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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준영)은 광주 만의 문화·예술관광 콘텐츠 확산과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3일 롯데제이티비(대표 박재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시의 전략적 관광브랜드인 ‘대한민국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를 함께 알리고, 광주다움이 담긴 예술관광상품의 개발 및 판매에 대해 상호 협력하며 국내·외 관광객의 광주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등 광주 관광산업과 예술여행 발전에 기여할 제반 사항들에 대한 공동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지난달 29일 성료된 ‘예술여행 상품(콘텐츠) 공모전’ 선정작의 관광상품화 및 판매 촉진 활동에 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재단은 이번 협약식으로 엔데믹을 준비하고 국내를 넘어 일본 및 글로벌 인바운드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나서 광주를 국제적 예술관광도시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김준영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낸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초석삼아 광주시가 ‘예술여행 대표도시’이자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관광시장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빛고을 광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의미있는 역사의 도시”라며 “롯데그룹 여행기업으로 롯데제이티비가 가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광주의 스토리를 녹여낸 여행상품을 개발, 홍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관광재단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롯데제이티비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광주 예술여행 및 야구광Trip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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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5월 광주의 뜨거운 함성, 뮤지컬 ‘광주’ 개막 - 서울공연 이어 14∼15일 빛고을시민문화관서 공연 -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창작 부문 프로듀서상 수상 (문화도시정책관실, 613-3180) 광주광역시는 뮤지컬 ‘광주’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총 4회 공연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광주’는 지난 4월15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총 23회 공연을 통해 매회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감동의 무대를 전했다. 뮤지컬 ‘광주’는 ‘님을 위한 행진곡’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기획된 창작뮤지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라이브(주)가 주관, 라이브(주)와 극공작소 마방진이 공동 제작했다. 5‧18민주화운동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소시민들의 뜨거웠던 투쟁과 그들이 일궈낸 민주주의의 희망을 담아낸 작품으로, 오월의 추모곡이자 민주화 운동의 상징곡인 ‘님을 위한 행진곡’을 기반으로 제작된 창작 뮤지컬이다. 광주시는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대표 문화콘텐츠를 제작‧보급해 국내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민주주의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님을 위한 행진곡’을 소재로 한 뮤지컬을 제작해 2020년 초연 무대를 올렸다. 초연, 재연을 통해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작품부문 대상, 창작부문 극본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오른데 이어 창작 부문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삼연에 들어가며 관객들에게 더욱 설득력 있게 내용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서사를 수정하고 보완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고, 음악도 신곡을 추가하고 작품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섬세하게 수정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배우 이지훈, 조휘를 비롯해 신성민, 문진아, 김나영, 김아영, 김은숙 등 35명 배우들이 출연해 13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과의 하모니를 선사하며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5월 광주의 뜨거운 함성을 담은 이번 공연을 통해 광주의 숭고한 가치가 많은 분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주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뮤지컬 ‘광주’가 광주와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마음을 울리는 대표 민주주의 콘텐츠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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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5·18민주화운동 42주기를 맞아 ‘오월 광주’를 소재로 제작된 대표 공연 콘텐츠들이 잇따라 선보인다. 5·18항쟁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을 배경으로 탄생한 연극과 1980년 5월 광주, 공수부대원으로 투입된 한 남자의 사랑과 아픔을 다룬 사실주의적 오페라가 그것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은 연극 ‘시간을 칠하는 사람’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5·18민주화운동 40주기를 맞아 제작됐다. 2018년 스토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이야기로, ‘시간을 짓는 건축가’(송재영)가 토대가 됐다. 