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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2022년도 1학기 글로벌문화언어교실 수강생 모집> ■ 운영기간: 1월 5일(수) ~ 3월 3일(목) ■ 접수기간 : 2021년 12월 29일(수) ~ , 선착순 접수 마감 ■ 수강료: 140,000원 ~ 280,000원 후원회원 50% 할인 *강좌별로 상이 ■ 납부방법: 계좌이체, 카드결제(센터 방문시) [수강료 납부계좌] 광주은행 019-107-331789 (예금주: 광주국제교류센터) * 어린이&청소년 강좌 할인 혜택은 부모님이 회원인 경우에 적용됩니다. (자녀 한명만 할인 가능) * 유의사항 - 정원 1/2미만 시 폐강될 수 있습니다. - 원활한 강의 진행을 위해 수강신청을 한 수강생만 강의 참여 가능합니다. - 교육사정에 의해 강의시간과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학습비 반환은 평생교육법 시행령 제23조 제2항을 준용합니다. - 결제완료 순으로 정원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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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에서 올 첫 번째 기획전을 연다. 3일 개막, 오는 24일까지 광주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에서 열릴 프랑스 작가 조세트 메르시에(Josette Mercier)의 한국에서의 첫 번째 개인전이 그것으로, 이 전시는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 중인 선혜영 작가의 노력으로 성사됐다. 조세트 메르시에의 회화를 모처럼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전시는 마르세유 출신인 그녀의 1965년부터 최근 2021년까지 지난 50여 년 동안의 작품들이 선별적으로 출품됐다. 그의 일생 대부분을 차지하는 남프랑스의 삶이 반영된 이야기들과 작가의 시선들이 화면 가득 투영됐다. 지중해 햇살과 더불어 풍부한 자연을 배경으로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프로방스의 풍경과 인간미가 있는 일상 속 작가 특유의 유머가 스며있다. 그의 화면 속 선명하고 다채로운 색채들과 일부러 전통적인 원근법을 사용하지 않는 평면적인 공간처리는 어린아이 같은 천진함과 동화적 감수성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이것은 나이브아트(Naive art·원시미술 민화 등을 의미함) 작가로서 그가 늘 추구하는 나이브테(naivete)들로 어떤 규칙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순수함에 대한 지향이자 완전한 자기표현을 허용하는 예술가로 그가 선택한 길이었다. 조세트는 자신의 예술세계를 이야기할 때 빠짐없이 언급하는 앙리 루소를 통해 작품 스타일을 설명한다. 그의 작품 ‘사자(12별자리 사자궁)1984’는 루소의 (정글 시리즈)작품들과 매우 유사함을 보이는데 원시적인 자연의 배경과 동물을 통해 초월적 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이는 그에 대한 일종의 오마주 같은 그림이자 자신이 지금까지 늘 간직하는 나이브 아트에 대한 신념과 애정을 엿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세트의 그림들은 단순히 나이브아트 장르로만 설명할 수 없는 독립적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는 풀이다. 그의 삶에 전반적으로 지배한 프로방스라는 공간과 시간들로 인해 그만의 특유의 감수성을 지니고 있고, 그것들은 작가 내부의 회화적 감각들과 만나 유화의 재료를 사용하는 한편, 선명함을 부여하는 색채들의 배치, 그리고 원초적 화면의 구성을 통해 작가 자신만의 규칙과 서술적 감성 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관계자는 “조세트의 그림들은 어떤 이에게는 프로방스의 향수를 자극할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언젠가 들려보고 싶은 곳 일 것”이라면서 “그의 삶 자체라고 말하는 남프랑스에서 작가로서 조우했던 프로방스의 동화적 시간들로 관람객을 끌어들인다”고 밝혔다.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세트 메르시에는 마르세유 국립 보자르에서 수학하고 1956년부터 살롱 드 앙데팡당에 작품을 출품한 이후 1969년 그를 위해 쓴 장지오노의 서문과 함께 파리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시작으로 프랑스, 미국, 캐나다 등 다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프랑스 라발박물관에 소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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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수미) 브랜드 이미지(BI)가 최근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국립광주박물관의 BI는 전 세계인들에게 ‘아시아 도자문화 교류거점’으로 인식하고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시간이 빚다 문화와 빛나다’라는 문구로 완성된 국립광주박물관 브랜드 이미지는 박물관의 첫 글자 ‘g’와 대표 문화재인 도자기를 모티브로 해와 달이 시간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 것처럼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박물관 이미지를 표현했다. 시간의 흐름은 물과 같아 세월유수라고 부르듯 물의 파동을 연상할 수 있도록 역동성을 강조했다. 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박물관의 문화가 세계로 울려 퍼지는 바람을 담아냈다. 상징적인 청자색 계열을 적용해 신비함과 우아함을 담아냄과 동시에, 정체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국립광주박물관 BI는 향후 ‘도자문화관’ 설립과 박물관 시설 및 전시, 교육, 홍보 등에 적극 활용해 다른 문화기관과 차별화된 개성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955년에 시작돼 매년 한 차례씩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분에서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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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광주광역시는 올해 국비 3억5000만원을 확보해 충장로 도심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K-POP 스타골목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도심 속 야간관광명소로 본격 탈바꿈한다. 먼저 광주시는 청소년삶디자인센터의 협조를 받아 스타골목 내 건물 외벽에 K-POP 미디어파사드를 조성하고, 골목 내 바닥에 빔을 쏘아 빛으로 수놓은 화려하고 안전한 도보길을 만들 계획이다. 현재 K-POP 스타골목에는 제이홉 HOPE WORLD 대형 벽화와 K-POP 스타의 거리 랜드마크로 유명한 제이홉 HOPE WORLD 팬 메시지 조형물이 있으며, 선미, 청하, 스테이씨, 몬스타엑스, 에이티즈 등 50명의 K-POP 스타 핸드프린팅과 스타 애장품이 전시된 스타팬 존 등이 있다. 최근 강남 한류의 거리 강남돌에 비견할 ‘아트토이 오매나’ 조형물과 스타 앨범자켓을 활용한 ‘아트 페인팅 벤치 존’, 투명LED 사이니지를 도입해 실감콘텐츠를 구현한 새로워진 ‘스타 팬 존’ 등 콘텐츠가 제작·설치돼 K-POP 스타거리를 찾는 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케이(K)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종영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중에게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 스트릿 댄스 열풍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K-POP 스타의 거리 도보코스 곳곳에 K-POP 상설무대를 운영한다. 