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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제8기 오매광주 SNS기자단 발대식 개최 - 20∼50대 10명, ‘광주다움’과 매력 전하는 스토리텔러 역할 (관광진흥과, 613-3630) 광주광역시의 다양한 매력을 취재해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홍보할 ‘제8기 오매광주 SNS기자단’이 28일 시청 행복민원실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제8기 오매광주 SNS기자단은 지난 1월25일부터 2월6일까지 공모를 통해 20대부터 50대까지 총 10명이 선발돼 다양한 세대에 광주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올해 12월말까지 광주의 맛집, 가볼만한 곳, 문화예술, 전시·공연 등을 현장 취재하고 사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오매광주 SNS공식 계정을 통해 광주관광을 홍보한다. 또한, 신선한 콘텐츠 발굴 및 제작을 통해 ‘광주다움’을 전하는 스토리텔러 역할을 하게 된다. 김성배 관광진흥과장은 기자단에게 “포스트 코로나시대 관광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며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매광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광주의 매력을 확산시키고 광주관광의 활성화에 첨병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오매광주 SNS기자단은 2015년 시작해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관광마케팅부분 대상,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지역관광부문) 등 총 5회 수상하는데 기여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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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전일빌딩245, 미얀마 군부 저항 1년 기념행사 개최 - 26일, 미얀마 민주화운동 후원 릴레이 문화콘서트·사진전 개최 (문화기반조성과, 613-6430) 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 광주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전일빌딩245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맞선 저항의 1년을 기념하는 후원 릴레이 콘서트와 사진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18기념재단과 드리머스(차별과 편견없는 세상을 꿈꾸는 dreamers)가 주최하고 전일빌딩245가 협력해 ‘미얀마의 봄을 위해,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이 봄에는 당신이 꽃을 피워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릴레이 콘서트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와 이후 벌어지고 있는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미얀마 시민들의 저항운동과 민주화운동 1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 드리머스 :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 함께 모여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 커뮤니티 인권과 평화, 인류의 삶을 주제로 한 미얀마인 연합밴드와 한국인, 외국인 음악인들의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음악인과 광주 거주 외국인들로 구성된 10여 개 팀의 밴드 공연, 문창길 시인과 김준태 시인의 시낭송, 광주 거주 미얀마인과 현재 상황에 대한 짧은 문답으로 진행하는 인터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다양한 국적의 연주자들이 합주하는 합동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1980년 5월 광주, 민주주의를 열망한 광주시민들이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저항했던 광주민주화운동의 중심지인 전일빌딩245에서 이번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미얀마 민주화운동 1년간의 시민 저항운동, 군부의 시민학살과 민주주의 탄압 등의 사진 30여 점도 전시될 예정이다.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릴레이 후원 콘서트는 유튜브(5.18기념재단, 드리머스, 플레이광주)와 페이스북에서 생중계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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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인스타그램, 스티비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광주비엔날레 알려요.”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가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 발대식을 22일 광주비엔날레 재단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양우 대표이사의 환영사, 이숙경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의 전시 소개, 대표이사의 서포터즈 임명장 및 멘토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선임돼 처음 광주를 방문한 이숙경 예술감독이 참석해 서포터즈 대상으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방향과 온라인 홍보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명의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7월 폐막 때까지 약 16개월간 광주비엔날레를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 파수꾼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는 (재)광주비엔날레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 3기수를 배출한 온라인 서포터즈와 차별화해 글과 이미지, 영상 분야로 나눠 선발됐다. 