용 등 총 9억8000만원을 지원한다. 해외 공연예술 기관·단체 등과 교류 실적, 문화콘텐츠 해외 유통 경험이 있는 국내 단체 및 기관 등이 공모 대상이다. ACC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둘째 주 중 최종 심사 결과를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 등은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e-나라도움(http://gosims.go.kr) 공모시스템을 활용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ACC 예술극장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제작극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전 세계 예술가와 제작자, 기획자가 공동으로 교류, 연구, 창작하는 공연 예술계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역량있는 공연·예술단체들이 큰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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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31일 ACC 회의실에서 스마일센터 총괄지원단과 문화복지 증진 및 인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당이 이번에 협력하기로 한 스마일센터는 범죄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심리평가, 심리치료, 의학적 진단, 법률상담, 사회적 지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은 이강현 전당장과 강알리샤 스마일센터 총괄지원단 부단장, 양수진 광주스마일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상호 공동 협력·발전을 위한 우호적 관계 확립 △양 기관의 콘텐츠 프로그램 교류 및 홍보 활성화 △민주·인권·평화의 광주 정신을 승화한 문화 사업 등을 공동 개발한다. 이강현 전당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예향의 도시, 인권의 도시에 존재하는 만큼 문화예술과 인권을 매개로 트라우마를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민주·인권·평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스마일센터와 적극 교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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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대동문화재단은 최근 열린 운영이사회에서 제4대 허정 이사장 이임식과 제5대 박승현 이사장 취임식을 거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운영이사회는 초청인사와 대동문화 운영이사, 관계자 등 약 110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대동문화운영이사장에 오른 박승현 대표는 영진종합건설을 이끌며 대동문화재단 자문위원과 대동전통문화대상 운영위원장을 맡아왔다. 이날 이취임식은 퓨전앙상블 블랑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참석 내외빈 소개 등 순으로 이뤄졌다. 취임식에서 신임이사 위촉장과 함께 대동전통문화대상 운영위원장 김성후 세무사, 대동메세나골프회장 문정현 변호사 등에게도 각각 위촉장이 전달됐다.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는 환영 인사에서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답답함이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문화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27년 전인 1995년 5월 16일 20여 명의 청년과 문화혁명을 해보자고 의결한 것이 오늘날 대동문화로 발전했다”며 “대동여지도에서 따온 이름에 걸맞게 대한민국 전체를 넘어 아시아로 세계로, 뻗어나가자는 뜻에 따라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박승현 취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27년 차를 맞은 대동문화재단에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사람들을 먹고 살게 하는 것은 경제지만,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문화”라며 “대동문화재단은 전통문화 인재를 발굴하는 전통문화대상, 남도문화를 홍보하는 잡지 ‘대동문화’ 발간, 문화재 지킴이 사업, 문화재 돌봄사업 등을 통해 문화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만큼, 우리 운영이사회는 대동문화가 지치지 않도록 지원해야 한다. 더 힘차게 뛰라고 뒤에서 밀어주기도 하고 채찍질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225
    2022-06-22
  • 본문내용 ‘펀시티 광주 도약’ 광주관광 활성화 워크숍 열려 - 광주시·자치구·관광재단·관광협회 참여…협업체계 등 논의 - 관광정책 공유, 여행상품 활성화, 캐릭터 육성 방안 등 (관광진흥과, 613-3620) 광주광역시는 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시·자치구 관광부서, 관광재단, 관광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관광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엔데믹을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 간 공동대응 체계를 확고히 하고, 광주시의 관광정책 공유 및 상호 토론을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따. 기조 강연은 이번 워크숍을 기획한 김성배 관광진흥과장이 ‘광주관광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이어 분임별 토론이 진행됐다. 