같은 해 시범공연을 선보인 뒤 올해로 5년째 공연을 이어오며 문화전당 대표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장소 특정적 실험연극으로 주목 받는 윤시중 연출과 역사적 사실에서 현대에 통용되는 주제의식을 길어낼 줄 아는 김민정 작가가 함께한 작품이다. 작품에서는 1930년대 전남도청의 신축공사 시기에서부터 미군정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남도청’이라는 건물을 중심으로 시대별로 펼쳐지는 사건과 사연들이 다뤄진다. 전남도청 벽을 하얗게 칠하던 노인 김영식의 기억을 따라 전개되는 방식이다. 흰 칠로 지워야만 하는 아버지와 형형색색으로 그려야만 했던 아들의 시간은 비극적인 현대 역사 속에서 평범한 개인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극이 펼쳐지는 무대 공간은 단순한 극의 배경을 넘어 이야기의 중요한 요소로 활용된다. 관객은 특수 제작된 이동형 객석에 앉아 작품의 흐름과 배우의 움직임, 이야기를 따라 극장 안을 여행하듯 이동하며 작품을 감상하게 된다. 특히 올해 공연은 극장1의 공간적 특징을 십분 활용한 극적인 장면 전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오가는 배우들의 앙상블 연기가 더해져 보다 감각적이며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에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시중 연출은 “5·18민주화운동을 감히 소재화하기보다,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아름다운 일상의 언어로 전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5·18민주화운동에 관한 공연을 보러 올 때 느끼는 무거운 부채 의식보단 온 가족이 나들이하듯 손을 잡고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극장에 왔다가 친근하고 익숙한 우리 이웃의 이야기로 진중한 역사를 만나길 원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화전당이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올 4월 첫 선을 보인 우수 공연 실황 상영프로그램 ‘ACC 수요극장’이 18일 세 번째 작품으로 오페라 ‘박하사탕’을 상영한다. 오페라 ‘박하사탕’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을 원작으로, 광주시립오페라단이 2021년 제작해 선보였다. 오월 광주 ? 공수부대원의 사랑과 아픔을 다룬 사실주의적 오페라로 죽음의 공포를 넘어 생명을 나눈 사람들의 휴먼드라마라는 평을 받았다. 여기다 ‘ACC 수요극장’에서 만나는 오페라 ‘박하사탕’은 작품 속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로 구현해낸 장대한 서사극의 웅장한 감동을 고해상도 화질과 현장감 넘치는 입체 음향으로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ACC 수요극장’은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SAC on Screen 연계사업으로, 매월 1·3주 수요일 저녁 7시 엄선된 우수 공연 영상을 상영하는 공연 실황 상영프로그램이다. 오페라 ‘박하사탕’은 문화전당과 광주문예회관이 지난 4월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5·18민주화운동 주간을 기념, SAC on Screen과는 별개로 특별 편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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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광주시, 스포츠관광 거점 ‘양궁스타 포토존’ 개장 - 국내 유일, 높이 3.5m 대형 ‘활’ 포토존 설치 - 명예의 전당에 기보배·최미선·안산 선수 핸드프린팅 등 설치 - ‘양궁도시 광주’ 세계에 알리는 스포츠관광 시발점 기대 (관광진흥과, 613-3660) 광주광역시는 스포츠 관광자원화를 위해 광주여대에 조성한 ‘양궁스타 포토존’ 개장식을 10일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 김광아 광주양궁협회장, 정길영 광주관광협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토존 제막행사, 양궁스타와 활 쏘기 세레모니,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양궁스타 포토존은 지난 제32회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 3관왕을 달성한 안산 선수를 비롯한 기보배, 최미선 선수 등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을 배출한 광주여대에 조성됐다. 광주여대가 올림픽메달리스트를 3회 연속 배출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사례로, 양궁을 스포츠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광주시와 광주관광재단, 광주여대가 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사업으로 추진했다. 양궁스타 포토존은 국내에서 유일한 높이 3.5m의 대형 ‘활’ 조형물과 한국양궁, 양궁선수들의 실루엣을 형상화한 K-양궁 포토존이 있다. 