발대식 이후에는 신헌창 대표(책과생활)의 ‘에디터-디자이너-마케터’와 조재도 대표(ABT 미디어)의 ‘내 손으로 만들어가는 콘텐츠의 활용’, 박상지 기자(전남일보 문화부·휴직)의 ‘잘 팔리는 글의 조건’ 등의 강의가 펼쳐졌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멘토로 서포터즈들의 글과 이미지, 영상 등의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양우 대표이사는 이날 발대식에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서포터즈들이 만들어낼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가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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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광주시, 제3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 투자조합 운용설명회 개최 - 22일, 지역기업 대상 1대 1 투자 상담회 -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프로젝트에 200억원 이상 주목적 투자 -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 투자 희망기업 적극 발굴·지원 계획 (문화산업과, 613-2480)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각각 100억원을 출자해 총 333억원 규모로 결성한 ‘제3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 투자조합’이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과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광주시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2일 오후 전일빌딩245에서 국내 문화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3호 투자조합 운용설명회 및 1대 1 투자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용설명회는 3호 투자조합 운용사인 미시간벤처캐피탈(주)의 투자조합 운용계획 및 투자방향 설명회, 사전신청을 받아 모집한 16개 지역기업 대상 1대 1 투자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됐다. 이와 함께, 기술보증기금의 호남권역 전담기관인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 제작단계별 맞춤형 보증지원 제도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제3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 투자조합은 지난해 12월 국비 100억원, 시비 100억원, 민자 133억원을 바탕으로 한 총 결성액 333억원으로 출범했다. 오는 2025년 말까지 5년 동안 투자하고 이후 3년 동안 회수할 계획이다. 주목적 투자로 투자 기간 5년 동안 투자조합 결성총액의 60%인 199억8000만원 이상을 광주지역에 본사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둔 문화콘텐츠 기업 및 프로젝트와 광주 투자진흥지구개발사업(관광사업) 등에 의무 투자해야 한다. 이번 운용설명회는 본격적인 주목적 투자대상 기업과 프로젝트 발굴을 앞두고, 지역 기업에 투자 방향과 향후 심사절차 등에 대한 세부정보를 제공해 보다 많은 기업들이 후속 투자과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개별적인 투자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해 올 하반기 중 두 차례 투자상담회를 추가 개최할 계획이며, 투자조합 운용사인 미시간벤처캐피탈(주)에서는 유선, 온라인 상담도 진행한다. ※ 투자조합 관련 문의 :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062-610-9503) 광주시는 앞서 총 100억원으로 결성된 2호 투자조합 보다 대폭 확대된 규모로 3호 투자조합이 운용에 들어감에 따라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기술력을 갖춘 지역기업들의 투자 유치 희망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1대 1 투자상담회 참여 기업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지역기업이 3호 투자조합의 자금 지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진흥지구를 거점으로 운영 중인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맞춤형 멘토링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다. 실제 지난해 투자진흥지구 ‘투자유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기업에 1대1 투자사 매칭 멘토링, 모의 및 실전IR(투자유치) 등을 추진한 결과 8개 기업이 외부 투자사로부터 총 59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기존 투자조합의 결성액 대비 역대 최대 규모로 출범한 3호 투자조합이 본격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보다 많은 기업이 투자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좋은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지역 기업에 자금지원을 비롯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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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광주시, 빛고을 전통문화예술 잇는다 - 올해 전통문화관에 19억원 투입…맞춤형 콘텐츠 제공 - 개관 10주년 맞아 ‘광주시 무형문화재 기록화사업’ 착수 (문화기반조성과, 613-3490) 광주광역시는 올해 전통문화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19억원을 투입해 위드 코로나 시대 맞춤형 전통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광주시 무형 자산을 보존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먼저 ‘위드 코로나’ 상황에 적극 대응하면서 ▲지역 전통문화자원을 통한 전통문화예술 콘텐츠 확대 ▲무등산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재미난 전통체험 제공 ▲예술인과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광주시 무형자산 보존·보급에 포커스를 맞춰 공연, 강좌, 체험, 기록화 사업 등을 운영한다. 