김 과장은 “그동안 광주는 관광낙후 지역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지만, 광주만의 예·의·미향 자원과 스마트관광에 최적화 된 인공지능(AI)인프라, 우수한 교통접근성이 관광트렌드와 맞물려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며 “광주시와 유관기관, 관광산업체가 동일한 방향성을 갖고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분임별 토론에서는 ▲광주 여행상품 운영 활성화방안 ▲오매나 캐릭터 육성방안 ▲관광기업 연계·발전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광주관광 여행상품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왔지만, 시장에서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을 시급한 과제로 진단했으며, 상품이 시장에 정착될 때까지 인바운드 및 인트라바운드 전담 여행사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폭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산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현 지원책들을 재구성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더불어 오매나 광주관광 캐릭터 인지도 향상 차원에서 KIA 타이거즈 홈경기 시구와 양궁선수권대회 참여 등 스포츠 홍보 파트너로 활동하고, 포켓몬스터 빵 열풍에 이은 오매나 스티커 빵 출시 등 MZ세대를 움직일 만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광주시는 도출된 결과에 대해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역점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광주 관광을 이끌어가고 있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상호 유대감도 높아지고 좋은 정책도 다수 발굴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 유관기관 뿐 아니라 현장에서 뛰고 있는 관광업계 종사자, 관광 기업과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조회수157
    2022-06-22
  • 본문내용 전일빌딩245, 미얀마 군부 저항 1년 기념행사 개최 - 26일, 미얀마 민주화운동 후원 릴레이 문화콘서트·사진전 개최 (문화기반조성과, 613-6430) 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 광주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전일빌딩245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맞선 저항의 1년을 기념하는 후원 릴레이 콘서트와 사진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18기념재단과 드리머스(차별과 편견없는 세상을 꿈꾸는 dreamers)가 주최하고 전일빌딩245가 협력해 ‘미얀마의 봄을 위해,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이 봄에는 당신이 꽃을 피워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릴레이 콘서트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와 이후 벌어지고 있는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미얀마 시민들의 저항운동과 민주화운동 1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 드리머스 :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 함께 모여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 커뮤니티 인권과 평화, 인류의 삶을 주제로 한 미얀마인 연합밴드와 한국인, 외국인 음악인들의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음악인과 광주 거주 외국인들로 구성된 10여 개 팀의 밴드 공연, 문창길 시인과 김준태 시인의 시낭송, 광주 거주 미얀마인과 현재 상황에 대한 짧은 문답으로 진행하는 인터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다양한 국적의 연주자들이 합주하는 합동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1980년 5월 광주, 민주주의를 열망한 광주시민들이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저항했던 광주민주화운동의 중심지인 전일빌딩245에서 이번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미얀마 민주화운동 1년간의 시민 저항운동, 군부의 시민학살과 민주주의 탄압 등의 사진 30여 점도 전시될 예정이다.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릴레이 후원 콘서트는 유튜브(5.18기념재단, 드리머스, 플레이광주)와 페이스북에서 생중계된다. <끝>
    최고관리자
    조회수218
    2022-06-22
  • 본문내용 내외국인 문화교류의 장 열린다 - 광주시, 5∼14일 ‘제27회 광주 국제교류의날’ 개최 - 세계 문화&음식 체험, 외국인 퀴즈대회, 특강 등 운영 (국제협력담당관실, 613-6330)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국제교류센터에서 주관하는 ‘광주국제교류의 날’이 5일부터 14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광주국제교류의 날’은 대표적인 내외국인 문화 교류행사로, 매년 2000여 명의 시민과 외국인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지만,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프로그램별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특히 세계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문화 체험, 외국인 퀴즈대회, 주한외국대사관 연계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비대면 프로그램으로는 ▲세계문화체험 ▲주한외국대사관 연계 특별강좌 ▲온라인 퀴즈대회 ▲신규 글로벌커뮤니티 영상 소개 등이 마련됐다. - 세계문화체험 6개국(루마니아, 인도네시아, 몽골, 베트남, 중국, 케냐) - 주한외국대사관 연계 특별강좌(주한인도대사관,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 - 온라인퀴즈대회(외국인 대상 광주 및 한국에 대한 퀴즈풀이) - 신규 글로벌커뮤니티 영상 소개(유튜브) 대면 프로그램으로는 ▲세계요리교실 ▲이주민생활상담 ▲기부물품 무료나눔 등이 있다. - 세계요리교실 6개국(알제리, 모로코,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페루, 인도) - 이주민생활상담(행정, 비자, 심리, 사회통합, 정신건강 등 전문분야 상담) - 기부물품 무료나눔 이 밖에도 ▲내외국인 장기자랑 ▲행사 게시영상 시청 SNS 인증 ▲ 해외요리 조리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 등의 이벤트를 통해 우수 참여자에게 선물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서로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꾸민다. 모든 프로그램은 광주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국제교류센터(062-226-2732)로 문의하거나 광주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광주국제교류센터 바로가기 : www.gic.or.kr 장봉주 시 국제협력담당관은 “광주국제교류의 날에 많은 시민과 외국인들이 참여해 세계문화를 체험·공유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광주가 세계인들과 함께하는 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조회수141