이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는 기보배, 최미선, 안산 등 광주여대가 배출한 선수들의 핸드프린팅과 올림픽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설치됐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양궁스타 포토존이 스포츠 관광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광주시에서 16일부터 열리는 국제대회인 ‘광주 2022 양궁월드컵’으로 많은 양궁 선수들과 스포츠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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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전문 해설사와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산책하며 싱그러운 초여름 정취 만끽하세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은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전당의 공간과 거기에 배치된 공공미술작품, 이와 어우러진 풍경 등을 한 번에 둘러보는 ‘초록초록 ACC 산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초록초록 ACC 산책’은 오는 11일부터 6월26일까지 매주 수·토·일요일 오후 4시에 운영된다. 참가자는 해설사와 함께 문화전당을 거닐며 건축물의 형태와 기능에 따라 공원으로 조성된 공간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산책길에서 만나는 전당의 다양한 수목과 주요 공공미술 작품에 얽힌 이야기 등을 40여 분간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녹음이 우거진 전당의 풍경과 꽃·나무를 배경으로 제작한 감성 엽서 3종 한 벌과 스티커도 함께 증정한다. ‘초록초록 ACC 산책’ 참가 예약은 10일부터 문화전당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1회당 20명에 한해 참가가 가능하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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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전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로 일상회복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관광산업 활력을 되찾기 위해 전남 방문의 해 선포, 남도한바퀴 재개 등 새롭고 다양한 관광·문화·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관광 분야의 경우 ‘청정·힐링·안심쉼터, 전남으로 오세요’를 슬로건으로 ‘2022~2023 전남도 방문의해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6월 14일 전남방문의 해 선포식 △온오프라인 홍보 △환대서비스 확립 △국내외 빅이벤트 행사 △전남관광플랫폼 신속 구축 등이다. 관광객 맞이를 위해 민간 관광안내소 확충, 관광약자 편의시설 개선, 깔끔이부자리, 방역수용태세 지원, 친절·청결·위생 등 환대서비스 교육 및 캠페인도 펼친다. MZ세대 관광객 유치 및 체류형 관광 실현을 목표로 9월 신명나는 전자음악 축제인 ‘남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 7월 ‘2022 전남 캠핑박람회’, 9월 ‘드론 라이트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국내외 특별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트관광 기반 마련을 위해 5개 국어로 스마트 관광정보, 모빌리티, 예약·결재시스템이 가능한 전남관광플랫폼(J-TasS) 구축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전남도는 또 코로나 이전으로 관광콘텐츠를 정상화해 활력을 찾겠다는 목표로 ‘전남~제주 차량도선’ 여행상품을 새롭게 내놓았다. 중단했던 100여 개 지역축제와 수학여행 유치 마케팅, 관광지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등을 재개했다.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선 무안국제공항 인바운드 전세기 노선지원과 외래관광객 숙박비 지원 등 인센티브로 폭증하는 관광수요를 선점할 방침이다. 국제크루즈 유치, 해외박람회 참가, 중동시장 개척 등 글로벌 마케팅도 강화한다. 문화 분야에서는 △문화예술 활동 및 회복지원 △문화재 향유 연계프로그램 운영 등을 강화해 유구한 문화와 예술자원을 디지털 융복합해 관광객을 유치한다. 스포츠 분야는 취약해진 도민 건강 유지와 체력 회복을 위해 △3년 만에 전남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 재개 △전문·생활체육대회 개최 △저소득층 유·청소년 및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료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 등으로 대부분의 일상이 회복됨에 따라 그동안 준비한 다양한 관광·문화·스포츠 분야 시책을 본격 실행한다”며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 국민이 청정·안전 전남을 찾아와 행복을 한껏 누리고 머물다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59
    2022-06-22
  • 본문내용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현역단원으로 구성된 ‘필하모닉 앙상블’의 올해 내한공연 첫 무대가 광주에서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오는 8일 오후 5시 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2에서 ACC슈퍼클래식 ‘필하모닉 앙상블’을 선보인다.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년을 기념해 펼쳐지는 이번 내한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3년 여 만에 이뤄지는 무대다. 무대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과 요하네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1번’, 프란츠 레하르, 요제프 슈트라우스, 레오 들리브의 곡이 연주된다. 이날 무대를 선보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4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칼 뵘(Karl Boehm)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Herbert von Karajan) 등 전설적인 거장 지휘자들과 연주했다. 