지난해 금남로4가 지하철역사 내 K-POP BTS 팬아트 상설 전시장 스타 팬 존과 함께 실내 K-POP 상설무대를 조성했으며, 올해는 광주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 앞마당에 K-POP 야외 상설무대를 조성해 시민 누구나 끼와 흥을 발산할 수 있도록 광주만의 K-POP 스트릿 댄스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광주 출신 K-POP 가수를 테마로 BTS 팬아트 공모전, 제이홉 홉월드 스노우볼 관광기념품 제작 등 K-POP 팬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행사가 종료된 현재에도 팬아트 제의와 기념품 구매 문의가 이어지는 등 국내외 팬들에게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K-POP 팬아트 공모전, K-POP 온오프라인 정기공연 및 팸투어 운영 등 K-POP 관광자원을 활용한 광주만의 K-POP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 마케팅을 적극 펼쳐 자생적인 K-POP 팬 문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지난해에는 K-POP 팬아트 공모전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K-POP 스타의 거리를 홍보하고 팬아트 창작 우수작을 스타 팬 존에 전시하는 등 민간 참여형 K-POP 관광자원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광주를 찾아 즐길 수 있도록 광주만의 K-POP 관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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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광주시, 2022 광주청년주간 이끌 청년총감독 공모 - 27~28일 접수…내년도 청년주간 기획‧운영‧홍보 등 총괄 (청년정책과, 613-2720) 광주광역시는 2022년 광주청년주간을 이끌 청년총감독을 공모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청년총감독은 2021 광주청년주간 참여를 통해 노하우를 습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2022년 청년주간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기획 및 신규 콘텐츠 개발, 세부 프로그램 운영 및 외부 협력관계 구축 등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축제와 문화에 관심이 높은 다양한 지역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들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창구역할을 맡는다. 응모 자격은 올해 1월1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축제․공연 기획운영 경험이 있으면서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3년 이상 광주에 거주한 적이 있어야 한다. 신청서는 27일부터 28일까지 시 청년정책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고, 시 청년정책관실 (062-613-2721)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바로가기 : https://www.gwangju.go.kr/contentsView.do?pageId=www791 광주시는 응모자의 유사 경험실적, 기획력 및 실현 가능성, 개인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감독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청년주간행사는 청년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문화적 역량을 청년들과 교류하는 지역 대표 청년문화행사다”며 “나누고 즐기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청년축제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연계해 추진된 제1회 세계청년축제 개최를 시작으로 2020년 광주청년축제까지 총 6차례 열렸다. 올해는 2021년 광주청년주간으로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시민회관 일원에서 문화공연, 전시체험, 포럼 등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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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광주 동구(청장 임택) 및 한국지역출판연대(회장 강수걸)와 함께 지역 고유의 출판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한국지역도서전’이 2022년에 동구에서 열리는 만큼 이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7일 광주 동구청에서 ‘2022 한국지역도서전’ 성공개최 기원과 지역출판의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의 뜻을 모으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세 기관은 △2022 광주동구한국지역도서전 행사의 공동 주관 △행사를 위한 장소 등 시민 편의 제공 △행사 비용의 제공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 등에 대해 협약했고 필요 예산과 프로그램 내용 등을 상호 협의를 통해 마련할 방침이다. 한국지역도서전은 서울과 파주 대형출판사들이 출판시장 대부분을 점유하는 현실에서 각 지역의 고유성을 담아내 지역 출판의 중요성을 알리는 노둣돌이 돼 왔다. 세 기관은 2022한국지역도서전을 통해 지역에서 출판하는 도서와 작가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각 지역의 독특한 출판물의 전시, 도서문화 공모전, 공연과 토크 콘서트는 물론 체험과 놀이의 형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서문화 축제의 자리로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한국지역출판연대’는 2013년 3월 지역문화잡지네트워크 준비모임으로 출발했으며,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을 담아내는 지역출판의 진흥을 통해 우리 문화의 다양성을 지켜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한국지역도서전 개최를 주관해왔다. 광주문화재단 역시 2013년부터 광주학 총서 발간을 시작으로, 광주학 콜로키움 개최 및 소모임 활동 지원, 광주 문화자원 관련 도서출판 등에 힘써왔다.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2년도 광주에서 진행되는 ‘한국지역도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지역의 고유한 가치를 담아내는 출판문화 현장을 보여주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역도서전은 전국 각 지역 출판의 가치를 되살리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국 규모의 책문화 축제로 매년 지역순회전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제주한라도서관에서 열린 1회 행사를 시작으로 2018년 수원시 화성행궁, 2019년 고창군 책마을 해리, 2020년 대구 수성구, 올해는 춘천시에서 열리며 2022년엔 광주 동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95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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