    2022-06-21
  • 본문내용 미래의 유산을 지키고자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사단법인<미래유산 시민연대>가 9일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미래 유산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에는 아직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문화적 가치를 지닌 다양한 자원들이 곳곳에 산재한다. 이를 ‘미래문화유산’이라 일컫는다. 지역의 감성과 기억이 담겨있는 근 · 현대시기 건설, 제작, 형성된 자원으로서, 아직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지 못한 미지정의 문화자원을 말하는 것이다. 미래세대에 전승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것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오래된 한옥 고택을 비롯 공공의 건물들이 문화재로 지정되지 못한 탓에 관리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다. 행정당국과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미래의 중요한 자원들이 송두리 채 멸실되고 있다는 것이다. 갈수록 도시재개발과 재생사업 이란 미명아래 오래된 자원인 호수와 숲과 나무 자연마을들이 마구잡이로 훼손되어 사라지고 있고, 황폐화 된 그 자리는 아파트숲과 대형건물 등 삭막한 회색도시로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광주시에 이미 사라졌거나 위기에 처한 자원이 몇몇 호수 뿐 만은 아니다. 백범 김구 선생의 뜻이 담긴 백화(百和)마을과 광주천 빈민들의 애환이 서린 학동 8거리는 아파트숲으로, 남광주 역사(驛舍)는 주차장으로 변했다. 이외 구 전남도청, 상무관, 구시청 본관, 남도예술회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산실 흥학관, 활터 남사정, 광주교도소, 상수도배수지, 금남로 한국은행, 영흥식당, 뽐뿌집 등 광주의 혼이 담긴 건물들이 흔적 없이 사라졌다. 최근에는 100년 가까운 산업유산 일신, 전남방직공장부지가 아파트숲으로 변할 운명에 처해있다. 반면 광주시와 시민들의 노력으로 지켜 진 자원으로 금남로 가톨릭센터, 전일빌딩 245, 옛 신양파크 호텔 부지, 광주 푸른 길 공원 등이 있다. 이 중 폐쇄 된 철도 길을 공원으로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폐선부지 푸른길 공원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기도 하다. 갈수록 도시 미관은 파괴되고 도시기온 온난화는 가속되는 등 삶의 질은 극도로 열악해 지고 있다. 숨 막히고 답답한 도시에서 정신적 고통을 당하며 살고 있는 많은 시민들은 도시문화 환경파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 이에 뜻을 함께한 시민들이 미래유산의 더 이상의 멸실을 막고, 건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사단법인<미래유산시민연대>를 창립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번에 창립된 <미래유산 시민연대> 상임대표는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가선임되었다. 그 외 김희태 전라남도 문화재전문위원, 김신희 YWCA 사무총장, 김영선 서구 의원, 김주석 CNN21본부장,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소장, 노의철 통진 엔지니어링 대표, 나종운 한국투자본부 고문, 문기전 YMCA사무총장, 송태갑광주전남발전연구원박사, 임낙평 전 환경운동연합 대표, 문정현 변호사, 박동석 국제문화재전략센터이사장, 정영재 북방경제문화재단 상임이사, 임혜원 변호사, 유재한 전남대교수, 안수기 그린요양병원장, 이수민 뉴스1기자, 이건근 대동CT연구소장, 양성현 작가, 정준호 변호사, 최선희 베스트디자인 연구소 대표, 한희원 서양화가, 대동문화재지킴이, 광주 문화재돌봄센터, 전남 문화재예방센터, 문화재를 지키는 시민들 다수가 함께 했다. 조상열 <미래유산 시민연대> 상임대표는 <미래유산 시민연대>의 결성 취지를 설명하며 “지금 우리의 미래 유산을 지켜내지 않으면 우리 후손들이 지킬 문화재가 없다. 우리는 선조들이 지켜놓은 문화유산을 지켜내야 할 책무가 있고, 미래유산이 멸실되는 상황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기 때문에 뜻을 모아 이 모임을 결성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함께 호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소장은 “광주가 역사적으로 보면 1500년 동안 전국 10대 도시를 유지해왔으나 현재는 1500년 고도를 알려주는 어떤 흔적도 남아있지 않다. 지금이라도 뜻있는 사람이 모여 50년, 100년 후에 보존돼야 할 것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면 큰 의미가 있겠다.”며 <미래유산 시민연대>에 거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66
    2022-06-21
  • 본문내용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예술 활동의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예술인들을 위해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주최,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생활안정자금 지원’ 1차 접수(9.6 ~ 9.14.)가 마감됨에 따라 16일 1차 지급이 완료된다. ‘광주 문화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상 광주시 거주자(2021.9.6.기준)로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또는 2020년 문화예술행사(사업)취소 및 축소로 피해를 입은 예술인을 대상으로 1차는 기 지급했고, 2차 접수를 진행 중이다.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은 올해 상반기 지역 예술인 729명에게 3억6000여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했다. 이번 하반기 1차는 1177명에게 5억9000여만원이 지원되고, 2차에 남은 5억1000만원가량의 금액이 지원될 예정이다. 2차 신청은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artbodum@naver.com)과 현장 접수를 병행하며, 예산 소진 시 지원이 조기종료될 수 있다. 