매년 1월1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빈 필 신년음악회는 해마다 세계 최고 명성의 지휘자를 초청해 세계 40여 개국에 공연 실황을 동시 중계한다. 광주에서 공연을 펼칠 필하모닉 앙상블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현역단원 13명으로 구성된다. 빈 필하모닉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최상급의 연주 스타일과 고유의 사운드를 그대로 반영, 빈 필하모닉의 명품 연주 자체를 작은 규모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광주 공연에 이어 서울과 당진, 통영, 대구, 제주 등에서 차례로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관계자는 “필하모닉 앙상블은 빈 필하모닉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며 “시대를 넘어 사랑 받고 있는 클래식 명곡을 명품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CC 슈퍼클래식 입장권은 R석 7만원, S석 5만원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https://www.acc.g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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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광주시는 일본 센다이시와 자매도시 체결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3일부터 10일까지 시청 1층 시민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02년 광주시와 센다이시 자매결연 체결식, 자매결연 기념행사, 양 도시 주요 축제 참가, 청소년 교류 등 양 도시의 교류행사를 중심으로 45점을 전시한다. 시청 전시를 마치고 17일부터 20일까지 광주송정역에서도 전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광주와 센다이는 자매결연 10주년과 15주년 기념행사를 양 도시에서 개최했다. 특히, 센다이시는 광주시 김치축제, 비엔날레, 충장축제 등에 참가하고 광주시는 센다이의 빛의 축제, 센다이국제마라톤 대회 등에 참가하는 등 양 도시 주요 행사에 상호 방문해 우의를 다졌다. 또한, 광주시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피해 시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먼저 구호품과 성금 등을 전달하는 등 우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민간에서도 청소년 민박, 광주시 축구단 센다이 방문, 광주 금호고와 센다이시 동북학원고 교류 등 민간차원의 교류도 활발히 하고 있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광주-센다이 교류활동 전시회에 이어, 10월과 12월 양 도시 대표단, 공연단 상호 방문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올해가 광주-센다이 자매결연 2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교류활동 전시회를 통해 양 도시 간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다이시는 인구 110만명의 자동차산업, 공해 극복 재생산업 환경 모델도시로, 일본 동북지역 대표 도시다. 광주시와는 2002년 정식 자매결연을 계기로 매년 문화, 경제,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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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5·18민중항쟁 42주년 기념 2022 상설음악회 ‘오월의 노래’가 옛 전남도청 민주광장에서 2년 만에 시민들을 만난다. 일상회복과 함께 광장의 무대를 되찾게 된 ‘오월의 노래’는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5월 한 달간(17·18일·28일 제외)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무대는 전국에서 초청된 50여 팀을 비롯해 400여 명이 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함께 꾸밀 예정이다. 통일을 꿈꾸고 만들어 가는 가수 ‘김원중’의 공연으로 첫 문을 여는 이번 음악회는 ‘우물안개구리’, ‘프롤로그’, ‘정용주’, ‘주하주’, ‘이진우’ 등 광주의 뮤지션들과 함께 대구 포크 싱어 ‘강주’, 재즈 밴드 ‘달과 함께 걷다’, 서민의 흥을 노래하는 부산 ‘밴드 흥’, 3인조 어쿠스틱 밴드 ‘아이씨밴드’, 진주 노래패 ‘맥박’, 제주어 지킴이 ‘뚜럼부라더스’ 등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밖에도 서울 민예총 ‘손병휘’, 싱어송라이터 ‘버둥’과 ‘연영석’,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 등 여러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하며 ‘416합창단’, ‘광주아버지합창단’, ‘푸른솔시민합창단’, ‘광주흥사단합창단’, ‘순천615합창단’ 등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오월 광장을 가득 울린다. 항쟁기간인 20일부터 27일까지는 오월어머니와 노래짝꿍들, 연주단으로 구성 된 ‘오월어머니의 노래’ 팀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한 달간의 대장정은 광주 포크음악의 초석을 다진 가수 ‘박문옥’과 오월 정신을 이어나가는 젊은 뮤지션들 ‘나는 80년 이후 생이다’ 프로젝트 팀의 폐막 공연을 끝으로 31일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오월의 노래’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 관람도 가능하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65
    2022-06-22