토요상설공연, 무등풍류뎐, 무등울림 등 주요 공연은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병행 진행하고, 모든 행사를 전통문화관 사회관계서비스망(SNS)을 통해 생중계해 시민 누구나 전통문화관 행사장과 온라인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 광주시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기·예능을 전수하는 전통문화예술강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전환해 안전하게 전수한다. 연중 상시운영 하는 전통문화예술체험 ‘풍류노리’는 국악기, 공예, 다례, 한복체험 등 7개 분야를 국내외 일반인들이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그린·스마트·펀 시티’ 조성에 맞게 전통놀이 위주로 재미있게 구성해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예술인과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해 훼손된 무등산 등산로의 환경정비를 추진하는 무등산 쓰담산행은 올해부터 참여자를 예술인(단체)에서 유관기관까지 확대해 추진한다. 더불어 지역 문화자산 발굴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추진한 무등산 천제는 신시마당(무등산 천제 시민마당)을 좀 더 풍성하게 구성해 시민에게 정통적인 전통음악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개관 10주년에 맞춰 올해부터 소멸 위기에 있는 우리의 무형자산을 조사·연구해 스마트하게 보존·보급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 올해 처음으로 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편성했다.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개인 및 단체 23개 무형문화재의 기·예능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기록해 전승기초자료 구축과 전통문화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품격 높은 문화행사를 선보이겠다”며 “개관 10년을 맞이하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광주시 무형문화재의 기록화사업을 시작해 광주시 무형의 자산들을 보존하는데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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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2021-2022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안심관광지 125선’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안심관광지 125선’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외래 여행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국내 방역 우수 관광지 125곳을 선정해 알리는 사업이다. ACC는 광역지자체(RTO) 및 한국관광공사의 전문가 자문위원회 심사결과 방역체계 구축과 동선, 관광객 관리 등에 우수 평가를 받아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 이번 안심관광지 125선 선정을 계기로 ACC는 관람객의 안전과 안심여행을 위해 거리두기 관람, 좌석 한 칸 띄우기, 사전예약제 등 핵심 방역수칙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ACC는 한국관광공사의 ‘이색지역명소(코리아유니크베뉴) 40선’에 뽑히고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물 가이드북’에 소개되는 등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미를 갖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와 콘텐츠 촬영지로도 알려졌다. 특히 ACC하늘정원은 관람객들에게 도심 속 치유와 휴식, 일상 속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 같은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강현 전당장은 “오미크론 변이와 확산으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ACC는 국립문화예술기관으로서 안심·안전 관광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CC는 도심 속에 발길을 잡는 새로운 경관을 만들어 낼 뿐 아니라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의 참여자들의 문화예술 관련 연구·창작·제작의 단계에 기반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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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광주시, ‘광주∼대구 달빛투어’ 상생 관광교류 추진 - 광주∼대구간 여행상품 대상 인센티브 지급 (관광진흥과, 613-3620) 광주광역시는 영호남 관광교류 지원사업인 ‘광주-대구 달빛투어’를 추진한다. ‘달빛투어’는 관광 교류 증대를 통한 실질적인 영호남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지난 2015년 시작됐으며, 올해 7년째를 맞으며 달빛 동맹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시행 첫 해 부진을 털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연 평균 830명의 대구 시민이 광주를 방문했으나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해당 예산을 삭감하면서 지원이 중단됐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지난해 재개된 달빛투어 사업 참여자가 140여 명에 달한 만큼 올해는 국내 여행심리 회복 등의 추세에 따라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대구시는 1월 실무 협의를 거쳐 ‘2022년 광주-대구 달빛투어’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체관광이 줄어드는 경향을 고려해 기준 인원을 지난해 20명에서 15명으로 완화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관광업계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여행사는 광주시에 사전 협의 및 지원신청을 통해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광주여행을 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인센티브는 청소년 대상 투어 진행 시 당일 여행 30만원, 1박 이상 여행 60만원이며, 성인 대상 투어는 당일 여행 40만원, 1박 이상 여행 80만원이 지원된다. 