현장 접수처는 광주문화재단 3층 광주사랑이며, 오전 10시~오후 5시(점심시간, 공휴일 제외)까지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 진행되고 있다. 제출서류는 생활안정자금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본인명의 통장사본과 함께 해당자에 따라 예술활동증명 확인서 또는 2020년 문화예술행사(사업) 취소, 축소 확인서를 준비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지원 내용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www.gjcf.or.kr)을 참조하면 된다. 1차 접수분에 대한 지급은 16일, 2차 접수분 지급은 30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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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광주시, 문화예술 지원사업 대폭 개선 - 3대 정책 13개 과제 도출…민관협치 행정 모범사례 - 통합공모 시기 앞당기기, 저작권 귀속 명확화 등 제도 보완 - 메세나 강화, 통합홍보플랫폼 본격 운영 등 창‧제작 지원 강화 - 문화예술인 사회적 안정망 강화 등 문화예술인 권리보장 등 (문화도시정책관실, 613-3420) 광주광역시는 광주 문화예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5대 함께 문화비전 20대 정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대폭 개선한다고 14일 밝혔다. ‘5대 함께 문화비전 20대 정책’은 지난 3월22일부터 26일까지 이용섭 시장이 직접 문화예술 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문화예술 특별주간’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한 정책이다. 광주시는 획기적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시와 문화재단, 민간전문가로 ‘문화예술지원사업 개선 실무 TF’를 구성해 총 7회에 걸쳐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최종 성과물을 도출했다. 개선안에는 기존 제도와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는 내용과 함께 문화예술인 창‧제작 지원 강화, 문화예술인 권리 증진 등의 3대 정책 13개 과제를 담았다. 정책 1 기존 제도와 관행 과감히 개선 먼저, 제도 개선 정책은 ①문화예술 보조사업 공모시기 앞당기기 ②공연예술 사례비 가이드라인 마련 ③지원사업 창‧제작 결과물 저작권 귀속 대상 명확화 ④문화예술 창작자 권리보호를 위한 사례비 편성 확대(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에 한함) ⑤문화재단 소액 지원사업 정산 간소화 등이다. 통합공모사업 공모시기가 너무 늦어 행사를 위한 대관, 스텝 확보에 어려움이 많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연말 본예산 확정 시 익년도 사업 공고를 하도록 앞당기고, 보조사업 참여자에 대한 공연예술 참여 사례비 편성기준을 마련, 정당한 대가 지급과 공정한 계약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또한, 보조사업을 통한 창작물의 저작권자를 창작자로 명확히 해 지식재산권을 보장하는 한편, 공익 목적의 사용은 협의를 통해 시가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지침 및 교부조건 개정을 추진하고, 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에 한해 대표자 사례비 편성비율을 상향(10→20%)하고 예술인(본인) 사례비를 허용하는 한편, 소액 지원사업은 정산증빙을 생략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마련(문화재단 이사회 의결 필요)해 창작활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정산절차를 간소화 할 계획이다. 정책 2 창․제작 지원 강화 창‧제작 활동 지원 강화를 위해 ⑥(신규) 2년 단위 문화예술 창‧제작 지원사업 운영 ⑦광주특화 문화예술 제작 ⑧생애 주기별 창작활동 지원확대(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확대) ⑨(신규)장애예술인 창․제작 지원강화(광주형 장애예술인 지원) ⑩문화예술인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한 문화 메세나 확대(광주형 문화메세나 ‘3대 문화동행’ 활성화) ⑪(신규)문화예술 통합홍보 플랫폼(’21.12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창작지원 사업은 공모 등 행정절차를 거치면 실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간이 5~6개월에 불과해 어려움이 많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2년 단위 창작 지원사업을 새롭게 만들고,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원로, 청년, 신진예술인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애예술인 창‧제작 및 전시공간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이해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는 등 ‘광주형 장애예술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메세나 활성화를 위해 광주형 문화메세나 ‘3대 문화동행’을 추진해 청년과 신진작가의 후원 매칭부담을 낮추고, 찾아가는 메세나 ‘IR’데이 운영 등을 통해 기업후원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구축중인 문화예술 통합 플랫폼은 공연(티켓팅 시스템), 전시동향, 문화예술 일자리 정보, 문화예술계 정보교류의 창으로올 1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정책 3 문화예술인 권리증진 마지막으로 문화예술인 지위보장 및 권리증진을 위해 ⑫‘예술인 보둠 소통센터’ 운영 강화 ⑬(신규)문화예술인 특화 ‘예술활동 안심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예술인 보둠 소통센터는 예술인 복지를 현장중심 지원 체계로 전환해 예술인 원스톱 지원 및 지위보장 서비스를 운영한다. 창업, 창작, 권익보호 등 예술인 역량강화프로그램 운영, 표준계약서 보급 등 행정, 법률, 복지, 심리 등 분야별 전문가 연계 컨설팅도 지원한다. 