  • 본문내용 전자광 (사)광주시장애예술인협회 회장이 ‘제28회 서구민의 날’에서 교육·문예·체육부문 구민상을 수상했다. 1일 (사)광주시장애예술인협회에 따르면 광주 서구가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일꾼을 찾아 자랑스러운 주민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자 부문별 제28회 서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한 가운데 전 회장이 교육·문예·체육부문 구민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29일 오전 10시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열린 ‘제28회 서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졌다. 기념행사는 올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을 고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했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전자광 회장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미디어 사업 활동을 펼쳐왔고, 전시회 개최와 작가 발굴 등 장애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데 기여, 장애인 인권은 물론 예술 진흥에 힘쓴 바 있다. 또 전 회장은 올해 장애인아트페어를 광주에 유치, 오는 10월 광주비엔날레 건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전 회장은 “서구민들이 주는 귀한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장애인들의 예술활동에 관한 괄목할만한 것이 없었던데 올해 장애인아트페어를 광주에 유치한 공으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장애인아트페어 광주 유치를 시작으로 앞으로 장애인 문학인을 위한 출판, 예술단 공연 등을 펼칠 계획”이라면서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창작해 선보일 수 있는 장을 폭넓게 마련해 비장애인과 어려움없이 어울릴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장애인의 인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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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광주시립미술관 산하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Gwangju Media Art Platform)의 개관전 ‘디지털 공명’과 관련한 부대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부대행사는 미디어아트의 이해도를 높이고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를 알리기 위한 취지다. 지역기관과의 협업으로 준비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미디어아트 나들이’가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11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중에 진행된다. ‘미디어아트 나들이’는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체험 나들이’의 하나로, 광주 소재 11개교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한다. GMAP은 광주문화재단,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과의 협업 과정을 거쳐 빛고을시민문화관의 5G미디어 콘텐츠, 홀로그램 전용관 등의 미디어아트 체험을 비롯해 GMAP의 개관전시를 전시장별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관람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26일에는 송학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작품 설명 및 체험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GMAP은 광주 박물관·미술관 관계자 및 지역 미디어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개관전 전시기획자인 이승아씨를 초청해 작품 설명회를 13일에 이어 29일 실시할 방침이다. 광주시립미술관 전승보 관장은 “이번 GMAP 개관전시의 부대행사 진행으로, 미디어아트의 이해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광주 시민의 일상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공명’전은 메타버스 시대를 주도할 미래 예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로봇, 인터랙티브 아트,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등 몰입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지난 3월30일부터 진행 중이며, 1·2·4 전시실의 주제전은 6월29일까지, 3전시실의 주제전은 내년 3월29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GMAP은 ‘미디어아트 나들이’ 이외에 도슨트와 함께 하는 단체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본 전시 관람 프로그램은 정기 작품 설명회와 사전 예약 작품 설명회로 나눠 진행된다. 문의 062-613-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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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지역 문화유산을 제대로 알고 보존, 계승하자는 의미로 문화유산아카데미 ‘광주 문화유산, 그 가치를 만나다’가 마련됐다.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서구문화원 강의실에서 우리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탐구하는 전문가 초청 강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분야별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들이 지역 고대 마한의 역사, 선비정신, 유학자들, 옛 지명, 근현대인물, 민중미술, 광주천, 골목길 등에 숨어있는 광주 역사와 문화적 이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째 운영되는 문화유산아카데미는 광주정신의 시대적 의미 찾기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광주정신의 유형 찾기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 가치를 찾는 강의들로 구성됐다. 