광주지역 여행사도 대구 관광상품 운영 시 동일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번 지원은 예상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2022년 광주-대구 달빛투어’ 관련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광주시 바로가기 : https://www.gwangju.go.kr/contentsView.do?pageId=www791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광주는 무등산으로 대표되는 자연관광지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일빌딩245 및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색 있는 자원을 보유한 도시다”며 “대구 시민들이 광주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견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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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준영)은 팬과 함께 만들어가는 K-POP Fan city 광주에서 글로벌 K-POP 스타 BTS 멤버 제이홉의 생일(2.18)을 맞아, ‘광주 홉데이’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주 홉데이’ 투어 이벤트는 17일부터 오는 3월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광주를 방문하는 외래 방문객 및 BTS 팬덤 대상 선착순 300명에게 ‘홉월드 스노우볼’을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재단에서 선정한 K-POP 관광지 4곳 중 3곳에서 K-POP 스타 굿즈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광주홉데이를 태그해 업로드 한 후, 전일빌딩245 2층에 위치한 남도관광센터에 방문, 담당자 확인을 거쳐 경품을 수령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관광재단 SN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BTS 멤버 제이홉은 광주에서 K-POP 스타의 꿈을 키웠으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가 돼 빌보드 뮤직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홉월드 조형물이 있는 충장로 K-POP 스타의 거리(팬존1), 양림동 펭귄마을 및 양동 청춘발산마을에 그려진 제이홉 벽화, BTS 팬아트 창작물이 전시된 금남로 4가 역사(팬존3) 등 광주에는 다양한 K-POP 관광지가 조성돼 전 세계 K-POP 팬들의 K-POP 성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관광재단 관계자는 “광주 출신 K-POP 스타 BTS 멤버 제이홉의 생일을 맞아 광주를 방문할 아미(Army)와 K-POP 팬들을 위해 꼭 들려야 할 관광지 4곳을 선정, K-POP 투어코스를 추천하고, 광주 홉데이 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며 “제이홉의 발자취를 따라 광주를 여행하면서 Fun city 광주의 매력을 알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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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광주 2022 양궁월드컵, 5월 광주서 열린다 - 5월16∼22일 광주국제양궁장 일원…27개국 355명 참가 등록 (체육진흥과, 613-1260) 광주광역시는 오는 5월 '광주 2022 현대 양궁월드컵' 대회가 광주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전초전으로 5월16일 공식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22일 결승전까지 7일간 광주 국제 양궁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코로나19의 전세계적 유행으로 스포츠 행사에 대한 열기가 위축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광주 양궁월드컵의 예비 참가 등록을 지난 16일 마감한 결과 선수 241명, 임원 114명 등 총 355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이는 양궁월드컵이 하계올림픽,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양궁계의 3대 빅 이벤트라는 점이 선수들의 호응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2월 스페인 마드리드를 제치고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한 광주시는 올해 양궁월드컵을 통해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양궁월드컵은 대륙별 주요 국가에서 매년 5차례 대회를 개최하며, 1~4차 대회에서 종목별 상위 8명을 선발해 5차 대회에서 결승 경기를 치른다. 올해는 1차 안탈리아(터키), 2차 광주(대한민국), 3차 파리(프랑스), 4차 메데인(콜롬비아)에서 상위 8명을 선발 후 5차 대회(미정)에서 결승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10개로, 리커브 부문 5개(남녀 개인2, 단체2, 혼성1), 컴파운드 부분 5개(남녀 개인2, 단체2, 혼성1) 등이다. 광주시는 지난 1월 양궁월드컵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하고 대한양궁협회, 광주시양궁협회와 긴밀하게 협업하며 숙박, 수송, 경기장 시설 계획 등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세계적 양궁 선수인 기보배, 안산을 발굴하고 국제양궁장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양궁의 도시답게 ‘광주 2022 양궁월드컵’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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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광주시-EBS, ‘광주 캐릭터 랜드’ 조성 협약 체결 - 펀시티(Fun-City) 광주 조성 1호 사업 출발 - 이용섭 시장 “추억과 즐거움이 있는 꿀잼 광주 만들기 위해 노력” (문화산업과, 613-2470) 광주광역시는 10일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명중)와 펀 시티(Fun-City) 광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용섭 시장, 김명중 EBS 사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펀 시티 광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EBS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캐릭터 테마파크 조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EBS 에듀테크 라이브러리 서비스 ▲교육복지 실현 ▲양 기관의 발전 도모 및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광주시는 EBS와의 협약을 통해 45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첨단 기술과 캐릭터 콘텐츠가 융합된 재미있고 신나는 환상의 캐릭터 랜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테마파크가 들어설 부지로는 광주디자인진흥원과 쌍암공원 등의 공간 활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EBS가 보유한 22개의 IP 캐릭터를 활용하고, 광주시가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AI(인공지능), VR, 4D 등 첨단 기술과 스마트 기술, 미디어아트 기술 등과 결합해 확장성 더해 더욱 흥미롭게 개발할 예정이다. 