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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K-방역물품’ 14만4000 달러(한화 약 17억 원)를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KF94 마스크 13만 개, 방호복 1만 벌, 병원 전동침대 10개, 기타 의약품 등으로 지난 3월 하순 한국에서 선적됐다. 국제청소년연합 코트디부아르지부(지부장 이준현)는 현지시간으로 11일 경제수도인 아비장 시에 전달했다. 아비장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코트디부아르 보건부, 외무부 등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 로베르 뵈그레 맘베(Robert Beugre Mambe) 아비장 시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이준현 IYF 지부장과 코트라(KOTRA) 아비장 무역관 정현철 관장이 함께했다. 이준현 지부장은 “코로나19 방역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아비장 시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국제청소년연합이 시민들은 물론 한인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뵈그레 맘베 아비장 시장은 “최근 델타 변이 등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가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가운데 한국에서 전달받은 이번 물품들은 너무나 귀하고 고마운 선물이다.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님을 비롯해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뵈그레 맘베 아비장 시장이 2019년 IYF 주최로 열린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아비장시와 IYF는 MOU를 체결했으며, 현지에서 의료 분야와 청소년 교육 지원 활동에 협력하고 있다. 한편, 국제청소년연합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볼리비아에 협력기관 굿뉴스월드를 통해 의사·간호사 등에게 필요한 의료진 방호물품(방호복·마스크·장갑·안면보호대) 2000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27
    2022-06-17
  • 본문내용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을 위해 문화예술과 미래 산업을 접목한 직업군을 탐색하는 교육이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은 예술과 기술이 결합한 융·복합 체험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ACC TEEN 여름방학 공공연수’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공공연수는 ‘만화영화 프로듀서(애니메이션 PD)’, ‘음향 설계사(사운드 디자이너)’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만화영화 프로듀서’는 나만의 만화영화를 기획하고, 완성해보는 강좌다. 태블릿 피시를 활용해 손쉽게 초단편 만화영화를 제작해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청소년의 높은 호응을 받았던 ‘음향 설계사’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소리 표본을 활용해 나만의 비트를 직접 창작해보는 시간이다. ACC는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각 과정별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교육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21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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