지난 25일 열린 첫 강좌에서는 김희태 전남도문화재위원이 ‘광주의 근현대 인물’이라는 주제로 동학농민혁명기 역사 인물부터 광주목사와 광주군수의 행적 등 여러 관점에서 광주의 인물을 조명에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예를 들면 동학농민혁명 광주 대접주 ‘전수길’(全秀吉)의 경우 그동안 ‘전수지’(全秀志)로 잘못 알려진 인물이다. 원본 문서를 규장각에서 확인해보니 ‘길(吉)’자 부분에 빨간 도장이 찍혀 잘 알아볼 수 없어 그동안 ‘지(志)’로 잘못 알려졌던 것이다. 김희태 위원은 2020년 나주 학술대회 때를 이를 찾아냈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근대의 기점을 보는 관점은 여러 가지”라며 “동학농민혁명기의 인물을 우선적으로 살피고 광주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을 찾는 일, 인명 오기를 바로잡는 일이 가장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동학농민혁명의 전수길 장군을 비롯한 참여자의 후손들은 광주를 나아가 우리나라의 기틀이 된 분들이지만 인물 자료에 대한 정리가 부족한 현실이다”며 “광주 전체를 대상으로 광주 인물 자료 발굴과 정리는 매우 필요한 부분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연에 이어 문화유산아카데미는 5월 장경화 전 광주시립미술관 학에연구관의 ‘광주의 민중미술’, 6월 임영진 마한연구원장의 ‘광주의 고대 마한’, 7월 김은수 전 광주대 교수의 ‘광주의 선비정신과 한시’, 8월 조광철 광주역사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의 ‘광주천 따라’, 9월 장복동 전남대 교수의 ‘광주의 유학자들’, 10월 전고필 이목구심서 대표의 ‘고샅길에 숨은 이야기’, 11월 조강봉 전 동강대 교수의 ‘광주의 옛 지명을 따라서’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인서 원장은 “문화원은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문화유산 교육을 통해 문화 정체성을 정립하고 시민들이 문화적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배움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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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시민들이 미술관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인과 교류 및 소통을 통해 문화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주관으로 오는 30일부터 9월3일까지 미술관 2층 교육실에서 올해 사립미술관 지원 사업인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갖는다. ‘심연, 마음 그리고 인연’이라는 타이틀로 열릴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좌를 비롯해 전통회화, 도예, 차명상, 전통음악 등 5가지 분야의 문화수업이 진행된다. 타이틀에서 심연은 심과 연의 합성어로 ‘마음 그리고 인연’을 뜻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현대까지 계승돼온 문화의 5가지 분야에 대한 이론 수업과 실습 수업이 다섯차례 진행되며, 문화의 현대적 해석과 소비에 대해 학습한다. 다양한 문화홍수의 시대에서 ‘문화’가 지닌 고유함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문화’라는 가치를 사유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30일에 진행될 ‘문화는 인격의 날개다’로 ‘문화에 대한 이해는 인간의 정체성을 구축하는데 필수적인 요건이다’ 라는 명제를 인문학적 측면으로 풀어낸다. 니체 철학자로 정평이 나 있는 성진기 전남대 명예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문화란 무엇인가, ’인간조건으로서 문화‘, ’문화 창조와 소비’라는 3가지 주제로 이뤄진다. 시민들이 미술관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인과 교류 및 소통을 통해 문화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주관으로 오는 30일부터 9월3일까지 미술관 2층 교육실에서 올해 사립미술관 지원 사업인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갖는다. ‘심연, 마음 그리고 인연’이라는 타이틀로 열릴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좌를 비롯해 전통회화, 도예, 차명상, 전통음악 등 5가지 분야의 문화수업이 진행된다. 타이틀에서 심연은 심과 연의 합성어로 ‘마음 그리고 인연’을 뜻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현대까지 계승돼온 문화의 5가지 분야에 대한 이론 수업과 실습 수업이 다섯차례 진행되며, 문화의 현대적 해석과 소비에 대해 학습한다. 다양한 문화홍수의 시대에서 ‘문화’가 지닌 고유함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문화’라는 가치를 사유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30일에 진행될 ‘문화는 인격의 날개다’로 ‘문화에 대한 이해는 인간의 정체성을 구축하는데 필수적인 요건이다’ 라는 명제를 인문학적 측면으로 풀어낸다. 니체 철학자로 정평이 나 있는 성진기 전남대 명예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문화란 무엇인가, ’인간조건으로서 문화‘, ’문화 창조와 소비’라는 3가지 주제로 이뤄진다. 특히 인간 이해의 키워드로서 ‘문화’를 인문학적·철학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고, 참여자 질의 및 토론을 통해 깊이 있는 자기탐구의 시간도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30일 ‘문화는 인격의 날개다’를 시작으로 5월28일 ‘잊혀진 호남화가를 찾아서’, 7월2일 ‘흙에 마음을 담다’, 7월30일 ‘끽다와 차멍’(차명상), 9월3일 ‘전통음악, 색으로 보고, 듣다’로 구성돼 진행된다. 