테마파크가 완성되면 재미있고 신나는 환상의 세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광주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콘텐츠) 첨단실감형 콘텐츠, 참여형 콘텐츠, 체험공간, 공원 등 - (실내) 첨단실감형 캐릭터콘텐츠(VR/AR, 홀로그램, 키오스크), 3D/4D 애니메이션, 디지털캐릭터 제작, 캐릭터 AI로봇, 미디어아트 월, 캐릭터 공연 등 - (공원) 캐릭터 콘텐츠 모형, 캐릭터 놀이동산, 캐릭터 라이팅아트 쇼(호수) - (이벤트) 국제 캐릭터 공모전, 캐릭터 코스프레데이 개최(봄, 가을) - (편의시설) 캐릭터상품 판매점, 패스트푸드코트, 공공편의시설 등 또 EBS 에듀테크 콘텐츠를 활용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VR, AR등 ICT 기술 기반의 놀이형 교육 콘텐츠 서비스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용섭 시장은 “EBS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광주를 대표하는 펀(Fun) 랜드마크 조성으로 꿀잼 도시 광주, 펀 시티 광주를 만들어 광주 시민 뿐 아니라 외지인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예술과 관광을 즐기는 문화콘텐츠 도시로 경쟁력을 키우고 삶의 질을 높여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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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전남도, ‘코리아둘레길’ 세계적 명소 육성 【관광과】 286-5230 -서해랑길남파랑길 83개 코스 1천420㎞...여행치유 콘텐츠 육성- 전라남도는 서해랑길과 남파랑길 등 국토 외곽의 기존 길을 연결해 조성한 ‘코리아둘레길’을 전남만의 특화 관광자원과 연계해 세계적 걷기여행 명소로 육성키로 했다. ‘코리아둘레길’은 총 4천544㎞에 이르는 국내 최장거리 걷기 여행길이다. 남해의 남파랑길, 서해의 서해랑길, 동해의 해파랑길, 비무장지대의 DMZ 평화누리길로 이뤄졌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국가사업이다. 남파랑길은 부산 오륙도부터 해남 땅끝전망대까지 총 1천470㎞ 여행길이다. 이중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장흥, 강진, 해남, 완도의 43개 코스 732.1㎞가 전남 구간으로, 지난 2020년 10월 개통해 운영 중이다. 오는 3월 개통 예정인 서해랑길은 해남 땅끝마을부터 인천 강화까지 총 1천800㎞ 여행길이다. 목포,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진도, 신안의 40개 코스, 687.8㎞가 전남 구간이다. 전남지역 코리아둘레길은 총 83개 코스 1천420㎞에 달한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코리아둘레길’을 관광과 지역문화를 연계한 핵심자원으로 가꾸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9개 시군이 포함된 남파랑길의 안내체계 구축 및 활성화 프로그램 발굴운영, 유튜브 활용 홍보 콘텐츠 운영 등 둘레길 조성관리에 적극 노력했다. 또한 8개 시군이 포함된 서해랑길은 관광객의 이용 편의와 관리 효율성 차원에서 관광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해 9월 노선을 조정하고 안내체계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런 가운데 문체부는 올해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이 완성개통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걷기 여행을 편하게 즐기도록 ‘코리아둘레길 쉼터 운영 사업’을 새롭게 추진키로 하고 공모를 했다. 그 결과 전남도는 전국 15개 소 중 순천, 해남, 영광, 완도, 4개소가 선정돼 5억 2천8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둘레길 노선과 인접한 농어촌 민박시설, 마을회관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해 안내센터를 구축하고, 걷기 여행 맞춤형 서비스의 확대 지원으로 친화적인 걷기여행 환경을 조성한다. 코리아둘레길의 핵심 브랜드화 및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시군과의 연계를 강화해 도내 둘레길 코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통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 방안을 강구해 체류형 관광 대표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 전남은 청정, 힐링 관광 트렌드의 최적지로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며 “걷기 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높아진 만큼 해양생태 등 전남만의 특화 관광자원을 연계해 코리아둘레길을 세계적 걷기여행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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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광주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Fun city 광주, 일상이 즐거운 관광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히며, 코로나 일상시대 광주 관광으로서 다양화, 다각화된 관광객의 요구 충족을 위해 수요자 중심, 현장 중심의 광주 관광 강화를 예고했다. ○ 지난해 재단은 디지털 관광 홍보마케팅 강화, MICE행사 유치·개최 및 스포츠 마이스 도시 광주 홍보, 스마트 관광도시 기반 조성, 광주관광발전포럼 발족을 통한 광주 관광 발전방안 모색 등 광주 관광·MICE 홍보마케팅사업은 물론 민·관·산·학 협력을 통한 광주 관광의 굵직한 