예술인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예술활동 안심보험’ 가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문화예술 현장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이번 문화예술 지원사업 개선안은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마련한 협치행정의 모범사례가 됐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생태계 지원을 강화해 광주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토록 하는 등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문화로 커가는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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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님을 위한 행진곡을 기반으로 하는 창작관현악곡 국외 연주단체 공모[안] 1980년대 민중의 뜨거운 삶과 시대정신이 담긴 '님을 위한 행진곡'은 5월 추모곡이자 민주주의 탄압에 저항하는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응집시키는 대한민국민주화운동의 상징곡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재)광주문화재단에서는 이러한 광주의 숭고한 가치가 문화예술콘텐츠로 승화될 수 있도록 '님을 위한 행진곡'을 기반으로 하는 창작관현악곡 작품을 제작하였고, 창작 작품의 활성화와 민주주의 상징 문화콘텐츠의 확산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해외 연주단체를 공모합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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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2021아시아문화포럼 "k컬처와 아시아의 청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1아시아문화포럼은 k컬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김보람 예술감독과의 특별대담 그리고 한류문화를 연구하는 국내 석학과 청년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자리를 마련하였스비낟. 2021아시아문화포럼은 유튜브 "광주문화재단 TV"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전접수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자료집과 기념품 증정!!!(선착순 200명)★ 사전접수처: http://naver.me/GrSWgUdk 또는 아시아문화포럼 홈페이지(asiacultureforum.kr) 문의: 062-670-7492/ 7496 -행사개요- 가.행사명: 2021아시아문화포럼 k컬처와 아시아의 청년 나. 일시/장소: 2021.10.13.(수) 10:0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 다. 행사주최: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관:(재)광주문화재단,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후원:광주관광재단 협력:한국문화융합학회, 아랍에미리트 재외한국문화원, 한국문화재단 라.프로그램 -특별대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김보람 예술감독 -주제세션:K컬처, 전복과 재배치 -세션1:한류문화의 두 얼굴 -세션2:탈경계 시대, 도시와 청년문화 -세션3:아시아의 청년, 문화의 경계를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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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광주지역 문화시민단체는 13일 “정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조직규모를 122명, 전당장 직급을 고위공무원 나급으로 정하고 입법예고 했다”며 “지역 사회가 요구한 ‘가급’ 이상, 300여명 인력에 모자라 우려스럽다”고 평가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정상화시민연대·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80여개 지역 시민사회문화단체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정부는 지난 2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 이후 전당장 직급과 채용 규모 등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입법 예고된 주요내용은 문화전당장 직급은 고위공무원 나급이며 정규직 인원은 90명 증원한 122명, 신설되는 문화전당재단 정규직은 40명 규모로 알려졌다”며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및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이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되면 후속조치가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사회가 요구한 문화전당장 직급 고위공무원 가급 이상, 통합 문화전당과 신설되는 문화전당재단 포함 인원 300명에 비하면 60% 내외여서 실망감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지역 문화시민단체는 문화전당 운영 정상화 못지않게 주목한 부분은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 문화관광산업 육성 등의 역할을 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의 위상 강화였다”며 “하지만 정부는 지역문화정책과장이 아문단장을 겸직하도록 규정해 위상을 추락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아문단장 겸직 방침은 개정된 아특법 개정안 취지에도 반하는 것이며 문화전당을 제외한 나머지 조성사업 역점 과제의 포기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규탄했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2015년 문화전당 개관 시기의 규모와 현 문화전당의 지난 5년간 역할이나 성과 등에 비춰 문화전당장 직급도 상향했으며 적지 않은 규모라고 자평하고 있다”며 “아특법 개정안 국회통과 이후 정부의 후속조치는 아쉽지만 문화전당이 활성화되면 문화전당장 직급과 인력 규모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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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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