은암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예향 광주 시민들이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대학생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초등학생 이상 청소년은 보호자와 함께 신청 가능하다. 문의 062-226-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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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1년을 앞두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지난 23일 순천만 달밤 야시장 일원에서 열린 행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국내외 홍보와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 속에 성공개최 염원을 담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 개회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손점식 순천시장 권한대행,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공동위원장), 소병철 국회의원, 남태헌 산림청 차장, 조직위원회 고문·이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현재 순천만국가정원의 랜드마크 ‘순천만호수공원’을 설계한 고 찰리젱스(영국)의 부인 루이스와 가드너로 활동하는 릴리젱스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참여형으로 이뤄져 사전 문화행사, 개회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박람회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촛불 점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성공개최 다짐을 결의했다. 축하 공연에는 이찬원, 소향, 노라조 등 국내 유명 뮤지션의 행렬이 진행됐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만국가정원은 물론 동천변 등 순천 도심 전역에서 2023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열린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30개국이 참여하고 국내외 관람객 80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된다. 1조5000여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와 2만여 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돼 전남을 이끌 새로운 산업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핵심 콘텐츠로 국가정원 리뉴얼, 한반도 분화구정원, 실내정원, 미래정원 등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정원문화산업은 첨단산업만큼이나 유망한 미래산업으로 코앞으로 다가온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다”며 “1년 남은 박람회가 차질없이 개최되도록 모든 과정을 살뜰히 살피고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 박람회가 정원문화와 산업을 대한민국에 뿌리내리게 했다면, 2023년 박람회는 영국 ‘첼시 플라워쇼’나 프랑스 ‘쇼몽 국제가든페스티벌’처럼 세계 정원문화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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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 광주미디어아트협회RGBst(대표 임용현)는 21일 재단 다목적실에서 문화메세나 문화동행 ‘1사1예술’ 매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문화재단이 주축이 돼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이 하나의 예술가(단체)를 지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매개한다는 ‘문화 트라이앵글’ 협약 차원에서 상호 발전과 지역 문화 활성화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문화 트라이앵글’은 지역 공공기관 및 기업, 예술가(단체), 그리고 광주문화재단 3개의 주체가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하도록 연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제1호 협약기관으로서 광주문화재단이 매개해 광주미디어아트협회인 RGBst와 협약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광주형 문화메세나 문화동행 연계 △미디어아트 신진작가 지원 및 사업 연계 △콘텐츠 및 지식자원(전문가, 기업 풀 등) 상호 활용 △지역 콘텐츠산업 및 문화예술에 대한 정보교류와 홍보 협력 △기타 우호 증진과 지역 문화 발전 및 기관의 사회공헌 제고 등 동반성장에 필요한 공동의 노력 및 상호 지원 등이다. 광주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더 많은 기관과 기업이 예술가와 소통하고 연계될 수 있도록 문화 메세나 활동과 더불어 ‘1사1예술’ 매개 활동 등 문화동행에 주력할 계획이다. 황풍년 대표이사는 “1사1예술 협약은 예술가와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기관의 미션을 공동으로 추진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결연이다.”며 “관내 여러 기관과 기업 그리고 예술가(단체)를 매개하는 협약을 더욱 활발히 추진해 예향 광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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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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