현안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 또한 광주 관광업계 공유사무실 운영, 협력여행사와의 협력사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 지역 관광업계와의 상생 사업추진과 비엔날레, 디자인비엔날레 동시 개최 및 광주가 가진 예술 관광자원을 활용한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 브랜딩 사업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 올해 재단은 광주 관광객에 특별하고 재밌는 경험을 제공하는 ‘Fun City’ 광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남성숙 대표이사는 “친환경, 개별관광, 워케이션 등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마케팅과 K-POP스타의 거리,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남도관광센터 등 조성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 추진으로 광주가 가진 관광 역량을 결집시켜 광주다운 관광을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 이와 동시에 시민도 즐거운 일상 관광도시 광주 조성을 위해 시민관광 활성화 사업을 신규로 추진, 광주만의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미식, 생태, 예술 등 특화관광 프로그램도 잇따라 운영 준비 중에 있다. 연중 추진 될 국내 1위 OTA 플랫폼 야놀자와의 협업사업은 광주 관광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 광주관광재단은 지난 12월에 발표한 ‘2022 광주관광 핵심키워드 10’(붙임2)을 바탕으로 광주시민과 관광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광주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관광선도 기관’으로서 모두에게 열린 관광, 천만 국제관광 도시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각오를 새로이 다졌다. ○ 남성숙 대표이사는 “2021년은 광주관광재단과 광주 관광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한 해였다면, 2022년은 체계적인 관광 홍보 마케팅, MICE행사 유치·개최사업, 공모 사업 추진 등으로 광주 관광이 가진 가능성과 역량을 보여줄 한 해로 만들겠다”며 “나아질 듯 나아지지 않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마부위침(磨斧爲針)의 마음가짐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Fun City 광주, 관광도시 광주 이미지 조성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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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광주시(이용섭 광주광역시장)는 올해 더 크고 더 강한 문화중심도시를 만드는 2022년 8대 핵심 문화정책을 발표했다. 시는 2022년 ▲예술인 복지 지원 및 권리보장(3개 분야 13대 혁신과제) ▲미디어아트 365 꿀잼 광주만들기 추진 ▲문화중심도시 광주 특화 환경 조성 ▲광주다움이 묻어나는 문화 공간 마련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인프라 및 생태계 구축 ▲광주에서만 볼 수 있는 관광 명소 조성 ▲즐거움이 넘치는 관광콘텐츠 개발․운영 ▲스포츠 국제도시 광주 위상 강화 등 8대 핵심 문화정책 전략 기조를 유지하면서 광주다움이 묻어나는 ‘품격있는 문화 일류도시 광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정책인 예술인 복지 지원 및 권리보장을 위해 ①문화예술 보조사업 공모시기 앞당기기를 진행한다. 통상적으로 그해 2월에 공모사업 공고를 시작하였으나, “공모시기가 늦어 행사를 위한 대관, 스탭 확보에 어려움이 많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공모사업은 2021년 12월에 공고를 시작하였다. 또한 ②공정한 계약환경 조성을 위한 공연 사례비 가이드라인 마련 ③저작권 귀속 명확화 ④사례비 편성 확대 ⑤소액사업 정산 간소화 ⑥다년간 개발과정이 필요한 문화예술 2년 단위 창제작 지원 ⑦청년 예술인 지원 확대 등 광주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 지원 ⑧장애 예술인 창제작 지원강화 ⑨광주형 문화메세나 활성화 ⑩문화예술 통합 홍보 플랫폼 본격 운영 ⑪예술인 활동 증명 발급받은 문화예술인 상해보험 보장지원 ⑫법률, 노무, 행정 등 모든 분야 예술인 원스톱 지원해주는 예술인 보둠 소통센터 강화 ⑬시․의회․예술인․시민단체가 모여 예술인 지위와 권리보장을 위해 논의하는 민관협치 T/F를 운영한다. 두 번째 정책인 미디어아트 365 꿀잼 광주만들기를 위해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을 올해 3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국내 최고의 미디어파사드 제공, 미디어아트 창제작 전시, 교육, 체험 등 미디어아트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또한 광주 미디어아트 놀이터 프로젝트를 10월중에 개최하여 미디어아트와 첨단기술이 융복합한 전시광장축제, 지역 대표 문화행사와 연계한 통합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덧붙여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를 조성하여 23년 5권역까지 조성, 시민 생활속의 미디어아트 창의공간을 구현할 것이다. 세 번째 정책인 문화중심도시 광주 특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특화형 전통 생활음악당을 2025년까지 총 사업비 400억원을 들여 건립할 것이며,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문화자원을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자원화시켜 국립현대미술관 ACC 메타버스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 개원을 준비중이며, 총 34억원을 들여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네 번째 정책인 광주다움이 묻어나는 문화 공간 마련을 위해 동명동을 ACC와 연계한 문화관광 축으로 육성하고자 사업비 170억원을 들여 대표 문화마을로 조성 중이며, 폐쇄된 상무소각장 부지를 활용한 광주 대표도서관 건립, 국제 비엔날레 위상에 걸맞는 전시환경을 조성코자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건립 추진, 왕실자기를 생산한 충효동 요지(국가사적 제141호)의 노후된 분청사기 전시실을 도예 창작소로 리뉴얼하여 콘텐츠 기반 대표 문화관광 시설로 탈바꿈하는 등 광주만의 고유함과 정체성을 담은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섯 번째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인프라 및 생태계 구축이다. 먼저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060억원을 들여 실감콘텐츠 제작 기반을 조성하고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준공 및 운영을 준비중이며, 인공지능․콘텐츠 융합 창작랩 운영, OTT플랫폼 영상 문화콘텐츠 제작지원, 광주이스포츠경기장 인근에 총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시설 인프라구축, 이스포츠 생태환경 조성 등 아시아 이스포츠 산업 지원센터를 조성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광주가 아시아게임 허브도시를 향해 나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문화산업분야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펀드 운용(3호 투자조합) 333억원, 아시아 이스포츠 산업지원센터 조성 15억원, 첨단실감 문화콘텐츠 테마파크 조성 10억원, 광주첨단실감 콘텐츠 인력양성 통합플랫폼 조성 10억원 등이 반영돼 문화콘텐츠산업 경쟁력 기반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여섯 번째 광주에서만 볼 수 있는 관광명소 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119억원으로 문화전당~월봉서원 연계 선비문화 체험복합관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하며,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은 법원 결정 등을 반영해서 합리적인 개발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거쳐 추진할 것이며, 또한 22년부터 23년까지 총 사업비 30억원으로 서창 향토문화마을 관광자원화, 22년부터 25년까지 총 사업비 1,461억원으로 광주컨벤션센터 건립 등 광주만의 독특한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해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일곱 번째 즐거움이 넘치는 관광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온리원 관광상품 운영, 찾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광주 만들기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여, 찾아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멋과 맛이 있는 관광도시 기반을 강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포츠 국제도시 광주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2022 세계양궁월드컵대회 개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 준비, 2038 하게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를 추진하며, 스포츠 복지 확대를 위한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고자 2,073억원의 사업비로 총 17개 체육시설을 구축하여, 모든 시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선진 체육도시로 육성할 것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광주만이 간직하고 있는 문화자원, 4차 산업을 선도할 문화 콘텐츠 산업과 다양한 관광 자원을 융복합해 문화로 커가는 광주를 만들겠다”며 “이제 꿈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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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지역공립미술관 최초로 1992년 문을 연 광주시립미술관이 올해 개관 30주년(8.1)을 맞아 광주미술과 광주시립미술관 30년의 역사적 궤적을 한 눈에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전시를 잇따라 갖기로 했다. 광주시립미술관 개관 30주년 기념전은 오는 4월 개막해 3개월 여간 열린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1992년 문을 연 이후 개관 30주년을 되새기기 위한 30주년 기념전(1·2부)을 위시로 광주&샌 안토니오 자매도시 40주년 기념전 및 요나스 메카스전 등 참신하고 굵직한 10여 개 전시를 마련,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광주시립미술관은 개관 30주년 기념전(1·2부)을 오는 4월19일부터 7월10일까지 대규모로 준비해 진행한다. 제1부 전시에서는 지난 30년간 현대미술의 변화와 다원화 현상을 광주 미술의 흐름 속에서 발견하고, 매체와 세대를 초월한 작가 구성으로 지역미술의 다양성과 확장 가능성을 전망하게 되며, 30명 내외의 작가가 참여한다. 제2부 전시에서는 전국 최초 공립미술관의 탄생에 당시 미술계의 큰 기대와 함께 전국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던 기증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개관을 위해 작품을 기증한 타 지역 작가 작품 50여 점으로 구성한다. 전시는 1층 로비공간으로 확장해 ‘광주시립미술관 30년의 역사’를 연대기적으로 정리한 아카이브 자료 중심으로 꾸며진다. 올해 광주시립미술관은 3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새길 전시로 개관 30주년 기념전을 비롯해 △‘미래의 역사쓰기:ZKM 베스트컬렉션’(2021.12.17~2022.4.3) △광주미술아카이브전 ‘색채의 마술사, 임직순 탄생 100주년’전(2022.4.16~6.12) △권진규 탄생 100주년 기념전 ‘예술적 산보’(2022.7.26~10.23) △광주&샌 안토니오 자매도시 40주년 기념전(2022.9~12·미국 샌안토니오 ARTPACE) △이건희컬렉션: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2022.10~11) △요나스 메카스전 ‘친애하는 나의 친구들’(가제, 2022.11~2023.2) △하정웅미술관 온라인 VR전시 ‘하정웅컬렉션 하이라이트 I’(2021.12.15~2022.12.31)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념전에 앞서서는 색채의 마술사로 불렸던 임직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열린다. 호남미술 아카이브구축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전시로, 올해는 임직순 작품 70여 점과 아카이브 자료를 선보인다. 호남 서양화단을 견인했던 오지호에 이어 호남 서양화 화단의 기틀을 마련한 임직순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고 교육자로, 지역미술계에 미친 영향 등을 통해 지역 미술사를 정립하기 위한 취지다. 또 한국 근현대 조각의 선구자 권진규 특별전 ‘예술적 산보’를 서울시립미술관과 공동주최로 7월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다. 권진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 전시에서는 1950~70년대 권진규 작가 작품 200여 점 및 아카이브 자료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광주시와 샌안토니오시 교류 4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미국 현지 샌안토니오 ARTPACE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마련된다. 자매도시 40주년을 기념해 양 도시의 우정과 협력을 강화하는 기념행사의 하나로, 광주작가 7명 내외가 참여한다. 지난해 2만여 점의 기증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건희컬렉션은 광주시립미술관에 기증된 5명 작가 작품 30점의 전시를 지난해 마련했던데 이어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됐던 1488점 중 6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하는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첫 순회전이 10월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시작된다. 전국 순회전 첫 시작을 알리는 광주전에는 이상범 변관식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유영국 등 한국 근현대미술 대표작가 40여 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아방가르드 영화의 선구자 요나스 메카스 탄생 100주년 기념전 ‘친애하는 나의 친구들’(가제)은 1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예정돼 있다. 요나스 메카스 탄생과 함께 대한민국과 리투아니아 수교 30주년 및 백남준과 플럭서스 운동 9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아방가르드 영화의 선구자 리투아니아 출신 요나스 메카스의 실험적 다큐멘터리 영상과 시(詩) 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일전에 이미 소개한 바 있는 광주시립미술관과 독일 칼스루에 ZKM이 공동 주최, 공동 제작으로 1960년대 초창기 미디어작품부터 최근 인터랙티브와 NFT(대체불가능한 미술품) 작품에 이르기까지 미디어아트 60년사를 총망라, 64작가의 95작품을 만날 수 있는 ‘미래의 역사쓰기:ZKM 베스트 컬렉션’전(2021.12.17∼2022.4.3·본보 12월17일자 참조)과 개관 이래 첫 온라인 VR전시 (2021.12.15∼12.31 하정웅미술관·본보 1월1일자 참조)도 눈길끄는 전시로 손색이 없다. 올해 역시 지난해처럼 모든 전시는 온라인 전시가 병행된다. 전승보 관장은 “광주시립미술관은 코로나19라는 팬데믹으로 위축된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 온라인과 원격, 가상과 디지털을 총동원해 전시와 교육프로그램 및 레지던시를 운영해왔다. 예술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긍정적인 영감을 안겨주는 데 노력했다”면서 “올해도 코로나19가 잠시 주춤할 때는 적극적인 대면 관람을 유도하고, 방역을 강화해야 할 시점에서는 비대면 전시로 멈춤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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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전라남도가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담긴 BI(Brand Identity)와 홍보영상 제작을 마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전남도는 관광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3차례의 보고회를 통해 최종 BI와 홍보영상을 확정했다. BI는 영상광고용, 홍보물품(굿즈)용, 행사공문서용, 3종으로 개발했다. 최근 도민공무원 835명을 대상으로 BI 3종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영상광고용이 1위(43%), 홍보용품(굿즈)이 2위(38%), 행사용이 3위(19%)를 차지했다. 설문 참여자들은 BI에 대해 “신선하다”, “눈에 확 띈다”, “화려하다”,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I는 전남의 특화자원인 해양, 생태, 음식, 체험을 아이콘화하면서 청정힐링의 관광명소를 상징적으로 담아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영상광고용 BI는 빨강과 파랑 두 컬러의 라인을 이용해 해양관광과 내륙관광을 생동감있게 연출하고, 시군 간 동반성장의 의미를 담아 호응을 얻었다. 홍보물품(굿즈)용 BI는 젊은 층이 선호하도록 컬러풀하게 개발했으며, 컵,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 제작에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통수단, 옥외광고, SNS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라남도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홍보영상 3편을 제작했다. 홍보영상은 ▲전남의 아름다운 영상과 해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 ‘내레이션’ 편 ▲‘Beautiful’, ‘Wonderful’, ‘Colorful’한 전남을 담아낸 ‘~ful한 전남’ 편 ▲MZ세대의 일상탈출을 겨냥해 랩과 판소리, 힙합 리듬이 조화를 이뤄 다이내믹한 전남을 보여주는 ‘날 보러와요’ 편으로, 집중도가 높은 40초 영상으로 각각 만들었다. 전남도는 홍보영상을 최근 1일 230회 운행하고 13만 명이 이용하는 KTX 모든 노선의 모니터에 송출을 시작했다. 또한 97개 노선 1일 38만 명이 이용하는 금호고속 버스와, MZ세대 집합명소인 서울 명동과 강남역 전광판에서 광고하는 등 전방위적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안전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청정힐링의 고장 전남을 많이 찾도록 BI와 홍보영상을 활용해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겠다”며 “홍보영상이 전국을 뛰어넘어 세계로 널리 퍼져나가 전남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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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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